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상 최악의 팬데믹으로 인해서 낙후된 과거의 산업이라고 조롱받던 제조업의
위상이 달라짐. 제조업 시설이 있는 국가와 없는 국가의 팬데믹 극복 여건이 차이가 나기 시작함.
2. 코로나 19로 전세계 제조업이 셧다운 되었지만 한국의 제조업은 문재인 정부의
팬데믹 차단 노력에 의해 단 한순간도 닫히지 않았음.
그로 인해 원스톱 제조 공정이 여전히 수위권 경쟁력을 갖고 있는 한국 제조업의 위상 또한 떡상.
3. 유럽, 일본, 동남아 등등 여전히 제조업 시설은 있지만 사회 시스템 자체가
면역력을 갖지 못하면 해당 국가의 제조업 시설은 팬데믹 발생시 무용지물이라는
것이 밝혀짐.
4. 유럽 제조업 클라스고 ㅈㄹ이고, 동남아 가성비고 나발이고, 위기 상황에서
아에 문을 닫아버리니까 같이 망하는 거임. 내가 발주처 사장이면 한국하고
거래선은 반드시 유지시켜 놓을 거임. 아니면 아에 한국을 통해서 전체 발주를 넣던가.
5. 팬데믹이 극복되어 갈수록 빠른 경제 회복을 위해서, 그리고 위기 시
빠른 대처를 위해서 앞으로 한국과 거래하려는 전세계 국가들,기업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함.
6. 한국은 주문과 원료수입, 생산, 수출, A/S까지 원스톱이 가능한 거의 유일한 국가임.
중국과 다른 점은 퀄리티까지 보장 된다는 점.
7. 마스크부터 자동차, LNG선에서 화장지까지 사실상 못 만드는 것이 없음.
8. 퇴근 근태 지문 찍기전에 연락주면 짜증 내긴 하는데 다 만들어서
그 다음 날 발주 회사 입구에서 경동화물 아저씨가 언제 출근하냐고 전화옴.
9. 과도한 국뽕 아니냐고? 결코 아님. 투자자의 입장에서, 발주처 사장의 입장에서,
소비자의 입장에서 한국의 팬데믹 극복 과정을 지극히 객관적으로 바라봐도
어떻게든 한국에 투자하고, 한국과 거래를 트고, 한국 제품을 사고 싶어지는 것이 매우 자연스러운 일임.
10. 제조업을 과거의 유물쯤으로 취급해줘서 고맙다 왜구들아.
마스크 하나도 제대로 못 만드는 ㅈ같은 왜구 ㅅㄲ들.
마무리에서 강한 동지애가 느껴집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마스크 하나도 제대로 못 만드는 왜구] 라기 보다는
'마스크를 생리대처럼 만들어 내는 왜구' 가 사실에 더 가까울 듯
개인적 의견을 조심스럽게 보태봅니다.
화물택배 없었으면 우리나라 제조업 도태되었을거임 ㅋ
매번 경쟁입찰시 한국특유의 기업문화(좋은기업 취직할시 정년까지 다님)으로인해 인건비가 미국 유럽보다 높아 수주가어렵습니다
현대차만해도 탑5업체보다 인건비가 월등히높은걸 알수있습니다. 아무리 위상이달라졌다한들 제조업은 인건비가절대적이라 한계가있습니다
제조업 시스템 진짜 잘되 있음.
쪽바리들 부들부들 대겠네 ㅋㅋㅋㅋㅋㅋ
미국 유럽 제조업보단 금융산업을 육성했고
제조업은 개도국에서 만들면 된다 생각했는데
팬데믹 격어보니까 자국내에 제조업이 어는정도 있어야 된다는걸 느껴서 앞으로는 제조업도 육성한다더라.발주를 주더라도 한국처럼 인프라,품질,신뢰할수있는곳을 선호하고
그 다음 날 발주 회사 입구에서 경동화물 아저씨가 언제 출근하냐고 전화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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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말 임
망할 대기업 위주의 정책만 아녔어도, 지금쯤 제조 분야 첨단 부품산업들은 우리나라 업체였을지도.
조금이라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공감하는 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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