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사(海東祠)는 안중근 의사의 후손들이 해외로 떠돌며 제사를 지낼 수 없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던
장흥의 유림들과 죽산안씨 문중이 뜻을 모아 만수사 부지에 안중근 의사의 사당을 지은 것이다.
안홍천 선생이 이승만 대통령에게 뜻을 전하여
해동명월(海東明月) 휘호를 받아 사우에 현판으로 걸고 해동사라 하였다.
1955년 10월 27일 해동사 봉안식에는 안 의사의 따님 안현생, 5촌조카 안춘생이 참석하였고,
인근의 유림은 물론 전국에서 1만여 명이 참여하는 성대한 봉안식을 가졌다 한다.
예전에 장흥에서 자기차 오렌지호에 싣고 제주도 휴가 많이 갔었는데 세월호 이후 손님이 많이줄어 지금은 운항을 안하지요... 오렌지호 타고 제주도까지 1시간반 정도 그짧은 코스가 참 낭만적이었는데 아쉽네요 내차타고 제주도를 누비던 그 기분이 아직도 생생 합니다 흥해라 장흥~ㅎㅎ
장흥 소고기 요즘 진짜 별로 입니다.
인기가 높아지니까 여기저기서 싸구려 소고기 사오는 것 같은 느낌.
롱런하려면 처음처럼 계속 유지해야합니다.
5월에도 장흥가서 삼합먹다가 비싼 소고기 절반은 버리고 왔습니다.
한우라고 농협에서 샀는데 고기 품질 너무 떨어지더군요.
지금까지 먹은 최악의 소고기 였음..
10살 넘은 육우먹는 느낌..ㅡ,.ㅡ
장흥 참 자주 찾아갔던 곳인데 이렇게 후진 고기로 고객 속이기 시작하면 나쁜 소문 금방 납니다.
자치주민들이 알아서 정화좀 해줘야 할것 같네요..
우드랜드(편백숩), 천관산, 노력도(예전 제주갈때 많이감), 토요장터 등 볼거기 많습니다.
봄에는 탐진강 유채도 화려하구요, 여름에 탐진강 물축제(?) 그런것도 있고..
개인적으로 항상 남도에 대한 그리움과 설램이 가득하고
고향같은 느낌의 남도를 참으로 좋아합니다.
장흥 주민 같아 보여 좋은 뜻으로 한말씀 드렸습니다.
농협?건물에있는곳 한번씩 가는데 살살녹
함평한우는 맛있긴 하더라구요..
함평 한우 인정
근데 한우는 개선을 해야할듯 해요
저야 어쩌다가 내려가서 먹지만 삼합이라 해서 관자나 버섯 이리도 얇게 썰어서 내놓을수 있나 싶고 고기도 좀...
내 고향이지만 개선이 필요할듯 합니다
장흥가서 먹었는데 거의 최악 급..
해동사는 안중근 의사를 모셔둔 사당으로서 장흥 만수사 좌측에 별도로 건립되어있다.
만수사는 죽산안씨 문성공 안향 선생을 모셔둔 사당이며,
해동사는 문성공 안향(안유) 선생의 26대손인 의사 안중근 선생을 모신 사당이다.
해동사(海東祠)는 안중근 의사의 후손들이 해외로 떠돌며 제사를 지낼 수 없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던
장흥의 유림들과 죽산안씨 문중이 뜻을 모아 만수사 부지에 안중근 의사의 사당을 지은 것이다.
안홍천 선생이 이승만 대통령에게 뜻을 전하여
해동명월(海東明月) 휘호를 받아 사우에 현판으로 걸고 해동사라 하였다.
1955년 10월 27일 해동사 봉안식에는 안 의사의 따님 안현생, 5촌조카 안춘생이 참석하였고,
인근의 유림은 물론 전국에서 1만여 명이 참여하는 성대한 봉안식을 가졌다 한다.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 50-1-51 입니다.
어떤군수님은 친일잔재를 찾아 뿌리 뽑을려고 하시고
장흥이 어디인지도 몰랐는데 이젠 기억에 남겠네요.
하면 존재의 부정임 ㅋ
장흥 고씨다!!!
삼합도 맛남 ㅋ
많군요
한우 육질은 전남에서는 고흥군이 1등입니다 전남도청에서 품질조사결과입니다 번식우가 잘되어있죠 그런데 홍보를 못해서 사람들이 잘 모르더군요 고흥군청 공무원들 반성해야합니다.
대경 참여안하면 쪽바리 머슴 인정?
코로나19경제위기 국난에 도움이 되길
교통이 좋아지긴했지만
수도권에서는 큰맘먹고
발걸음해야하는거리이지요
유년시절 친구집이 해동사
바로옆이라서 자주갔었던기억이
선한데 벌써 30년이 훌쩍지나버렸군...
일년에 서너번은 방문하지만
고향이라서 그런가 언제나
포근한동네~
좋은일에 앞장서는 지자체에
박수를 보냅니다.
장흥 토요장터도 가고, 소고기와 키조개그리고 표고를 깻잎장아찌에 삼합 죽이죠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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