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에서 그렇게 싫어하는 조선족이 우리나라 들어오는게 싫듯이 내 고급아파트에 남이 들어오는게 싫은게 정상아닌가? 조선족 일부가 사고 치듯이 단지 외 사람들 일부가 내단지에서 물의 일으키는거랑 뭐가 다름? 이러니깐 여기서 숭배하시는 분 비꼬는 조로남불 얘기가 나오지ㅋㅋㅋ 그리고 빌라나 서민아파트 거주자가 많은 보배인들은 이해가 안되겠지만 요즘 신축 아파트는 공용부나 조경에 시공비가 많이 들어서 예전처럼 유지 보수비가 적지도 않음. 죄다 관리비임. 10년 보수기간이 외부사람들로인해 7~8년만에 보수해야하면 대신 관리비 내줄거임? 외국인 조선족 의료보험 내돈 나가는거 아깝다는 보배인들이?
예전 살던 집 옆에 임대아파트가 있어 저 아파트 주민 입장도 이해가 가네요. 애 학교 갈 때 데려다 주러 가보면 학교 입구 놀이터에서 아침부터 술마시며 퍼질러 놀던 영감님도 봤고 울 아파트 새로 뽑은 차에 테러한 임대아파트 중딩, 아파트 놀이터에 담배꽁초 수북이 버리고 가는 애들 ㅎ.... 이사 나오기ㅜ얼마전엔 울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담배 피우다 화재내고 도망친 애들... 거기 살기 전엔 몰랐는데 왜 저러는지 확 와닿습니다
저도 강남 단대부고 졸업했는데(물론 공부는 8학군 몇천명중 꼴찌..ㅋㅋ) 버스내리면 아이파크 질러가면 1분인데 그 밑으로 쭉 돌아서 5분을 더 걸어야했죠. 근데 지금생각해도 학생들이 담배꽁초를 버리는 일도 많아서 쭉 돌아가야했던 당사자인 제 입장에서도 지금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닙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글쓴이 의견과 차이가 많이 나네요.
1. 해당 학교는 서울 상현초등학교입니다.
2. 저기 2단지는 임대아파트가 아니라 힐스테이트입니다. 최근 실거래가 13억 넘어요.
3. 맵으로 확인해보니 원래 길이 있던 곳이 아닙니다. 아파트 단지내를 관통해서 가야 합니다.
4. 아파트 단지를 관통해서 가면 경사진 낭떠러지가 있어서 울타리가 모두 쳐 져 있고, 내려갈 수 있는 길은 1단지 내부의 계단과 엘리베이터 하나입니다.
5. 등교시간에 애들로 저 좁은 길과 엘리베이터에 바글거렸을 것으로 보입니다.
6. 아울러 저 기사는 7년 전에 아파트 처음 지어질 때 기사더군요. 1단지 주민과 2단지 주민의 시설물 이용으로 인한 갈등입니다.
즉, 임대아파트나 빈부격차와는 아무 관계없는 이 기사가.. 시간이 지나면서 빈부격차로 인한 부자들의 횡포로 왜곡되어 이곳에 실리는 걸 보니, 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이게 다 임대주택을 의무적으로 섞어서 짓다보니 생기는 비극. 옳은 현상은 아니지만 이런 현상을 없앨 수 있을 것 같나? 못 없앤다. 부자는 부자끼리 몰려서 살면 되고 거지는 거지끼리 몰려서 살면 된다. 임대주택을 엄한데다가 규제로서 강제로 짓게하지 말고 옛날 주공 대단지 처럼 정부가 직접 부지 구획하고 정부가 직접 짓고 정부가 직접 배급해야 한다.
