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말도 안 되게 잘 하잖아요. 가슴으로도 머리로도 너무 좋습니다. 문형님 이제까지 걸어오신 길만으로도 너무 멋진데 와ㅋ 박지원 아재를 국정원장ㅋㅋㅋ 길게 말하지 않아도 진짜 너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대통령님입니다. 바둑판으로 보면 이세돌 기사님 같지 않을까요. 노무현 대통령님은... 아 생각만해도 눈물나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켜드리지 못 했지만 문형님은 지금이라도 제가 가능한 최고의 노력을 해보려합니다. 너무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9수한 넘보다 머리가 훨 조치러요...
9수한 넘보다 머리가 훨 조치러요...
스브스 일베가 언론 개혁의 폭탄의 뇌관을 거의 뺀것도 포함이구요
허허 하는거 같지만 몇수앞을 보시는 해안을 갖고 계십니다.
내가 뽑고 우리가 뽑은 대통령.
노통 이후로 이렇게 뿌듯하기는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검찰이 얼마나 썩고 오만하고 위험하고 음습하고 흉칙하고 잔인하고 무자비한 무소불위의 독재 권력조직인지를 몸소 파헤쳐서 온 국민에게 보고하고 계신 한마디로 국민의 스파이 같으신 영웅이시다
온몸으로 적나라하게 검찰의 온갖 오물덩어리를 탈탈 털어서 보여주고 계신 살신성인의 참모습 바로 그런 분이시다
더더욱 존경해마지 않는건 자신의 희생도 모자라 마누라와 장모까지 희생 시키시면서 멸사봉공하고 계신 이시대 우리 조국의 위대한 위인이시다
- 류근시인의 글에 살을 좀 더 붙여서 -
그러니, 정권 바뀌고 적폐청산을 할 때 윤석열 만큼 적임자라고 모든 이들이 입에 올리고
모든 자한당 사람들이 윤석열 되면 안된다고 깎아 내리는 분위기 였습니다.
설사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의 윤석열을 예상하고 있었다 하더라도, 그 당시 분위기는
윤석열 아니면 적폐청산 못 한다 였으니, 만약 윤석열이 아닌 다른 이를 임명했으면
적폐 청산의 의지가 없다고 무쟈게 까였겠죠.
뭐 지금에서야 생각하니 이걸 보고 임명했겠구나...싶지만,
문재인 대통령도 쟤가 영 아닌 인물임을 증명하는 방법은.....
감투를 주는 것이었다 봅니다. 감투와 권력을 주면 본성이 드러나니까요.
그걸 온 국민에게 드러내는 것이 차후 인사권 행사에 정당성을 얻을 수도 있구요.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동안 우리 사회에 뿌리내린 적폐의 뿌리가 얼마나 깊은지를
땅을 걷어 보여주는 것 만으로도 할 일 다 한거라고 봅니다.
그걸 보고 생각이 있으면 그 뿌리 뽑을 사람을 뽑지, 다시 땅을 덮어서 무마시킬
사람을 뽑지 않을 거라는 믿음도 있었구요.
병원가서 일본인 피로 피갈이 하고도 남을 놈이죠.
진짜 짜고 일부러 엑스맨하고 있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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