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이글 올리신거 보고 이사전이라서 정말 꿀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엉뚱한데서 일이 터졌네요 구입설치후 2년 사용한 제품인데 이삿날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이삿짐센터 분들이 무료철거해주시고 설치는 협력업체에서 저렴하게 해주신다고 집사람에게 얘길해서 철거를 했는데 이사후 확인을 해보니 철거때 가스를 다 뺏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황당해서 설치해주신다는 협력업체랑 통화를 하는데 인버터 제품은 가스를 빼내고 철거를 해야한다는 어이없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거기에 설치비가 기본 37만원? 정도인데 저렴하게 해줄꺼고 가스비는 7만원이다라고 하네요. 너무 화가나서 이사한지 한달째인데 에어컨은 장식용으로 세워놓고 이사업체랑 싸우고있습니다. 이걸 어째야될지 답답하네요
고로 냉매가스 410a 저압이 무조건 7~8이 정상은 아님
그 창문 아래턱이, 실외기를 바닥에 두었을때 실외기 팬을 많이 가리게 된다면 소위 말하는 갤러리 앵글 혹은 바닥앵글을 설치해서 실외기를 높게 위치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실외기의 팬은 압축된 냉매에서 발생되는 열을 밖으로 잘 내보내는게 그 역할입니다.
에어컨이 가동될때 실외기는 더운바람이 나오잖아요.
물론 벽돌같은것으로 실외기받침으로 사용해도 되지만, 아파트단지에서 벽돌구하는것도 쉽지않죠.
방문한 에어컨 기사는 매뉴얼대로 설치했다고 보여집니다.
제품불량 둘중 하나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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