5월4일 선조는 개성에서 다시 평양으로 도주하려고 하면서 윤두수에게 이렇게 물었다. “적병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가? 절반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는데 사실인가?”(<선조실록> 25년 5월4일) 선조가 조선을 버리고 도주하려 했던 근본 원인이 여기에 있었다. 조선 백성들이 대거 일본군에 가담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숫자도 선조가 듣기에는 일본군의 절반이나 된다고 할 정도로 많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조선의 병역제도와 조세제도 때문이었다.
......
이런 상황에서 일본군이 대거 침범해오자 백성들은 형조와 장예원을 불태우고 일본군에 대거 가담했던 것이다. 그래서 선조는 조선이 망했다고 생각하고 요동으로 도주하려 한 것이다.
실록에 따르면 임진왜란 초기만 해도 일반 백성(상민과 노비)들은 일본군을 반기는 분위기였다.
가혹한 봉건적 수탈에 시달리던 백성들의 경우 딱히 일본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조선왕조를 미워해 일본군의 침입을 오히려 환영했던 것이다.
임진왜란 초반, 불과 보름만에 일본군이 한양에 다달을 수 있었던 것은
한편으로 조선 민중들이 일본군에게 별다른 방해를 가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다.
물론 주된 이유는 일본군의 우수한 화력에 있었지만
어쨌든 일본군은 전쟁 초기에 백성들로부터 박대를 받지 않았다.
오히려 일본군은 승자의 여유로 조선 백성들에게 인심을 베풀었다.
반면에 백성을 버리고 뺑소니를 친 왕과 조정에 분노한 민심이 폭발했다.
몽진하는 선조에게 백성들의 야유가 퍼부어졌고 인빈의 가마는 백성들의 돌세례를 받았다.
왕이 도성을 버리고 도주하자 분노한 백성이 궁궐을 불태우고 약탈했다.
궁궐을 불태운건 일본군이 아니라 분노한 조선백성이었다.
당시 의병장이 남긴 '쇄미록'을 보면 이런 기록이 있다.
"왜군이 쳐들어 왔는데 아랫 것들은 하나도 안 보이고 오히려 일본군을 환영해줘서 걱정이다."
당시 일본군은 동네마다 양식을 나눠주며 환심을 사고 있었던 것이다.
사정이 이러했으니 평소 사람 취급도 안해주고 착취나 일삼는 양반네 편에 설 상민들은 아무도 없었다.
@닭그네보유했던나라
군인은 정치와 무관하게 전쟁에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지.
전쟁에 능하다는건 그 사람 흠이 아니라 오히려 특급칭찬이야.
다만 나는 그게 민중의 삶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거야.
나라와 역사의 주체는 다수의 민중이지 한줌도 안되는 왕족와 장군들이 아닌거야.
실제로 조선이 일본과의 전쟁에서 이겼다고 해서 너의 조상인 서민들의 삶이 좀 나아진게 있니?
니싼.... 일산(日産) 의 혀 짧은 발음입니다.
2차 세계대전때 대륙침략 선봉이었던 이토오 히로부미와 함께 일제 3인방이었던 이노우에 가오루의 외손자에 의해 자동차기업으로 확장하여 6.25 전쟁 당시 연합군에 군용차량을 납품하여 돈을 번 기업입니다.
니싼 차주는 말 그대로 일본산 자동차 차주라는 뜻입니다. 맘 편하게 타겠나? 원숭이들....
일본의 만행과 추태에 분노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정작 헌국민은 한국내에 반민족행위자가 70년간을 나라를 좌지우지했고 지금도 매국과 박역을 자행한 자들과 그 후손들이 재벌로 교수로 언론과 방송인 그리고 국회의원에 6선을 당선 시켜주고 이명박그네처럼 대통령까지 뽑았으며 과거 국방부장관과 총리 교육부장관과 기획재정부까지 하는등 모든 고위직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들을 뽑아줬다. 지금도 조중동등 대다수 언론과 방송은 일본을 편들고 야당과 각종시민단체도 마찬가지인데 내부의 적부터 청산하고 알본의 만행과 추태를 따져야 하는게 순리이지 않나? 일본의 만행은 규탄하면서 일본은 편드는 재벌들 물건을 서고 국회위원에 뽑아주고 지자체장과 교육감에 당선시켜 준다면 이 무슨 어이없는 일인가? 조중동조차 퇴출시키지 못하고 분란질을 방관하면서 일본을 비난하는 것은 순서가 틀렸다.
정신차려라 일본은 400년전이나 400년이 지난 지금이나 하는짓거리는 영원하다. 앞으로 400년동안도 절대 믿지마라
대대손손 일본과 중국과 북한은 절대 믿지말라 가르쳐야한다.
하지만 북괴의 침공을 얘기하면
적폐소리 듣지
친일 매국노 or 일본사람인가?
정신차려라 일본은 400년전이나 400년이 지난 지금이나 하는짓거리는 영원하다. 앞으로 400년동안도 절대 믿지마라
대대손손 일본과 중국과 북한은 절대 믿지말라 가르쳐야한다.
이영훈 류석춘 주옥순을...
나베도...
역시나 역부족... 헬조선 체제가 수백년이 더 지속된 비극의 역사였죠.