사람들 인식이 문제임. 저곳이 아파트가아닌 공장,학교,회사였으면 보행로 열어놓으라고 하지않음. 아파트도 같은개념인데 공동으로 사는주민들이 단지내 토지를 소유하고 도로,인도 유지보수 하는곳임. 보행로 열어줄 이유가 전혀 없음. 저게 당연한거면 학교나 회사 공장 가로질러 다녀도 된다는소리지. 아파트 학교 회사 공장문앞에 경비가 왜있는지 몰라서 이딴 개소리에 휘둘리는건가
학교나 회사 공장이 왜 외부인 못들어오게 하는지 이유는 간단함. 학교가로질러가다 축구공에 맞아 다치거나 회사나 공장출입하는 차량하고 사고나거나 취객이나 범죄자가 들어오는것등등 피해 보상할일 방지하거나 피해당할일 방지하는것임. 아파트도 마찬가지 이유로 외부인 출입금지가 당연한곳이기에 차량은 입구에서 통제하나, 들어오는사람은 주민인지 일일히 확인할수없으니 주민으로 간주하여 출입을 막지못한것임. 외부인이 마음대로 들어와놓고 반대편으로 나가는문까지 열어달라는게 개소리임. 애초에 주민이 아니면 들어갈 이유가 없음. 너무나도 당연한건데 이런건 생각조차 못하는게 개돼지 아닌가
현재 35살이고 6살부터 22살까지 줄곧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과거 주공 저층아파트부터 그나마 최근인 원곡동(백운동) 블루밍에서 살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주차난 때문에 차량은 통제해도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은 통제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30~40대들은 어릴때 다른 단지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고
그 아파트 상가내 문방구나 슈퍼에서 오락도 하고 다른 아파트를 가로질러 학교도 갔을텐데
그랬던 사람들이 왜 어른이 되서 그 생각을 못하고 저렇게 이기적으로 행동하는지 모르겠네요
성인들 대부분 출근한 시간 후인 8시 30분쯤에 어린이 통학과 대부분의 성인들이 회사에 있을 시간인
13시부터 16시까지 어린이들이 본인들 아파트 통행로로 통학하는게 그렇게 못마땅한가요?
이게 정말 웃기는 현실이라.... 이명박이 하남신도시를 계획할 때 대단지를 못 짓게하고 유명 건설사 아파트랑 LH 아파트를 골고루 섞어 놨다는게 현실임... 유명 대단지 들어오면 갑질 할까봐. 유명 대단지만 가격이 오르면 않되기 때문에 등등의 이유로... 솔직히 지금 이명박 카드를 쓸 수 있다면 김현미장관보다 만배는 잘 할듯...
진짜 개돼지 새끼들...
이재용 앞에서는 송구해서 숨도 못 쉴 새끼들인가??
둔산동은 비싼아파트 월평동은 엘에이치
실제로 비행청소년들 단지내 벤치 등에서 담배 오지게 피우고
꽁초 버리고
실제 단지에 사는 애들은 부모님 혹은 이웃 눈치 보느라 그러지 못하거든요.
그러니 단지내로 누가 다니는거 싫어할만 하죠..
무조건 인성탓 할 일이 아닙니다.
아무리 다같이 사는 세상이지만
그건 서로 피해를 주지 않을때 이야기지요.
얼마전 티비에 유명한 떡뽁이 아저씨 모릅니까?
어느날 불쌍해서 아무때나와요라고 했더니
몇십인분씩 포장해가지고 가면서 돈안내는 그런 아저씨..
호의가 권리가 되는게 세상 여러곳에 존재합니다.
혁신 초등학교 인기로 아이들 통학로를 막았는데... 다른말들로 물타기 하시는 분들은 뭔지...
그것두 1단지.. 2단지
임대동인 148동~154동은 미양초등학교가라...
나머진 삼각산 초등학교 갈테니 ㅋㅋㅋ 아주 지랄를 하는거죠 ㅋㅋㅋ
1. 해당 학교는 서울 상현초등학교입니다.
2. 저기 2단지는 임대아파트가 아니라 힐스테이트입니다. 최근 실거래가 13억 넘어요.
3. 맵으로 확인해보니 원래 길이 있던 곳이 아닙니다. 아파트 단지내를 관통해서 가야 합니다.
