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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까지 CCTV에 혼자 있는 영상을 제대로 못보겠어요..
잠은 다잤네요ㅠㅠ
정인이가 혼자 있던 모습이
자꾸 생각나네요.
정인아, 아저씨가 미안하구나.
언젠가 꿈에 나와서 웃어만주라.
뛰어놀면 더 좋고.
안아주면 더 좋고.
미안하다ㅠㅠ
하 ~~~
할머니 글이 너무나도 절절하기도..
상상조차 할수없는 고통속에 갔을 아이생각을 하니 또 다시 정인이 보기 부끄러운 눈물이 흐르네요.
부디 그 곳에선 평안하기를..
친부는 어디에서
자기 자식이 저렇게 당했는 줄
알지 모를 지.
정인아 미안해
아저씨가 정말 미안해..
그 조그만 천사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진짜 저승이 있다면
그 뭐라 형언할수 없는 인간같지도 않는 그 인간들
처벌받게 해주세요
저도 뭐 흠없는 사람은 아니지만
정인아 그곳에서는 웃으면서 행복하게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
여기저기서 하는 얘기들...
전해듣기만하고 무서워서 찾아보지 않았는데
그 멍하니 있는모습은.....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정인아 할머니말씀대로 그곳에서는 천사들과 행복하라
몸은 뜨거어지고
눈에는 눈물이 맺히네요
정말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해줄텐데.. 전국민 엄마 아빠 들이 보다듬어주고 아껴줄텐데 ㅜㅜ 왜 죽어서야 그걸 알게 되었는지 참으로 미안하다 ....
정치싸움 지랄들좀 그만하고 이어린 생명 하나 지켜 주면 안되는거냐 이 정치 벌레 새끼들아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란 말이다
어린 정인이가... 아무런 힘없는 어린 정인이가... 어쩌든 그 쓰레기 같은 년놈들을 벌주고 싶은데 도저히 방법이
없으니 죽음으로서 세상에 알리고 벌주려 했구나 다시는 본인같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게 바로 잡고 싶어서...
제발 부디 ... 정인이의 맘을 못난 어른들이 헤아려 집유니 심신미약이니 하는 개같은 판결은 나오지 않길 바란다
이번 사건은 모든 어른들의 잘못이고 충분히 살릴수 있었던 너무나도 작고 귀여운 아이가 살해 당한 사건이다 .
주변에 작은 아이의 소리 없는 구호 요청에 우리는 더 관심을 가지고 귀기울여야한다.
웃으며 손짓하는 영상이 먼저 떠오릅니다.
저 할머니 말씀처럼 영혼이 있다면 정말 좋은곳으로 가길 바란다..
아침부터 눈물이...
어른들이 미안해 정말 ㅠㅠ
정인아~어른들이 잘못했고, 못지켜줘 미안하다.
다시는 이런 아가들 없도록 나도 노력해볼께...
그 어린것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
사람들이 슬퍼하는게 자위질이라 느끼는거임? 넌 그것조차 못느낀다면.그럼 발전 가능성조차 없는거다. 삐뚠건 네마음이요. 타인을 이해하려하지 않는이는 스스로 외톨이다.....그또한 안스럽다.
상상 이된다 버러지야
지나가서 못보면 어쩌지 하며 눌러서 또 눈물이 나게 하네요...
어르신 저 글 쓰시면서 얼마나 눈물 흘리 셨을까요!
감사합니다.
어린이는 꽃우로 도 때래리지말라했건만
아동학대가 자꾸발생하니 악마년놈들을 사형해라 ....
아 눈물난다
얼마나 외로웟을까~~
얼마나 살고싶엇을까...ㅜ.ㅜ
눈에서 빗물이...
눈물이 너무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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