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애가 감당하기 힘든 기억이라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잃어버렸을 거예요 큰 충격을 받으면 기억을 잃어버리는 그런 기억 상실. 하지만, 그 충격으로 평생 외롭게 컸고, 극심한 우울증으로 습관적으로 자살을 시도 합니다. 상만의 가족들이 저승으로 못가는 이유가 상만이 만이라도 살려보려고 주변을 맴돌아서예요. 사고시에도 엄마가 뒷좌석 상만이를 보호하려고 몸으로 감싸서 상만이만 살아남은거고요.
상만이가 기억을 못해도 상처 입을까봐 엄마 아빠라는걸 밝히지 못해요.
결국 상만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가정을 이루는걸 보고 가족들은 눌러 앉게 됩니다.
좋게좋게 생각합시다..님이 말씀하시는 샤머니즘이 일반적인건 아닌것같은데..
혹시 일본인이나 중국인이세요?
짜증났음.
좋은영화 스포 당해서
노화가 벌써 오는지 아침부터 눈물이 흐르네... ㅠㅠ
지금도 눈물이 글썽글썽.. ㅠㅠ
낚시와서 혼자~~ㅠ-ㅠ
두번 봄..
오늘 아침에 한국의 노래인가
젊은시절 노래한곡부르고
집한채 버셨던분이
접대에 시달리다
산으로 들어가 속세를 떠나셧던분이
부르는 목포의 눈물들으며 아침부터 눈가가 촉촉
노래 참 잘부르더군요
요즘 작은거에도 촉촉해지네요
후반에 김밥으로 해장하던 중 그제서야 부모를 알아봄.
상만이가 기억을 못해도 상처 입을까봐 엄마 아빠라는걸 밝히지 못해요.
결국 상만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가정을 이루는걸 보고 가족들은 눌러 앉게 됩니다.
속편 "고스트 패밀리"가 빨리 개봉 되야 할텐데 코로나 때문에... ㅠ ㅠ
느낄수있는 감동코드
삼성 아님 LG ?
헬로 고스트. 언니가 간다.
이 두개는 정말 감동임.
너무나 아까운 영화.
전 미나리부터 질질짰구요.
에효 반도같은걸 신파라고...
극장가서 못본게 한이였다
ㅠ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