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8 전면부가 너무 파격적이어서 재미로 살짝 손대봤습니다.
K8 전면부를 보니 푸조 3008 f/l이나 페라리 로마, 또 어제 공개된 혼다 hrv같이 그릴과 범퍼 경계를 허물고, 더 나아가 데이라이트를 그릴 패턴의 연장선으로 만들어 범퍼에 녹여내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느낌을 제 방식대로 고쳐봤습니다. 얼굴에서 K5와 약간의 연관성을 주면서 호랑이코 그릴의 중앙에만 힘을 주고, 옆으로 갈수록 옅어지다가 drl로 사라지도록 바꿔봤습니다. 그릴 상하가 얇아져 어전해진 범퍼 하단부를 보완하기 위해 아래쪽 크롬 몰딩도 더 위로 키웠습니다.
말이 너무 길었죠 ㅠㅠ 그냥 이렇게 보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재미있게 봐주시고 의견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굿~~~~
눈밑에 빤짝이 뿌린거 같고
입크기도 적당하니
더예쁘네유 ㅋ
아령 모양 그릴 안 좋거든요.
상어 지느러미도 삭제해보시길...............
추가 요청 : 후미등 코너부 움푹 들어간 부위도 손 좀 봐주시구요
그때 변호사 소개 해줄려고 쪽지보냈는데 왜 답장이 없어요
우리 아버지 요즘 수임건수가 별로 없으셔서.. 답장해줘요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