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집단의 일원이 잘못을 했다고 그 전체를 불매나 매도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저 이사의 발언이 문제가 되면 그 이사보다 윗사람에게 단체로 정식 항의를해서 저 이사를 해임을 시키던 공식사과를 받아내던 해야죠.
무조건 불매가 답은 아닙니다.
조두순이 한국인이라고해서 한국인 전체가 살인범은 아니자나요. 조두순을 쳐내야지 한국인을 국제사회에서 몰아내자하면 맞지않죠.
글쓴이 님, "안타깝다"는 표현은 당사자일 때는 쓰는 게 아닙니다.
가령, 어떤 사람의 가족이 돌아가셨는데, 본인 왈 '아, 아버지 돌아가셔서 안타까워요'라고 말한다면
옆에서 듣던 사람들은 어떻게 볼까요.
우리말의 '안타깝다'는 제 3의 사안을 지칭할 때, 어찌할 수도 없고 마음만 동정할 때 쓰는 말입니다.
'표현'에는 '의미'(definition)가 있고 그 표현이 쓰이는 용례(usage)가 있으며,
이를 상황과 격에 맞게 맞춰야 하는 어형이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이사라는 인간이 저런 말을 했을 때, 그 말을 듣는 우리는 '당사자'입니다.
역사의 피해자이고, 상황과 전언의 당사자로서,
'가끔 가지만 미처 몰랐고, 저런 놈은 개새끼 아니면 무식한 놈이네요.
앞으로는 가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이 이상적이죠.
남 얘기 하듯, "가끔 가는데, 뭐, 안타깝네요, 난 들 어쩌겠어요"처럼 말하면
같은 한국인으로서 그런 말을 들을 때 이질감을 느낄 겁니다.
이런 분들이 없었다면 박정희 시대 하루 18시간씩 일하고 임금은 개쥐꼬리만큼 받고, 산재로 뒤져도 아무런 조치도 못받던 삶이 이어졌을 것이다. 무식해서 남잘되는거 배아파 할줄말 알지. 무식하면 배워라.
지금 그지같은 삶을 그나마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줄 유일한 방법이니까. 자식 삶이 더 나아진다는 얘기는 안할께 지금 이런 마인드로는 결혼못할꺼거든.
직영이라 레시피대로 그대로 만든다는 장점!
대부분 카페들 거의 체인인데 주인네들 욕심부리기 시작하면 커피맛이 오락가락 함...ㅡ.,ㅡ
해외문물
동네에 아기자기하고 예쁜 카페가 더좋던데 획일화된 체인점 커피숍 별로
저 이사의 발언이 문제가 되면 그 이사보다 윗사람에게 단체로 정식 항의를해서 저 이사를 해임을 시키던 공식사과를 받아내던 해야죠.
무조건 불매가 답은 아닙니다.
조두순이 한국인이라고해서 한국인 전체가 살인범은 아니자나요. 조두순을 쳐내야지 한국인을 국제사회에서 몰아내자하면 맞지않죠.
다신 안갑니다...
보배 아재새끼들은 제발좀 오지마셈
나라팔아 처먹을 냔들...ㅉㅉㅉㅉ
또 불매하는척
또 지들은 원래 안간척 ㅋㅋㅋ
사람부터 가립시다!
저런 생각 가진 인간들이 이 땅에서만 얼마나 많은데 !
커피콩 원가가 한포대에 만원정도할걸?
물장사란말 들어보셨나요
대놓고 외국에 돈바치는 꼬라지
식민지배하는놈들이 발전시키려고 퍽도애쓰겠다.
가령, 어떤 사람의 가족이 돌아가셨는데, 본인 왈 '아, 아버지 돌아가셔서 안타까워요'라고 말한다면
옆에서 듣던 사람들은 어떻게 볼까요.
우리말의 '안타깝다'는 제 3의 사안을 지칭할 때, 어찌할 수도 없고 마음만 동정할 때 쓰는 말입니다.
'표현'에는 '의미'(definition)가 있고 그 표현이 쓰이는 용례(usage)가 있으며,
이를 상황과 격에 맞게 맞춰야 하는 어형이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이사라는 인간이 저런 말을 했을 때, 그 말을 듣는 우리는 '당사자'입니다.
역사의 피해자이고, 상황과 전언의 당사자로서,
'가끔 가지만 미처 몰랐고, 저런 놈은 개새끼 아니면 무식한 놈이네요.
앞으로는 가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이 이상적이죠.
남 얘기 하듯, "가끔 가는데, 뭐, 안타깝네요, 난 들 어쩌겠어요"처럼 말하면
같은 한국인으로서 그런 말을 들을 때 이질감을 느낄 겁니다.
그래도 좋다고 쳐 가는 족속들 때문에 답이 없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