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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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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1 나에게힘을 20.11.26 08:05 답글 신고
    저때어른들 최소 5~60년대생 어르신분들께서 뭐라하면 이해라도 하지
    왜 평생 부모님덕에 호의호식하던 82년생 김지영이세대 니들이 피해자코스프레하니?
    답글 7
  • 레벨 소장 난닝구입은머스마 20.11.26 07:36 답글 신고
    저땐 본인만 노력하면 계층이동이 가능햇을때네예
    답글 2
  • 레벨 소위 3 ambmambm 20.11.26 06:58 답글 신고
    그립기도한 그시절
    답글 1
  • 레벨 소위 3 ambmambm 20.11.26 06:58 답글 신고
    그립기도한 그시절
  • 레벨 대위 3 블랙나잇 20.11.26 10:30 답글 신고
    여학생들 많이 볼수 있는 롤라장(수유리 에이스 롤라장) 갈때하고 좋아하던 홍콩영화들 동시상영하던 극장갈때 추억 정말 소중함.
    연탄불 꺼트렸다고 엄마한테 혼나던기억. 동네애들하고 돌아다니며 연탄재 깨트리고 도망가던 기억, 석유곤로 석유다떨어졌을때 3형제 석유집 서로가기 싫어서 싸움.
    가스렌지 처음사고 라면끓여 먹을때의 신기함.
    크리스마스 무렵 퍼지던 변두리 거리의 캐롤송. 눈와서 동네애들하고 눈싸움하고 눈사람 만들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추억들은 소중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장 손예진조아조아 20.11.26 06:59 답글 신고
    모르는척하시네요 ㅎㅎ
  • 레벨 중사 2 지키미삼 20.11.26 08:42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
  • 레벨 소위 2 발바닥에마데카솔 20.11.26 08:48 답글 신고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ㅋㅋ
  • 레벨 대위 1 유튜브카퓨어남자 20.11.26 07:08 답글 신고
    버스랑 비행기안에서도 담배피던시절
  • 레벨 대위 3 블랙나잇 20.11.26 10:31 답글 신고
    자리 없을때 운전석 옆에 엔진케이싱위에 앉아서도 가고 했지요.
  • 레벨 대장 파워스텝 20.11.26 07:18 답글 신고
    그립^^
  • 레벨 상사 1 소주만주소 20.11.26 07:18 답글 신고
    버스를타도 창문으로 타던 시절
  • 레벨 중령 3 파랑초롱 20.11.26 07:35 답글 신고
    아~~
  • 레벨 소장 난닝구입은머스마 20.11.26 07:36 답글 신고
    저땐 본인만 노력하면 계층이동이 가능햇을때네예
  • 레벨 원사 3 또치10 20.11.26 13:48 답글 신고
    남의 일이라 쉽게 보이죠?
  • 레벨 소장 난닝구입은머스마 20.11.26 20:42 신고
    @또치10 먼소리합니까 울 아버지께서 서민에서중산층으로계층이동하싯는데예 ~~ 본인은 노력마니 안하셧능갑네예
  • 레벨 소위 2 네티켓 20.11.26 07:37 답글 신고
    아 기억난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명절에 초저녁에 출발해서 그다음날 오후되야 도착 크 엄빠님 번갈어가며 운전하시고 ㅠ 나 20살되자말자 면허따게해서 명절운전 풀코스로 운전하고 크 다행히 얼마후 민자고속도로도 뚫리고 길도 넒어지고 크 추억이네
  • 레벨 대령 3 이키라4444 20.11.26 07:37 답글 신고
    그때 연탄가스 중독 많았는데 ㅡ..ㅡ
  • 레벨 중장 시원바람 20.11.26 07:40 답글 신고
    다 모자라고 부족해서 가족과 이웃의 정으로 매꿔야 했던 시절...
  • 레벨 원사 3 절대긍정으로 20.11.26 07:40 답글 신고
    그 시절이 그립네요
  • 레벨 원수 후회할짓을왜해 20.11.26 07:42 답글 신고
    그립긴하죠ㅎ
  • 레벨 소위 1 피니언가공 20.11.26 07:42 답글 신고
    친구네 집에서 밥먹던 ...ㅋ 정말 자연스럽게
  • 레벨 원사 3 띠용부엉이 20.11.26 07:46 답글 신고
    군복무가 3년이 제일 무서운 듯. 그리운 건 그냥 어렸을 때라 그리운 거지 저 생활 자체가 그립진 않음.
  • 레벨 소위 2 호밍올더웨이킬러 20.11.26 08:36 답글 신고
    전 군복무 30개월하면서 거의 매일 맞았는데, 무섭다기 보단 그냥 시간이 멈춰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늦둥이 막내로 태어나 모범생(?)으로 곱게 자라서 군대 가기 전까지는 부모님에게도, 선생님에게도 거의 한대도 맞지 않고 살았었는데....

