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곁에서 지켜주라고들 하는데.
찾아보니 지켜줄 사람이 없던 거였네요.
아버지 췌장암사망, 어머니투병중, 언니 암으로 입원,
할머니 올6월사망,기르던 개도 사망. 사과하러왔다는 지민은 자기가 죽어야 끝낼거냐면서 칼어딨냐고 칼찾음.
그냥 한번에 와르르 무너져내린듯. 이미 살아보려는 의지가 없어져 제정신이 아닌거같아요.
지금이야 너죽고나죽자는 심정으로 버티고있어 자살은 안할거같아요.
문제는 위 사태가 끝난 후죠. 사건잠잠해지고 지민은 멀쩡히 잘살고있고 대중들관심 시들해질정도에 가기전 마지막으로 aoa 멤버모두의 잘못을 폭로하지않을까요.
연예인 자살소식은 더 이상 듣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버틴건 자기가 가장이라 힘들어도 버텼대요...
자기가 벌어야해서...
그리고 지금까지 버틴건 자기가 가장이라 힘들어도 버텼대요...
자기가 벌어야해서...
연예인 자살소식은 더 이상 듣고 싶지 않네요.
멘탈 박살났고
시도한적도 있어서
누가 꼭 잡고 수렁에서 끌어줘야는디
아이고... 상황이
죽냐?부탁이다.
잡생각,아픈 기억들이 떠오르고 마음의 응어리가 폭발한 거구나
구하라때만해도 자살쇼라고 나쁜사람들이 얼마나 욕했는지 알아요? 그런데 결과가 어떻게 됐어요
이런 비극적인 일은 연예인뿐 아니라 일반인도 일어나면 안되는일이기에 다들 그러는건데 공감능력이 부족하신가봐요
인생이 힘들어져버린
연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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