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콘시스템 살펴보니 설립부터 쭉 방위사업청,국방과학연구소,중소기업청등 연관되어 있네요
순수 민간기업은 아닌걸로 보이고,
대표이사의 이력도 더는 확인이 안되는군요. 2004년도 첫 해외 수주가 아랍에미레이트 공군이라니
참 아리송 합니다. 이후 2011년까지 쭉 아랍에미레이트 이고, 주 거래처는 방위사업청과 국방부 군요.
그리고 퍼스텍(주)라는 방위산업체의 자회사가 유콘 시스템 이네요.퍼스텍의 대표이사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총괄이사직도 맡고 있음. 이 회사의 대표이사는 또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의 회장을 맡고 있네요?
행정고시 나와서, 명박이때 지식경제부 1차관 까지 하시고, 더 나은 국가발전을 위해, 항공우주를 개척하려 하셧나 봅니다.
인사검증 실패만 아니였음, 일자리 수석까지 하셧을 분이셧네요.
휴....
뭐여 고구마 줄기여?
더이상 안찾아 볼랍니다. 방산업체의 자회사가 조립해서 만든 5100만원 짜리 드론 잘 사용하길 바랍니다.
수송프
대구제리
베니조
놀고 자빠져 있으니
이런걸 어찌 보배형들보다 못찾냐.
벌써 유콘 다 턴것도 아닌데 이정도까지 까발릴 수 있는데
국회의원 세비를 보좌관 포함세비 지출로 바꾸어야 제대로 일할려나.
좀 제대로 일하자
5천짜리는 대체..
프리미엄 as보증 3000
잠깐 이거 블박 어쩌고에서 본거 같은디?
30프로 향응 제공 하귀 있기? 없기?
왜 갑자기 이슈가 된건지 모르지만
겁나게 날아다닐때 피하셔요
프리미엄 as보증 3000
잠깐 이거 블박 어쩌고에서 본거 같은디?
5천짜리는 대체..
놀고 자빠져 있으니
이런걸 어찌 보배형들보다 못찾냐.
벌써 유콘 다 턴것도 아닌데 이정도까지 까발릴 수 있는데
국회의원 세비를 보좌관 포함세비 지출로 바꾸어야 제대로 일할려나.
좀 제대로 일하자
예전에 군용 4기가짜리 USB가 97만원이라고 난리났었는데 알고보니 군 요구조건 만족하려면 이정도 비용이 드는건 타당하다고 결론났었죠.
일반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방산분야는 민수분야랑 다릅니다.
부품도 일반 상용품쓰는것도 아니고 밀리터리 스펙이 통과된 부품쓰고 특히 항공은 거기에 AS9100을 통과하기에 품질도 엄청 까다롭게 합니다.
1회당 5천만원 이상되는 낙뇌시험 의무적으로 해야합니다.
몇대 안만드는데 그정도 시험을 통과해야 납품하니 가격이 비싸지는게 당연합니다.
저렇게 얽혀 있는 건가요?
일반 순수 민간 기업은 입찰 자체도 못할정도군요. 그리고 그렇게 까다롭고 어려운 입찰인데
유콘시스템의 기반 을 보면 대당 5100만원 짜릴 순수기술로 만들고 납품할 여력은 없어 보입니다만..
무슨 고등학교 실습실 마냥 생긴곳에서 조립하고 있든데 과연 제 눈이 잘못된건지 의심 스럽군요.
국내의 순수 기술은..없습니다...다들 중국산 제품만 기판갈이 해서
판매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원천기술 따윈 없습니다....)
국내 FC (Flight Controller) 제대로 만드는 곳도 없습니다.
경찰청에 납품한 드론은 네스엔텍에서 제조한 드론입니다.
뭐...유콘시스템 하청 업체라고 하죠..네스엔텍...
실제 장비 만드는 비용은 500정도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드론성능이 굉장히 떨어집니다...ㅠㅠ...
정확히 아시내요. 고등학교 실습실같은 곳에서...만듭니다. 가내 수공업수준...
아 그리고 유콘시스템에...그나마 국내에서...드론만들줄 아는곳입니다...
군사용으로 리모아이 등도 납품됐습니다...비행과 성능과 가격은...노코멘트하겠습니다...ㅠㅠ흑
잘아시네요
80% 그래.. 판갈이하고 모듈심는거 20%는 처준다..
80% 중국산 기체입니닼ㅋㅋㅋ
국내기술 따윈 없어요!!! 저 드론 실제 운용되는거 보고싶군요
전수조사 해봐야합니다.
도입해서 잘사용 할 수있는 드론이면, 어마무시한 마진에도 그래 그런가보다 하죠
실상은 어떨까요? 저 드론으로 실종자 수색을 할 수 있을까요?? 원가는 몰랐는데 500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500도 마이 쳐줬네요
제조는 듣보 하청에게 다 떠넘기고
세금 개꿀 어서오고ㅋ
문재앙 뭐하나 적패청산은 언제 다하는거야??
그걸로 대통령 되었는데
뭘 하는건지
늑낌오는데 도독놈들
그러나 국가기관용은 roc가 빡세죠~
혹시모를 불량에 대비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환경시험도 수차례하구요~
환경시험 견적한번 내보고 비싸다는 소리좀...
온습도만 하는게 아니고 이래저래 시험항목이 많을거에요~
그리고 보배에 금형하시는분들 많죠?
그
금형한벌에 수백 들어가지요? 음~
경찰청이나 방사청에서 드론을 민수용처럼 수만대 발주할거 아니니 금형비, 개발비, 기타 등등 어케 녹일데가 없어유~
그러니 비쌀수밖에...
예를들어 옛날 군용 usb 100만원돈 한다고
저도 이해가 안되더이다.. 그런데 방산회사 이직하고나서 현실이 보이더군요.
요구조건은 많은데 수량은 적어요~ 그럼 단가 자체가 오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입니다. 말 길어지니 여기까지만...
뭔가 갑자기 이슈가 된건 의아하지만 (올초도입된 드론임)
저건 그냥 중국산 들여와서 판갈이
수준이라니까요...
위에 업계종사 하시는 분이 잘써두셨네요
사업 규모에 비해, 얼마나 허술하게 돌아가는지 아십니까?
저 드론이 실제 현장에서 활발하게 사용된다고 보십니까?
자체 연구 개발로 만들어지는 상황이 아니에요 드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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