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참 짧네. 혼혈이던 이민자던 꼭 한국에 살지 않더라도 한국계임을 잊지않고 그 나라에서 뿌리내리고 살더라도 그 사회에 기여하면서 살면 그것도 애국임.
한국계에 대한 이미지가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로 투영될 수가 있는 건 생각도 못하는건가?
중국이나 유태인들 봐라. 조상에 한명이라도 자기들 피 섞였으면 자기네 쪽으로 다 편입시키고 그 연결고리로 경제부흥까지 이끄는데 그러지는 못할망정 배척하는거 보면 이해가 안 됨.
단일 민족 맞습니다. 단일 혈통이 아닌거죠. 민족은 같은 정체성을 공유하는 집단 입니다. 극단으로 흐르지 않는다면 민족주의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민자들 가려서 받는건 찬성입니다만 다문화는 반대입니다. 능력있는 이민자를 받아 우리나라 문화가 더 풍부해지는건 찬성입니다만 그걸 넘어서 단일민족 정체성을 잃은 조선족, 이슬람이 생기는건 반대합니다.
우리의 민족주의가 타민족을 배척한다면 모르지만 우린 자국민 배척하며 타민족에게 호의를 베푸는 호구 민족주의 아니오? 요즘처럼 크리스마스나 할로윈은 축제가 있지만 단오절에 대한 행사는 점점 사라지듯 전통이 없어지면 한민족이란 단합된힘도 사라지겠죠. 세계화 시대에 무슨 전통이냐? 전통이 중요한게 한 민족을 단합시키는 힘입니다 타민족은 역사가 짧아서 인지 종교로 단합하지만 우린 정신으로 단합을 하죠. 한반도에 자리잡고 지켜온 5천년세월을 얼 이라고 하는 조상들이 지켜온 우리의 정신 말이죠. 그 정신을 버린다면 우린 언제든 흩어져 분열되고 쪼개지고 힘을 점점 잃어 가겠죠? 나중에 자손들에게 우린 한민족이라고 말할수 있는 시대가 지속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이라 한국계 무슨인 이거에 대한 아무런 감정이 없겠지만 북미와 유럽 등 서양에서는 여러 인종이 이민온 사례가 아주 많고 그 나라 사람으로 정착한지 이제 몇 세대가 지나버린 만큼 어느 계통이냐 그런거에 관심이 많습니다. 한글로는 한국계 미국인 이런 식으로 하나만 따지는 것만 봐도 차이가 있는겁니다. 보통 서양애들은 나는 쿼터 아이리시, 쿼터 잉글리시, 쿼터 이탈리안.. 이런 식으로 4분의 1까지도 ethnicity를 스스로 잘 인지하고 또 당당하게 밝힙니다. 나 어느 혈통이야 허세 부리는게 아니라요
그냥 알아주면 됨
아직도 계..
한국계 미국인
한국계 뭔인
그냥 미국인인데
본인이 좋아서 하는 건데 왜 시빌까??
그게 그렇게 불편한가요?
한국계에 대한 이미지가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로 투영될 수가 있는 건 생각도 못하는건가?
중국이나 유태인들 봐라. 조상에 한명이라도 자기들 피 섞였으면 자기네 쪽으로 다 편입시키고 그 연결고리로 경제부흥까지 이끄는데 그러지는 못할망정 배척하는거 보면 이해가 안 됨.
온통 왜곡된 역사 교육을 받고 자랐어
딱 그들이 원하는 만큼만
자국민들 결속하는게 왜 나쁜건지 모르겠군요. 온통 강대국 틈에낀상태로 분단까지된 나라에서 똘똘뭉쳐 누군가는 희생하며 이만큼 해온겁니다. 국수주의가 무조건 나쁜건가요?
단적으로 미국같은나라는 하도 이민자가 많아서 백인들끼리 흑인들끼리 억지로 뭉치는데 우린 그럴 필요없잖아요. 거기 비하면 진짜 한민족이라 할만한데
그냥 알아주면 됨
얼굴에서 빛이 나네
고맙당
좀 못되었으면 남의 피 조금 섞였다고 외국인..
본인의사와 상관없이 언론에서 한국계라고 떠들어대는게 보기안좋음
이런게 진짜 국뽕이다
스티붕유입니다
인구증가율 보면ㅜ
단,일부국가는 자제좀;
얘들은 누구가를 끝임없이 찾아서 줄기차게 빨아대네..
일관성이 있어서 좋다
딱 맘카페 맘충 렉카충버전이 보배드림
황재성 왈: 할머니가 한국분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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