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병대 들어와서 여친이 고무신 거꾸로신음
2. 여친 뺏어간놈이 군바리한테 독설 날리고 능욕함
3. 소대원들도 이 소식 다 알고있음
4.영화처럼 개새끼가 소대로 전입옴. 개새끼 곧 울기시작
5. 첫날 소대원들한테 쳐 맞음. 개새끼 울음터짐
6. 다음날 말년이 PX데려감. 식고문함. 울기시작
7. 소대에 돌아와서 또 쳐맞음. 개새끼 울며잠듬
8. 말년이 일주일에 3회이상 개새끼 식고문 예고함
9. 해병대라서 각종 얼차려 묵인됨
10. 개새끼는 군생활 종 침
ㅋㅋㅋㅋ
해안방어 가서 신규 이병왔는데 완전 최고참은 아니고 상별 말호봉? 정도 되는 선임인데
선임 曰 " 너 혹시 동대문에서 장사 하지 않았냐"
후임 曰 " 네 삼촌 도와서 몇년정도 했습니다"
선임 曰 "와 이새끼 맞네! 너 맨날 전화해서 여기 제육볶음 2개, 빨리 갖고 와라 맞지?"
후임 曰 침묵......
나머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ㅋㅋㅋ 실화입니다.
사흘간 유격훈련 받으며 갖은 얼차려,오물탕에 뒹굴며...
아! 생각도 하기싫은 15사 유격장...
몇번 빠졌네요~잠수까지 시키고 조교들 ㅠㅠ
대성산 자락에 있는 거기?
난 세번 받았소...
난 노란원 작을때 군생활 했다오....
군대가혹행위를 복수라는 포장으로 정당화하네
신병오면 무서움.. 욕했다구 기분나쁘다며
대대장찾아거서 보고함..다행히 영창안가고
완전군장 하루종일 돌고 돌고 또 돌고 쉬지않고
했더니 요령안피웠다며 저녁시간되자 그만시킴..
그 이후 신병이랑 말도안함..ㅋ~ 어후..
상근아니고 현역이였습니다
22살..비교적 늦은 나이에 군대를 갔습니다
제 친구들은 20살 찍자마자 대부분 군대를 갔구요
군생활 2년내내 친구들 예비군훈련받으러 엄청 왔습니다
친구들 올때마다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훈련끝나고 나는 막사로 가고 친구들은 차타고 나가고 ㅋㅋ
와중에 훈련비 받고 훈련비 봉투 주고간 ㅈㅈㄱ ㅆㅂ련아
지폐는 빼가고 동전만 넣어놨드라 씨앙뇬 ㅋㅋㅋ
지금은 친구들 만나면 웃으면서 얘기하는 재미난 추억이 됏네요 ㅋㅋ
친구들 말고 누나 전여친도 오고 암튼.. 고향에서 군생활 했더니 재미난 일 많았네요
사병이 부사관 신청해서 교육받고...
자기가 근무하던 부대로 전입옴...
지 존내 괴롭히던 고참새끼들 졸라 갈굼...
이게 실제 내가 근무하던 부대에서 있었던일...
하사로 온 사람이... 내무실 바로 위 고참이였는데...
맨날 내 관물대 뒤져서 훔쳐가던 새끼였는데...
논산훈련소 일요일 교회가는날 교회 강당이 꽉차서 계단쪽에 앉아잇는데 다른연대 조교가 투벅투벅 걸어옴 앉아서 힐끗 처다봣는데 친구엿음 조교한다는 소리는 들엇는데 만난줄은 꿈에도 몰랏음 훈련병들 쭉 앉아잇는데 내가 조교 이름 xxx야 잘 못들엇는지 크게 한번 더부름 동기생들이 저게 미쳣나 하는 눈빛으로 처다봄 결국 조교친구만나 구석가서 담배 두끼치 연속으로 빠는데~ 아 헤롱헤롱 가장 이뻣던순간 ㅋㅋ
여친 뺏어간놈? 이런거보면 항상 남자가 잘못한걸로 생각함 ㅋㅋ
따지고보면 바람핀 년이 더 나쁜년이지 ㅋㅋㅋㅋ
요즘 구타가 있나?
ㅋ
묵인되었는데 왜 우리가 알고 있죠?
소대장은 학사였는데 군대를 늦게옴.
회식때 중대장이 소대장에게 선배님소리하며 먼저 술잔 따라줌....;;
상병달고 으스렁 되는데 대학교 동기가 후임으로 입대함----학과 난리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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