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도 몇년동안 다우니만 사용했어요.
향기가 오래가는게 미세플라스틱 때문인지는 처음 알았는데 빨래 하고나면 파래김 부스러진 것처럼 검은 때들이 빨래에 붙어 있어서 세탁기 세척하시는 분을 불러서 완전 분해 후 세척했어요
통돌이 안 쪽에 검은색 막처럼 때가 온통 껴 있는데 세탁기 관리를 잘 못 해서 그런줄 알았죠.
세척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그러는거예요. 상태가 점점 악화되어 청소하시는 분을 또 불렀더니 마찬가지 상황.
근데 청소하시는 분이 혹시 다우니 사용하냐고...
그 검은 때가 다우니 때문이라는거예요.
그래서 섬유유연제를 바꿨는데(회장 갑질 비둘기 제품 말고 LG생활건강 샤프란으로 바꾼건 안비밀.) 몇년 사용해도 그런 현상 1도 없음.
다우니 계속 썼었는데 젤로 그지같은 경우는
판매처에서 애매하게 유통기한 1년 정도 남은걸로 판매하고 여름에 좀 더운 곳에 보관하면
가을쯤 되서 쓰다보면 유화되버림 (물도 아닌 기름도 아닌 걸죽한 형태)
그거 아깝다고 쓰면 안녹아서 옷에 덕지덕지 들러붙음
유통기한이 좀 남았으면 고객센터에서 교환해주는데 애매한 유통기한땜에 버리게 됨
다양한 향기의 제품과 그 향기가 진짜 오래갑니다.
집안에서 말려도 밖에서 말려도 건조기에 말려도 향기가 오래 지속됩니다.
가격이 다른 섬유유연제에 비해 좀 비싸긴 하지만 향기 지속력이 다른제품과 비교 불가 입니다.
옷을 비비면 더욱 향기가 나고, 하루이상 심지어 며칠을 갑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향기가 바로 미세플라스틱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향기캡슐이라고 지칭하는것을 확인해보니 바로 향기를 내는 미세 플라스틱...
숨쉴때 코와 입을 통해서 나도 모르게 폐속 깊숙히 들어 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주 오랫동안 사용해오던(불과 몇달전까지도 잘 사용하던) 다우니는 끊었어요.
김영철 씨가 모 대기업의 섬유유연제 CF에서 "인간적으로 아이들 및 가족이 사용하는 몸에 닿는 섬유유연제에는 우리모두 미세플라스틱은 사용하지 말자구요" 라고 했나 보더라구요.
그래서 김영철 씨가 광고하는 회사의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섬유유연제 하면 부동의 1위였던 "빨레엔~ ㅍㅈ~" 제품을 가장 오랫동안 사용 했었지만 거기 회사 대빵의 ㅊㅂ폭행 사건이 터진뒤에는 "빨레엔~ 비둘기~" 제품은 완전하고 완벽하게 끊었더랬죠...
다양한 향기의 제품과 그 향기가 진짜 오래갑니다.
집안에서 말려도 밖에서 말려도 건조기에 말려도 향기가 오래 지속됩니다.
가격이 다른 섬유유연제에 비해 좀 비싸긴 하지만 향기 지속력이 다른제품과 비교 불가 입니다.
옷을 비비면 더욱 향기가 나고, 하루이상 심지어 며칠을 갑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향기가 바로 미세플라스틱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향기캡슐이라고 지칭하는것을 확인해보니 바로 향기를 내는 미세 플라스틱...
숨쉴때 코와 입을 통해서 나도 모르게 폐속 깊숙히 들어 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주 오랫동안 사용해오던(불과 몇달전까지도 잘 사용하던) 다우니는 끊었어요.
김영철 씨가 모 대기업의 섬유유연제 CF에서 "인간적으로 아이들 및 가족이 사용하는 몸에 닿는 섬유유연제에는 우리모두 미세플라스틱은 사용하지 말자구요" 라고 했나 보더라구요.
그래서 김영철 씨가 광고하는 회사의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섬유유연제 하면 부동의 1위였던 "빨레엔~ ㅍㅈ~" 제품을 가장 오랫동안 사용 했었지만 거기 회사 대빵의 ㅊㅂ폭행 사건이 터진뒤에는 "빨레엔~ 비둘기~" 제품은 완전하고 완벽하게 끊었더랬죠...
다우니 아웃
향기가 오래가는게 미세플라스틱 때문인지는 처음 알았는데 빨래 하고나면 파래김 부스러진 것처럼 검은 때들이 빨래에 붙어 있어서 세탁기 세척하시는 분을 불러서 완전 분해 후 세척했어요
통돌이 안 쪽에 검은색 막처럼 때가 온통 껴 있는데 세탁기 관리를 잘 못 해서 그런줄 알았죠.
세척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그러는거예요. 상태가 점점 악화되어 청소하시는 분을 또 불렀더니 마찬가지 상황.
근데 청소하시는 분이 혹시 다우니 사용하냐고...
그 검은 때가 다우니 때문이라는거예요.
그래서 섬유유연제를 바꿨는데(회장 갑질 비둘기 제품 말고 LG생활건강 샤프란으로 바꾼건 안비밀.) 몇년 사용해도 그런 현상 1도 없음.
김종서
빨래 섬유유연제 넣으라고해서 다우니를 뚜껑딴채
들이부었다가 등짝맞았거든요
벌써들 잊었는가
판매처에서 애매하게 유통기한 1년 정도 남은걸로 판매하고 여름에 좀 더운 곳에 보관하면
가을쯤 되서 쓰다보면 유화되버림 (물도 아닌 기름도 아닌 걸죽한 형태)
그거 아깝다고 쓰면 안녹아서 옷에 덕지덕지 들러붙음
유통기한이 좀 남았으면 고객센터에서 교환해주는데 애매한 유통기한땜에 버리게 됨
세탁기 분해 세착 2번만에 다우니때문인거 알고 바꿨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