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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베스트글

친구가 애를 맡기곤 데려가지 않아요[153]조회 121,815 | 추천 1,710 | 2021.01.19 (화) 12:50

글쓴이 인천suldog
가입일2020.09.18
활동지수마력 556,124
작성글게시글 8,844 | 댓글 1,686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세상에는 비상식적인 인간이 많아요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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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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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suldog 21.01.19 12:52 답글 신고

배려와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가 된답니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말자 정말 명언입니다 미친뇬아~~~~

답글 5

추천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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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렉트라 21.01.19 12:54 답글 신고

친엄마에게 가도, 바로 다시 신고해야 할듯 싶습니다. 아동학대 가능성 있어 보이네요

답글 0

추천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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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oline 21.01.20 02:05 답글 신고

오래된 이야기리길 바랬는데 1월 19일 ;;;; 같은 하늘아래 몇시간전에 저런 인간이 살아 돌아다닌다는게 소름이 돋습니다... 애도 친구분도 저 사이코랑 꼭 떨어지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답글 2

추천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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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키유후 21.01.20 13:28 답글 신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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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인검 21.01.20 07:53 답글 신고

애기 봐준 여자가 보살이네ㅠ
애맞긴ㄴ이 친구한테 엎드려절해도 모자랄판에ㅠㅠ 주작이길..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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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살아카드 21.01.20 07:54 답글 신고

등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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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파파파파 21.01.20 08:06 답글 신고

천사 아가씨가 악마 아줌마를 친구로 두었네....에휴...그간 정도 들었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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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찬 21.01.20 08:11 답글 신고

친구인연 끊고...

육아비용 청구소송과 더불어...

경찰에 아동학대및 방임으로 ㄱㄱㄱ

그럼 자연스럽게 아이는 기관에 가게될것이고..

어미는 깜빵에 갈것이다~~

그게 아이에게도 어미에게도 좋은결과다..

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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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삼보이 21.01.20 08:12 답글 신고

얘기만 불쌍하네요!!
엄마가 다시 데려간다고 해서 잘 키울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비유가 좀 그렇지만 애완동물도 자신 없으면 키우지 마라고 하듯이
애기들도 키울자신 없고 부모노릇 제대로 못할거 같으면 낳지를 말아야지!
애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ㅉㅉ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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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찾는나그네 21.01.20 08:43 답글 신고

답답하고 갑갑하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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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박 21.01.20 09:08 답글 신고

애가 불쌍해도 그냥 보육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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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푸 21.01.20 09:09 답글 신고

소설이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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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2test 21.01.20 09:22 답글 신고

글이 모두 사실이라면 6개월 아기에서 8개월 되었으면 아기도 글쓴분을 엄마로 알아볼테고 여러가지로 걱정되네요
친모가 데려가도 문제네요, 정상적으로 양육이 안될듯 한데 걱정됩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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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총량의법칙 21.01.20 09:28 답글 신고

미혼인데도 선뜻 아이를 맡아주신 분이 천사였네요.. 그나저나 아이 엄마한테 돌아간다 한들 저 엄마가 아이를 기를 의지가 있기는 하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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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필드 21.01.20 09:31 답글 신고

애가물건이냐? 니가 가져다 주라니 헐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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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크레인 21.01.20 09:36 답글 신고

당장 갖다버리고 보육원이랑 연락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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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 21.01.20 09:58 답글 신고

흔하디 흔한 사건이라 뭐라고 답을할만한게 없네요. 애를 방치하고 애가 성인이되면 부모부양의무를 무기로 법적으로 금전요구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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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인가 21.01.20 10:02 답글 신고

호이 두번이면 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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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혀늬 21.01.20 10:12 답글 신고

5200만 인구에 이러면 1억 3억 10억 넘는 나라는 오죽할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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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클우니 21.01.20 10:20 답글 신고

무슨... 뻐꾹이 새끼 마냥 남의 둥지에 알은 왜 까능겨???

또 애는 뭔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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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gustnr 21.01.20 10:35 답글 신고

뻔뻔한것들이 왜케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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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21.01.20 10:52 답글 신고

결과적으로 예상해 보면,
아이 입양후 글쓴이 나이먹어 돌아가시게 되면,
생모라고 들어앉아,,닐리리야,,니나노~~~~탱자!~!!탱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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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스흰스그레이색이야 21.01.20 10:54 답글 신고

저런거보면 여자들이 더 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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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ischo 21.01.20 11:10 답글 신고

6개월된 아이를 8개월째 안데리고 간다는 글은 나만 못알아듣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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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단속 21.01.20 11:34 답글 신고

혼자만 못알아 들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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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하지마 21.01.20 12:46 답글 신고

말 그대로 입니다...
6개월된 아이를 맡았는데 8개월동안 돌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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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돌이가꿈 21.01.20 11:13 답글 신고

무엇이든 물어보살이랑 연결된거아냐 알굴도 못본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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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디니사커킥 21.01.20 11:15 답글 신고

아동 유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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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지지마요 21.01.20 11:16 답글 신고

진작에 손절해야될 것들..

.

.

.

.

.

애 엄마한테

애 돌본기간 만큼

이 씹년 후에 글쓴이 모친 돌봐라고 판결나면

좋을듯 씹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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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단속 21.01.20 11:33 답글 신고

주작이라 믿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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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415v 21.01.20 12:06 답글 신고

친구한테 정확한 내용으로 연락한 후, 보육원에 맡기면 되겠네요. 별 일 아닌 듯 그러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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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eden02 21.01.20 12:07 답글 신고

정말 무책임한 인간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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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민배주 21.01.20 12:09 답글 신고

그 친구 고향이 보나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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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에달지나듯이 21.01.20 12:27 답글 신고

살다가 별의별 이야기를 다보네..... 나 살만큼 산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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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에달지나듯이 21.01.20 12:31 답글 신고

키웠다 치자... 혹시라도 애가 잘되면... 그때가서.. 친엄마 행세할건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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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클 21.01.20 12:35 답글 신고

다키우면 델꼬감 절대 키워주면안됌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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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pin 21.01.20 12:40 답글 신고

후기가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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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하지마 21.01.20 12:41 답글 신고

19일에 글을 계속 올리면서 조언도 받았는데 어제 신고 했다는건 무슨말인가요? 주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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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db 21.01.20 12:44 답글 신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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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dlxm 21.01.20 12:56 답글 신고

어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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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지로0 21.01.20 14:11 답글 신고

이거 후기 꼭 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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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뉨 21.01.20 14:46 답글 신고

글쓴분 정말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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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길 21.01.20 15:53 답글 신고

헐... 글쓴이 정말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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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님 21.01.20 16:14 답글 신고

별 일이 다 일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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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관문오빠 21.01.20 17:19 답글 신고

와 이거뭐 글쓰신분 정말 천사시네요. 전 한달 아니 하루도 안봐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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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입니다 21.01.21 08:47 답글 신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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