    날마다 결심한게 결혼해서 아들 낳으면 절대로 군대는 안보내리라 다짐하면서....ㅠㅠ
    3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가끔씩 얼음산을 기어올라서 자대 복귀하는 악몽을 꾸곤 합니다. (군대시절 복무지가 산꼭대기)
  • 레벨 소위 2 골뎅이솔이 20.11.26 09:21 답글 신고
    저희 아버지는 65년 제대하셨는데 2년반 근무 하셨답니다 3년으로 늘어난건 김신조 사건 이후라네요
  • 레벨 대령 3 활인검 20.11.26 07:49 답글 신고
    추억의 르망 gte끌고 강원도가서 지도책펴고 여행지 찾던 그시절이 그립네요ㅠ
  • 레벨 원수 꾸릉내 20.11.26 08:02 답글 신고
    헐 영감님 ㅠㅠ
  • 레벨 소위 3 멋짐폭발 20.11.26 10:15 신고
    @꾸릉내 헐....영감님이라뇨^^ 저는 88군번입니다. 그럼 저도?
  • 레벨 대장 저능아훈육하는형 20.11.26 07:53 답글 신고
    요쯤 짱깨들보다 더 미개했고 인도수준이였는데...
  • 레벨 중장 김군입니다 20.11.26 07:59 답글 신고
    대부분 수동변속기
  • 레벨 소위 1 무소종래 20.11.26 08:09 답글 신고
    제차는 아직도 수동 ㅎㅎㅎ
  • 레벨 중장 김군입니다 20.11.26 08:16 신고
    @무소종래 lf수동타요ㅎㅎㅎ
  • 레벨 대위 1 나에게힘을 20.11.26 08:05 답글 신고
    저때어른들 최소 5~60년대생 어르신분들께서 뭐라하면 이해라도 하지
    왜 평생 부모님덕에 호의호식하던 82년생 김지영이세대 니들이 피해자코스프레하니?
  • 레벨 중장 아크뷰 20.11.26 09:23 답글 신고
    제말이요..누릴거 다누리고 산 82년생이 왜 피해자코스프레하는지...
    오히려 저때 어머님이나 할머님이면 그건 인정
  • 레벨 대령 1 쭌타encer 20.11.26 09:30 답글 신고
    82년생이면 배부르고 등따시게 컸죠. 배때지가 처
    불러서 그딴 영화나 나오는겁니다.
  • 레벨 중장 호나우딩요외계인 20.11.26 09:43 답글 신고
    당시에 안태어 난 것들이 다까기 마사오 문어대가리때가 살기 좋았다라고 하는데요 뭐
  • 레벨 상사 1 화초맨 20.11.26 12:13 답글 신고
    생각할 시간이 생겨서요.
  • 레벨 중위 1 베링해킹크랩 20.11.26 13:31 답글 신고
    문재인 뽑았으면 쉿!
  • 레벨 원사 1 별처럼빛나리 20.11.26 16:10 답글 신고
    자기 아비가 평소 어미한테 했던 행동들 보고 씨부리는거라는게 정설.
  • 레벨 대위 2 skyooc 20.11.26 08:14 답글 신고
    토요일 반나절 근무한다고

