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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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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SESCO 20.09.30 21:45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대장 순둥이똥개 20.09.30 21:47 답글 신고
    울만합니다
  • 레벨 원수 젖들어출렁이면쏜다 20.09.30 21:49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원수 미란인다커 20.09.30 21:50 답글 신고
    으헝...진짜..가사 들어보면 그럴만...ㅠㅠ
  • 레벨 하사 1 카미야짱 20.09.30 21:52 답글 신고
    저도 눈물이 그렁그렁하는데 옆에 장모님이랑 장인어른이랑 모두 보느라 조용히 눈물 훔치면서 보고있네요... 고향집 생각에 먹먹하네요...
  • 레벨 원수 뚝형 20.09.30 21:52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원사 1 인천무휼 20.09.30 21:54 답글 신고
    홍시라는 노래가 부모님을 생각나게끄 하는 노햇나 ㅜㅡ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1 삼삼이야 20.09.30 22:01 답글 신고
    닉넴보니 컨셉인가 싶은데 그렇다면 실패입니다. 이게 할 소리냐 개라슥아
  • 레벨 대위 3 데막소년 20.09.30 22:03 신고
    @삼삼이야 닉넴 나경원...소름끼치네요 와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1 지산죽돌이 20.09.30 22:07 답글 신고
    걍 짜지세요. 븅
  • 레벨 중위 3 미스터클린 20.10.01 00:34 답글 신고
    닉네임이 인간이길 포기한 듯..
  • 레벨 준장 SoulTR22 20.10.01 05:07 답글 신고
    꿈이 네임드임????
  • 레벨 상병 불타는까꿍 20.10.01 06:13 답글 신고
    식상해.컨셉 다시 잡아봐 병시나
  • 레벨 이등병 방꿀떡 20.10.01 06:44 답글 신고
    생각좀하고 답글다세요..머리는 생각하고 쓰라고 달고다니는겁니다
  • 레벨 상사 3 뚜벅뚜벅킹 20.10.01 09:00 답글 신고
    넌 어른이냐? 너도 애같은데?
  • 레벨 소장 사람사는곳 20.10.01 11:53 답글 신고
    눈물도 모르는...
  • 레벨 중령 3 지새는달 20.10.01 13:06 답글 신고
    애들이 아니니까 눈물 흘리시는거야. 애들이 홍시 들으면서 우는거 봤냐? 무겁게 왜 목위에 머리는 끼고 다니니.
  • 레벨 중장 경차도감지덕지 20.09.30 21:54 답글 신고
    저도 40살인데 보고있습니다..
    슬프고 좋고 그러네요
  • 레벨 준장 꿈이라도 20.09.30 21:56 답글 신고
    40대인데 잠깐 볼려고 했다가 지금까지도 시청하고 있네요 ㅜㅜ

    트롯트 좋아하지도 않는데 가사가 참 애뜻합니다.
  • 레벨 병장 1까락1 20.09.30 21:56 답글 신고
    저희 아버지도 소리 엄청 키우시고 따라 부르시고 계시네요. 너무나 보기 좋네요.

    나훈아님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1 삼삼이야 20.09.30 21:57 답글 신고
    이걸 티비에서 하다니 정말 너무 좋네요.
  • 레벨 중령 3 눈알 20.09.30 21:58 답글 신고
    추석 잘 보내세요.ㅎㅎ
    속 깊으신 분..ㅜㅜㅜㅜㅜ

    웃다가 울면 뭐다?
    주변에 행운이 가득하지..ㅎㅎㅎ
  • 레벨 하사 2 푸르뫼지 20.09.30 21:58 답글 신고
    저희 어머니..훌쩍훌쩍 하시네요..ㅠㅠ
    KBS너무 고마워요...나훈아 님의 말씀처럼 달라진 KBS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2 podosoda 20.09.30 22:08 답글 신고
    어머니 요양병원에 계신데
    버린줄 알고 계셔요 ..
  • 레벨 병장 닌뭐꼬 20.10.01 12:19 신고
    @podosoda 요양병원에서 어느정도 쾌차하시면 요양원으로 모시세요.요양병원 월 100만.요양원 월 50정도.돈이 문제가 아니라 병원이래도 하는것도 없어요.병원에 있는자체가 외롭고 힘들죠.가족중에 한분이 아프시면 온가족이 힘드네요.코로나여도 면회는 잘되던데.
  • 레벨 소위 3 많은나무 20.09.30 22:01 답글 신고
    ㅋㅋㅋ
  • 레벨 중령 2 심쿵해 20.09.30 22:02 답글 신고
    소주 한잔 따라 드리셔야겠네요
  • 레벨 중령 1 328MT 20.09.30 22:04 답글 신고
    나중에 코로나사태 되돌아보면 님들 생각이 많이 바뀌어있을거임