4. 아파트 단지를 관통해서 가면 경사진 낭떠러지가 있어서 울타리가 모두 쳐 져 있고, 내려갈 수 있는 길은 1단지 내부의 계단과 엘리베이터 하나입니다.
5. 등교시간에 애들로 저 좁은 길과 엘리베이터에 바글거렸을 것으로 보입니다.
6. 아울러 저 기사는 7년 전에 아파트 처음 지어질 때 기사더군요. 1단지 주민과 2단지 주민의 시설물 이용으로 인한 갈등입니다.
즉, 임대아파트나 빈부격차와는 아무 관계없는 이 기사가.. 시간이 지나면서 빈부격차로 인한 부자들의 횡포로 왜곡되어 이곳에 실리는 걸 보니, 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14년, 서울 ㅅㄷ 얘기죠.
마치 현재 얘기인 양, 애들한테 피도 눈물도 없는 비정한 주민들 이미지 씌우고.
내용을 알면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애들의 등교 통행권"을 이용한 거죠.
한마디로 대형평형 아파트사는 사람들의 일종의 갑질이라 착각하는곳.
모르는상황이라면 저도 손가락질했을수도...
아직도 8년가까이 이런기사가 진실인것마냥 ㅎㅎ
도로지분 국유지인가? 아닐걸?
다들 알잖아? 길 터주면 쓰레기 천국되는거
대로를 끼고 대단지 아파트가 있는데
(1단지, 2단지 순서로 짓다보니 단지 안에 대로가 한쪽 게이트에서 다른 게이트로 연결된 구조가 됨, 엄연히 단지내 도로임)
차량이 한쪽 게이트에서 다른 쪽 게이트 대로로 가로지르면 5분이면 되는데
주민들의 갑질(?)로 2~30분 거리를 돌아가야 한다는 내용이었음.
이기주의로 끝판왕으로 묘사되어 보도됨.
근데 알고보니,
단지내 도로임에도,
과속,위험운전,경적,야간 소음,화물차 매연 등의 문제를일으켜서 참다가 게이트를 폐쇄한 것.
(누구한테는 갑질처럼 보일 수 있으나, 주민들의 정당한 권리 행사임)
위의 글은 차량 통행권이 등교 통행권으로 조금 다른 것
진실은 모름.
내막을 모르면서 무작정 욕하는 것은 금물.
애초에 단지 내 도로인 것을 편의를 위해서 개방해 줬다는 얘기임.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란 것이네.
실제 일인가요?!!...
이게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이란 말이란...
기가막혀 말도,,안나오네
해당 통학로가 아파트를 지으면서 내놓은 공유도로라면 막으면 안됨.
(일반적으로 건축 혹은 재건축 허가를 내줄때 공공의 목적으로 공유도로를 내게 되어 있음)
그게 아닌 일반적인 아파트 부지 내 도로라면 막아도 할말은 없음.
한국사람들은 절대 저럴리가 없네유
간뗘줘 쓸게 뗘줘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착한디 ㅜㅜ
이기주의자들 지옥에나가라 개독들이 더그래 ...
쓰레기짓할께 뻔하다
과거 주공 저층아파트부터 그나마 최근인 원곡동(백운동) 블루밍에서 살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주차난 때문에 차량은 통제해도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은 통제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30~40대들은 어릴때 다른 단지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고
그 아파트 상가내 문방구나 슈퍼에서 오락도 하고 다른 아파트를 가로질러 학교도 갔을텐데
그랬던 사람들이 왜 어른이 되서 그 생각을 못하고 저렇게 이기적으로 행동하는지 모르겠네요
성인들 대부분 출근한 시간 후인 8시 30분쯤에 어린이 통학과 대부분의 성인들이 회사에 있을 시간인
13시부터 16시까지 어린이들이 본인들 아파트 통행로로 통학하는게 그렇게 못마땅한가요?
이건 뭐 있는놈도 아니고 있는거 같은놈 적폐몰아가기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