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18살 김한나 이야기[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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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붙도 내용좀 알고 하시길
복붙도 내용좀 알고 하시길
2018년 근황이네요..
이런분들은 종교를 떠나 대단한 분들 같습니다.
부모님과 행복하게 잘 살아요, 한나양.
짐승들한테 쓰는 표현아닌가 싶은데
무튼 별 탈 없이 잘크길 바랍니다.
지금은 잘 적응하고 잘 살고 있겠죠..
제가 볼땐 정밀검사 필요한거 같이 보였음.
이나라 저나라 돌아다니고 한국와서도 언어.글자를 체계적으로 ㅐ우지 못함.
여튼 장애인 학교다니는데
방송 보니까 말하는거나 눈빛이 정상인에 가까워 보였음.
말해놓고도 뭔가 이상한..ㅋ
보배형님들이라면 국밥한그릇..ㅋ
남의 애 그것도 장애가 있는 아이를 맡아서 지금껏 키우신다는게
아무나 할수 있는일은 아니죠!!
정인 처럼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도 있고 친자식 한테도 못하는 인간들도 많은데
정말 대단하심!!
세상에 얼마나 정신나간 일베새끼들이 많은데 저런 멀쩡한 애보고 장애가 있다고 그러냐..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738
「002」아이를 보살펴 키우다.
그녀는 아이도 잘 기르고 살림도 잘했다.
아이를 기르기 위해 그녀는 직장을 그만두어야 했다.
부부가 만나 살다 보면 자식 기르게 되는 건 당연지산데, 그땐 또 어떡할래?≪한수산, 부초≫
자네 아들 장가갈 때 보태 쓰게. 내 말을 허술히 듣지 말고 잘 기르게.≪한용운, 흑풍≫
실상 이모는 남편 없이 혼자서 자식 기르고 살 일이 막막했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저런분들은 지금이 아니라면 후대에 분명 복받으십니다.
적어도 그런 세상이 와야한다고 봅니다.
사람한테 기르다니 주디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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