    다 놀랬었는데

    5일 근무를 해버리네

    사실 토요일은 급한 업무나

    일 잘하는척 하는 애들

    일하는 시간이었음
  • 레벨 대위 3 블랙나잇 20.11.26 10:34 답글 신고
    첫직장 다닐때 6일근무에서 5일근무로 바뀌었는데 그때 토요일 근무는 밀인일 조금하고 인터넷보고 놀다가 퇴근한적이 거의다 였음요.
  • 레벨 중령 1 라트너 20.11.26 08:28 답글 신고
    격주 토요일 쉬었는데, 다들 엄청 부러워 했죠 ㅎㅎ
  • 레벨 대위 3 l무한긍정l 20.11.26 08:34 답글 신고
    쌩으로 살림, 지산유원지 리프트카, 지도책 공감 가네 ^^;;
  • 레벨 중령 1 안전운전의무조항폐지 20.11.26 08:39 답글 신고
    현대에서 액셀이 나오면서 자가용 대중화되어 저리 오래 걸렸죠.
    그 전에는 기차, 버스등이 대세라 고속도로 막히는 뉴스는 별로 없었어요.
  • 레벨 중위 1 란의하늘 20.11.26 08:45 답글 신고
    이삼십년 후 우리 미래세대들도 지금 우리를 보고 똑같이 얘기 하겠지요~~~
  • 레벨 대령 2 비머337 20.11.26 08:50 답글 신고
    앗.. 지도책!!
  • 레벨 대위 3 런치컨트롤 20.11.26 08:57 답글 신고
    ㅋㅋㅋ 예전에 누가 차 산다하면 선물했던게
    전국지도 + 상세지도
  • 레벨 중사 3 nightwalker 20.11.26 09:11 답글 신고
    주5일 근무제는 얼마전일임
    2006년도 7월부터 시행되었던것 같음
    그전에는 토요일 출근해서 점심에 퇴근했음
  • 레벨 소령 1 누가기침소리를내었는가 20.11.26 09:12 답글 신고
    근데 저때는 애들도 저때 맞게 빡시게 컸었죠 ㅋ 학교에서 뻑하면 단체기합 받고 체벌 당하고 대학에서도 선후배들끼리 모여서 똥군기 잡고 ㅋㅋㅋ
  • 레벨 중령 1 킹보초 20.11.26 09:13 답글 신고
    노동자들을 속여서 이룬 성과

    이런데도 박정희 타령을 하는 색기들은 그냥 소새끼다

    더 이상 속이지마라


    이미 하루 3시간이면 충분한 노동력이라고 자료가 나왔다

    내 말이 아니라 김용옥 교수의 말이다
  • 레벨 소위 3 옳은소리 20.11.26 09:17 답글 신고
    토요일 12시 30분 퇴근할때가 더 주말 기분이 났던거 같음.
    한낮에 퇴근해서 회사정문 나올때의 그 기분 ㅎㅎㅎ
  • 레벨 준장 푸른병아리 20.11.26 09:25 답글 신고
    5번 사진

    저 곤돌라 지금도 있습니다.

    과천 동물원 가시면 탈수있어요. 주차장에 차세워두시고,코끼리 열차 타지말고

    리프트 타고 동물원 산꼭대기까지 타고 올라가서,산을 걸어내려오며 구경하면 됩니다.
  • 레벨 대장 아름다운들가평 20.11.26 09:25 답글 신고
    저 지도가 제 차 트렁크 귀퉁이에 아직도 있습니다.
  • 레벨 소장 파주시민 20.11.26 09:28 답글 신고
    지도책..ㅋㅋㅋ
    유독 길 잘보는 사람들 있었는데
  • 레벨 소위 3 멋짐폭발 20.11.26 10:18 답글 신고
    머리속에 지도가 그려져 있었죠. 지금은 네비없으면 암곳도 못가요.
  • 레벨 대령 1 쭌타encer 20.11.26 09:32 답글 신고
    저때 고속도로 정체 아직도 기억납니다 ㅋㅋㅋ
    진짜 주차장급 ㄷㄷ 다들 내려서 바람쐬고 주위에
    돌아다니다가 앞쪽에 차들 움직이면 후다닥 타서는
    출발하곤 했지요 ㅎㅎ 추억이네요.
  • 레벨 대위 3 너여나여 20.11.26 09:32 답글 신고
    그 길 잘 찾는 사람이 접니다 . ㅎㅎㅎ
    지도보고 전국 담배가게 일하러 엄청 다녔는데 ...
  • 레벨 소위 3 꽃아재 20.11.26 09:34 답글 신고
    첫차사고 아부지께서 지도책 사다주셨는데 네비나오고도 한참을 뒤좌석에 싣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
  • 레벨 상사 1 전국보스 20.11.26 09:37 답글 신고
    다 추억이지만 그때가 그리울때도 있습니다...
  • 레벨 대위 3 사실이지만진실이아닌 20.11.26 09:48 답글 신고
    지도책을 보고 길 숙지 하고 가면 안전 운전에는 도움이 됩디다.
    지금도 전 장거리 운행시 인터넷지도 한번 훌터보고 가는 습관이 있습니다.
  • 레벨 소위 3 CLJ 20.11.26 09:52 답글 신고
    화석연료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이지 못하면 바로 지금이 영영 돌아올 수 없는 호시절이 된다. 모든 건 다 개선의 여지가 있음. 그러나 누적된 온실가스는 개선이 안됨.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치료’가 불가한 절망적인 상황에 이르면 가공할 기후변화와 전염병 창궐에 적응하는 수 밖에 없음.
  • 레벨 중사 1 천하무적김반장 20.11.26 12:54 답글 신고
    맞는 말이지만 웬지 뜬금없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 레벨 준장 Anonymouth 20.11.26 10:04 답글 신고
    멀쩡한 몸뚱아리 하나만 있으면 먹고살수있던 시절
    연탄은 새벽에 한번은 일어나서 갈아야하던 시절
  • 레벨 소위 2 뒷차가견적을 20.11.26 10:07 답글 신고
    남자 혼자 벌어도 웬만하면 너댓 식구 먹여살리고 집까지 살 수 있던 시절
    돈 굴리는 재주 없어서 은행에만 넣어놔도 살벌하게 이자 붙던 시절