    홍시는 명곡
  • 레벨 소장 방탕중년단1 20.09.30 22:05 답글 신고
    제가 이 노래를 자주 부르는데
    부를때마다 울 와이프 웁니다...
    장인 장모 다 살아계심
  • 레벨 중장 다온마루 20.09.30 22:10 답글 신고
    홍시 .. 나이들면 왠지 더 울고 싶어지는 노래 같네요
  • 레벨 중장 프로테스 20.09.30 22:24 답글 신고
    역시 추석은 나훈아..
  • 레벨 소위 1 10원모아10억 20.09.30 22:25 답글 신고
    저희 아버지도
    좋아하셧던곡입니다
    저도 가끔 부르곤 하죠..
  • 레벨 하사 1 김깨알 20.09.30 22:35 답글 신고
    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하사 1 center0419 20.09.30 22:42 답글 신고
    저희 부모님도 좋아하는곡 따라 부르시네요
  • 레벨 원사 1 딱그네몽박 20.09.30 22:51 답글 신고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가 즐겨 부르시던 노래네요....ㅜㅜ
  • 레벨 대령 3 차는없다 20.09.30 22:54 답글 신고
    ㅡㅡ
  • 레벨 대령 3 다시칸 20.09.30 23:29 답글 신고
    홍시였다가 최근에 저는 막걸리한잔으로 바뀌었는데..막걸리한잔만 나오면 눈물이 ㅠㅠ
    홍시는 이제 나올눈물이 없네요ㅋㅋ
  • 레벨 준장 암표쟁이 20.10.01 00:23 답글 신고
    정신병자들 때문에, 온국민이 고통받네요...
  • 레벨 중령 3 총무만바빠 20.10.01 05:23 답글 신고
    홍시.
    올해 44살,어릴적 먹을게 흔하지않던시절 홍시는 맛있는 간식(?)이였죠.단감도 귀한지역이라,감나무에서 떨어진 홍시,나무에 달린것도 감쪽대(사투리?)로 따서 먹고~~~
    그렇게 먹다가 윗옷에 홍시가 묻으면 감물은 빨래해도 안 빠진다고 부지깽이로 디지게 맞고 그 다음날 또 홍시 먹고 흘리고 맞고,,,
    어머니,그때처럼 부지깽이로 디지게 맞아도 좋으니 딱 하루만이라도 보고싶어요
  • 레벨 상사 1 박창호 20.10.01 20:26 답글 신고
    77년생이면 친구구만? 친구 쓴 글 보고있으니까 너무 부끄럽네... 아직 살아계신 부모님께 이제라도 좀 잘하고 살아야겠어~
  • 레벨 원사 1 고리상 20.10.01 07:10 답글 신고
    우리나라에도 이정도 연예인 하나쯤 있어 다행이다..
  • 레벨 원수 페라리탐 20.10.01 07:51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중령 3 파랑초롱 20.10.01 10:04 답글 신고
    공감갑니다
  • 레벨 간호사 차가운걸 20.10.01 10:12 답글 신고
    울어무이 아부지 최애 나훈아님 명곡들이 제 기억속에 은연중에 자리잡혔는지 노래 흥얼거리면서 따라부르고 있더라구요...정말 나훈아님은 전설이십니다~~~
  • 레벨 중위 1 애마야달려 20.10.01 20:47 답글 신고
    어무이... 내 나이 60중반이 되었는데도 님처럼 아직도 어무이라고 부릅니다. 비록 지금은 요양병원에 누워 계시지만.. 어릴때부터 버릇이 되어서 어머니보다는 어무이란 표현이 더 편하고 정감이 갑니다.
  • 레벨 원사 2 서민10년 20.10.01 10:34 답글 신고
    盤中(반중) 早紅(조홍)감이 고아도 보이나다.

    柚子(유자)이 아니이라도 품음즉
    하다마는

    품어 가 반기리 업스니 글을 설워 하노라. <박인로>
  • 레벨 대위 2 아반담 20.10.01 15:59 답글 신고
    서민 10년이면 풍월을 읊게 되는 군요.
  • 레벨 소장 사람사는곳 20.10.01 11:55 답글 신고
    가사와 음이 잘 어울리는 홍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 레벨 중사 3 아기상어바 20.10.01 14:05 답글 신고
    저희 아부지도 첨부터 끝까지 다 보시고 주무셨어요 어른들께는 참 기억에 남을 추석이네요
  • 레벨 대위 3 큐뚜가이 20.10.01 14:50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원사 2 구파발촌놈 20.10.01 14:50 답글 신고
    46살 아재 입니다.
    몇년전부터
    홍시 애창곡이 되었습니다.
  • 레벨 원사 3 mirage 20.10.01 15:10 답글 신고
    나훈아는 세월이 가도 늙지가않는듯한 느낌..
  • 레벨 중장 쯔양 20.10.01 17:16 답글 신고
    ㅠㅠ 님글보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진심어린글 잘보고갑니다
  • 레벨 준장 띨폰 20.10.01 17:19 답글 신고
    ㅓㅜㅑ.................ㅠㅠ
  • 레벨 하사 2 세만립독한대 20.10.01 17:22 답글 신고
    나훈아 행님 눈빛 아직 살아있네
    무슨 국제대회 개막식 보는줄 알았네요
    처음 나훈아님 공연 봤는데 끝까지 푹 빠져서 봤습니다
  • 레벨 대령 1 야동영농조합 20.10.01 17:51 답글 신고
    역시 범접할수 없는 아우라
  • 레벨 준장 콜록콜록기침 20.10.01 19:48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이등병 진이비 20.10.01 21:44 답글 신고
    76년 용띠 사람입니다!
    효도란게 참 쉬울수도 또한 어려울수도...
    저에겐 너무도 힘드네요...ㅠ ㅠ
    하늘에 계신 아버지...
    혼자 살고 계신 어머니 많이 찾아뵌다...뵌다...했는데...
    현실이 힘드네요....
    다 핑계일뿐이겠죠!
    어머니...아니 엄마!!!
    앞으로 자주 찾아갈께요~
    미안하구 사랑해요~♡
  • 레벨 하사 1 복만은 20.10.01 21:46 답글 신고
    울엄니는 담낭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추석되면 엄니가 보고 싶어요......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지금 표현하세요....훈아 형님 때문에 눈물나네요......
  • 레벨 중위 1 k5탄다 20.10.01 21:53 답글 신고
    조홍시가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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