쓰레기같은 왕조를 지키기 위해 쓸데없이 재능을 허비한 전쟁광 이순신...
보배 기어들어와서 물더럽히지말고
재봉틀-
[임란 때 왜군 절반이 조선 백성이었다]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095
5월4일 선조는 개성에서 다시 평양으로 도주하려고 하면서 윤두수에게 이렇게 물었다. “적병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가? 절반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는데 사실인가?”(<선조실록> 25년 5월4일) 선조가 조선을 버리고 도주하려 했던 근본 원인이 여기에 있었다. 조선 백성들이 대거 일본군에 가담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숫자도 선조가 듣기에는 일본군의 절반이나 된다고 할 정도로 많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조선의 병역제도와 조세제도 때문이었다.
......
이런 상황에서 일본군이 대거 침범해오자 백성들은 형조와 장예원을 불태우고 일본군에 대거 가담했던 것이다. 그래서 선조는 조선이 망했다고 생각하고 요동으로 도주하려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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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지? 진짜 역사란 이런거란다.
[왜 백성들은 일본군을 도왔나?]
http://flash24.co.kr/g4/bbs/board.php?bo_table=t01_03&wr_id=4995&sca=&page=36
실록에 따르면 임진왜란 초기만 해도 일반 백성(상민과 노비)들은 일본군을 반기는 분위기였다.
가혹한 봉건적 수탈에 시달리던 백성들의 경우 딱히 일본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조선왕조를 미워해 일본군의 침입을 오히려 환영했던 것이다.
임진왜란 초반, 불과 보름만에 일본군이 한양에 다달을 수 있었던 것은
한편으로 조선 민중들이 일본군에게 별다른 방해를 가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다.
물론 주된 이유는 일본군의 우수한 화력에 있었지만
어쨌든 일본군은 전쟁 초기에 백성들로부터 박대를 받지 않았다.
오히려 일본군은 승자의 여유로 조선 백성들에게 인심을 베풀었다.
반면에 백성을 버리고 뺑소니를 친 왕과 조정에 분노한 민심이 폭발했다.
몽진하는 선조에게 백성들의 야유가 퍼부어졌고 인빈의 가마는 백성들의 돌세례를 받았다.
왕이 도성을 버리고 도주하자 분노한 백성이 궁궐을 불태우고 약탈했다.
궁궐을 불태운건 일본군이 아니라 분노한 조선백성이었다.
당시 의병장이 남긴 '쇄미록'을 보면 이런 기록이 있다.
"왜군이 쳐들어 왔는데 아랫 것들은 하나도 안 보이고 오히려 일본군을 환영해줘서 걱정이다."
당시 일본군은 동네마다 양식을 나눠주며 환심을 사고 있었던 것이다.
사정이 이러했으니 평소 사람 취급도 안해주고 착취나 일삼는 양반네 편에 설 상민들은 아무도 없었다.
아름답고 정의로운 역사여야만 자신들의 선민의식이 유지되니까
우리의 역사가 가혹한걸 인정하는 순간 맨탈 붕괴 ㅋㅋ
조선시대에 양반은 극소수이고 상민과 노비의 숫자가 훨씬 많았어.
니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도 임진왜란 때 왜군 편에 가담했을 가능성이 높아.
자기 조상의 역사를 제대로 파악해서 스스로 조상을 욕하는 일은 없어야겠지?
민중들이 자기 권리를 찾고 살아남기위해 기득권 계층을 상대로 투쟁한게 왜 욕먹을 짓이니?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조상에 대한 예의도 모르는 놈이네.
군인은 정치와 무관하게 전쟁에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지.
전쟁에 능하다는건 그 사람 흠이 아니라 오히려 특급칭찬이야.
다만 나는 그게 민중의 삶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거야.
나라와 역사의 주체는 다수의 민중이지 한줌도 안되는 왕족와 장군들이 아닌거야.
실제로 조선이 일본과의 전쟁에서 이겼다고 해서 너의 조상인 서민들의 삶이 좀 나아진게 있니?
백성을 구하긴...
이씨 왕족과 양반들 재산을 지킨거지.
일본군에 들어간 조선백성이 조선백성들의 코와 귀를 베었다는 소린가?
못배운 사람들이 하나의 가짜를 검증없이 맹신하면 광기가 나타난다.
ㅋㅋ
박멸해야 합니다
5000년역사
최고의 위인
이순신 전라좌수사 겸 삼도수군통제사 대장군 상장군 왕장군
2차 세계대전때 대륙침략 선봉이었던 이토오 히로부미와 함께 일제 3인방이었던 이노우에 가오루의 외손자에 의해 자동차기업으로 확장하여 6.25 전쟁 당시 연합군에 군용차량을 납품하여 돈을 번 기업입니다.
니싼 차주는 말 그대로 일본산 자동차 차주라는 뜻입니다. 맘 편하게 타겠나? 원숭이들....
주인만 바뀐걸 봐주긴 뭘 봐줘 ㅉㅉ
감사합니다.
전복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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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은근슬쩍 북한 중국 어쩌구 하면서 물타기 시도하는놈이 토착왜구다.
늘 존경합니다~~^^
쪽국만 빼고.....
어게인 이순신장군님 어게인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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