    다 장단이 있는 법이지요.
  • 레벨 원사 3 또치10 20.11.26 13:51 답글 신고
    그 너댓 식구가 방 두 칸짜리 상하방에서 복닥거리며 살았죠. 지금 그렇게 살라면 살 수 있겠음?
    지금도 그렇게 쓰고 아끼면 집 살 수 있어요.
  • 레벨 병장 동지 20.11.26 10:16 답글 신고
    놀토...ㅋ
  • 레벨 대위 2 인싸J2 20.11.26 10:19 답글 신고
    놀면 뭐하냐 돈도 안주면서 일하고
  • 레벨 소위 3 멋짐폭발 20.11.26 10:20 답글 신고
    토요일 4시까지 근무하고 한달에 한번 일요일 당직. 초과 근무 수당도 없고 일요일 당직떄는 식대만 나오던......
  • 레벨 소위 3 엄옵 20.11.26 10:22 답글 신고
    진짜 명절 시골갈땐 지도하나보면서 국도 요리조리 가면서 12시간 이상씩 걸리고 그랬는데ㅋㅋ
    요즘은 전국 12시간 걸릴일이 없고 ㅋㅋ

    성인돼고 토요일 점심먹고 퇴근하는게 엄청 기뻣는데
    요즘은 거의 주5일제 근무고 ㅋㅋ
  • 레벨 대장 광형 20.11.26 10:38 답글 신고
    인천집출발 부산집도착 명절때 기본 10시간은 걸립니다. 고속도로막히는것도 있지만 시내가 워낙 막히니까요.
  • 레벨 소령 2 서랍속의추억 20.11.26 10:29 답글 신고
    그립네요그래도
  • 레벨 대장 광형 20.11.26 10:37 답글 신고
    2002년 추석 서울에서 부산집 까지 18시간30분 걸렸습니다.
    친구는 전날 출발해서 23시간 걸렸네요.
    물론 예전엔 기차역에서 잠잔적도 있긴해요. 표구하려고.ㅎ
  • 레벨 중사 1 soulsavers 20.11.26 10:42 답글 신고
    오토매틱과 abs.dohc.에어컨이 풀옵션이던 시절. ㅋ
  • 레벨 중장 김군입니다 20.11.26 11:34 답글 신고
    Cdp
  • 레벨 하사 2 4년에한번 20.11.26 11:01 답글 신고
    그때는 차 사면 영맨서비스중의 하나가 지도책이었죠. 차세우고 길도 많이 물어보던 시절.
  • 레벨 병장 주말농부 20.11.26 11:01 답글 신고
    구정 열차표 예매할려고 전날부터 날꼬박 지세며 아침에 표 구하고 순대국에 소주한잔 하던 기억이 납니다.
  • 레벨 상병 풋살왕통키 20.11.26 11:16 답글 신고
    차마다 지도책이 필수였는데
  • 레벨 원사 3 GoLfgttd 20.11.26 11:21 답글 신고
    1999년 12월31일 서울에서 부산까지 14시간인가?? 걸렸습니다 ㅜㅜ
    운전하면서 졸다보믄 앞차 200m 가있고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참 추억이 돋는 시절이네요 ㅋㅋㅋㅋㅋ
    94년인가? 011, 017, 016 통화품질 이동차량 운행 알바 했었는데 ㅋㅋㅋ
    저지도에는 분명히 길이 있어서 산길 겁나 올라가보면 길 막혀있어서 되돌아 나온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요 ㅋㅋㅋㅋㅋ
  • 레벨 중위 1 킹스맨12 20.11.26 11:24 답글 신고
    아날로그 시대.
    빈부의 격차. 지식의 격차가 그래도 적었지
  • 레벨 중장 복날은간다 20.11.26 11:27 답글 신고
    아~~
  • 레벨 소장 아서라짜샤 20.11.26 11:31 답글 신고
    저 고생해서 먹고 살만해 지나. 다까끼 덕에 이만큼 살만한거라고 하나 답답할따름. 본인들 노력으로 나라 키운긴데
  • 레벨 중사 1 人和團結 20.11.26 11:35 답글 신고
    그럼에도 아이들 둘이상 낳고 키우시고..
  • 레벨 중위 2 코로나요네즈 20.11.26 12:02 답글 신고
    그래도 저때엔 그래도 경제 성장률이 엄청났습니다.
    그래서 경기가 지금과는 차원이 틀리게 좋았구요^^ 사람들 씀씀이도 괜찮았고~

