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보니 예전에 생각나네, 출퇴근을 버스로 했을 당시에 서울에 5714 라는 버스가 구로쪽에서 좀 크게 유턴을 돌면서 지나가는 코스가 있었는데.. 그때 가장 뒤에서 (여자)(아저씨)(나) 이렇게 앉은 상태에서 회차를 돌던 당시 아저씨가 팔짱끼고 옆으로(여자) 기울지 않으려고 꾿꾿하게 버티는 모습을 보았지만 얼마 뒤 여자가 갑자기 아저씨가 자길 더듬었다느니 그딴 개소리 시전. 자기 미쿡에서 경찰하려다가 왔다고 개소리하면서 시불시불 거리길래 이래서 버스타기 싫엇다고 말도 하길래 내가 "그럴거면 자가용 타고 택시타지, 아저씨가 닿지도 않았구만 왜 쌩 난리를 치시냐고" 하였고 이후에도 몇차례 언성이 오간뒤에 자기가 오해한거같다고 인정한뒤 혼자 경찰들과 내린 기억이 나네요
여자는 ..
알단 우기고 ..
거짓으로 밝혀지면 ??
" 아님 말고 "
이러면 별 처벌 없구요 ..
웬만해서 무고죄 안나오더라구요 ...
좃선일보 새기들 처럼 ..
18 아니말고...
근데
이뿌기나 했었냐 ?
이뿌지도 않았었다면 기소가 됐을까 ?
여자 근처는 가급적 절대 피하고
2m 내 근접되어지면 양 손 들고 자리 피해야 함
아니면 자기 자신을 동영상 촬영하라고
당연히 무죄 나오고 상대가 항고했지만 기각 당했죠
불기소 이유서를 보면 죄를 인정할수 없지만 무고죄는 물을수 없다고 합니다
검찰에서 스스로 무고죄로 상대를 기소 하지 않겠다는거죠
그래서 거금 들여서 변호사 선임해서 소송갑니다
형사 민사 시간이 얼마나 걸린든 돈이 얼마나 더 들든 받은 만큼 돌려주렵니다
엄청 잘 주무시더군요.
어깨에 쥐낫지만 난 참았어요. ㅎ
난 매너남이고 당신은 예뻤잖아요 ㅎ
(최대형량은 솔직히 너무 가혹해서 진짜로 추행을 당해도 신고안할 여지가 있으니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