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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약자 가 되보니 서러운건가
김연경이 국내 어느팀을 가든 그 팀이 우승후보일텐데
참.. 아이러니한 세상... 학폭은 이제 쉴드 불가 영역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
수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격려가 적힌
그 글은 이미 공적인 영역의 글이다.
때문에 사과를 받았다고
그 많은 의견이 달린 그 글을 함께 삭제하는 것은
가해자가 한 행위와 다를바 없는
똑같이, 지독히 이기적인 행위이다.
그거슨 자명한 일.
프로 선수가 승부욕을 드러내는 방식 중에
김연경이 하는 행위가 '인성 바닥'의 모습이라고 생각함??
'2020 FIVB 사례집'에는 네트 잡는건 파울이 아니며,
과격한 비매너 플레이에 대해서만 심판 재량이라고 함
농구 잘 모르시는 듯. 모르면 배워야지.
네트를 잡아 당기면서 상대방에 도발을 한다 - 제재 사유
그냥 혼자서 네트를 잡아당겼다. - 제재 사유가 안됨.
이제 아셨죠?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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