    어머니가 30년넘게 지금도 같은장사 하고계시는데 30~25년전 그당시 월 500 버셨음.
    아직도 똑같은 가게 하는중인데 지금은 월 300도 힘드시다고 하심.
    그당시 저장사하기직전 저희집에 빚이 7000만원있었는데 2년만에 다갚으시고 몇년뒤 아파트사심.

    지금도 명절때 이야기하면 그때 정말 돈 잘벌렸다고...
    제가 대학들어갈때 부산에 저주려고 아파트작은거 하나 또 사셨음.

    물론 그이후 imf터지고 아버지 일이 어려워져서 제이름으로된 아파트는 정리했지만...

    저시절이 꼭 안좋았던건만은 아닙니다.

    지금도 부모님은 그때가 훨씬 살기 좋았다고하십니다^^
  • 레벨 소위 3 CLJ 20.11.26 12:11 답글 신고
    경제 성장률이 좋아서 경기가 좋았다기 보다는 분배정의가 지금 보다 나앗던 거죠. 적어도 그 때는 임금이 물가와 연동되었고 외벌이로 가족이 충분히 먹고 살았습니다. IMF때 법과 제도가 망가져서 지금도 회복이 안되고 있죠. 지금은 외벌이로 혼자 살 만한 돈만 받죠
  • 레벨 원사 3 또치10 20.11.26 13:54 신고
    @CLJ 착각임. 그 때 지금 사람들처럼 돈 썻으면 못 살기는 마찬가지였음. 일 년에 고기 한 번 못 먹으며 돈 모으던 시절이었음. 지금처럼 쓸 거 다 쓰고 남 사는 차 사서 타고 놀러 다니고 하지를 않았음.
  • 레벨 상사 1 화초맨 20.11.26 12:14 답글 신고
    저 시절 다 겪은 저를 포함한 지금 40대가 그래도 행복한 세대 아닌가 싶음.
    아이엠에프로를 겪기도 했지만 우리 부모 세대나 지금 이삼십 대 후배들을 보면
    그래도 가운데 낀 우리 세대가 나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듬.
  • 레벨 원사 3 맛콩 20.11.26 12:16 답글 신고
    부모님 맞벌이하셔서 연탄불 관리를 초등학교 들어갈때쯤부터 했었네요.
    요즘은 중학생도 다해놓은 밥도 못꺼내먹는 애들도 있던데 저때 생각하면 역시 환경이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그 쪼매난것들 시뻘건 연탄불 갈고 연탄 꺼뜨리면 번개탄 사다가 연탄 피우고 한거보면 참. ㅋ
  • 레벨 하사 3 검의전설 20.11.26 13:18 답글 신고
    지도보면서 다닌건 불과 17년 쯤 전에도 그랬지요... 불과... 17년 전.... ㅜ.ㅜ
  • 레벨 중사 2 달콤한메이플 20.11.26 13:44 답글 신고
    출입문 닫겠습니다 오라이
  • 레벨 소위 2 pgh2538 20.11.26 14:35 답글 신고
    안내양은 앞 뒷문 모두 ...배치기로 밀어넣기 매달려서 가기..
    고속버스 안내양은 이뻣는데 다 어디 갔을까
  • 레벨 소위 2 pgh2538 20.11.26 14:34 답글 신고
    에휴~ 아주 어려서 전차도 타본 기억이 있습니다
    탱크 말고 마포종점 그전차.. 외줄에 띵똥띵똥 하면서 가는거
  • 레벨 대령 1 술잔속달빛 20.11.26 17:16 답글 신고
    반공일ㅋㅋㅋ
  • 레벨 중령 3 재벌백수 20.11.26 17:51 답글 신고
    나도 20살에 첫 운전면허 따고 차에 저 지도책자 샀었는데ㅋㅋㅋㅋ
    그 시대땐 필수였죠.. 대신 옆좌석에 친구인 인간 네비가 지도책자보며 현재 위치나 어디로 가야할지
    물어보면 알려주고ㅋㅋㅋㅋ
  • 레벨 대위 1 논두렁둠벙 20.11.27 00:34 답글 신고
    보험들면 지도책 한 권씩 줬는데.안주면 달라고 하면 나중에 보내주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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