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이 어려운 형제에게 무료로 치킨을 대접한 사장님[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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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이 어려운 형제에게 무료로 치킨을 대접한 사장님[363]조회 106,026 | 추천 1,809 | 2021.02.25 (목)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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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이 운동이나 하램.
저 사장님 잘되길 빕니다.
도와줘라!못먹는 설움이 설움중에 최고더라!
연락처알면 먹는걱정은 안하게 해주고싶네
왜 부산이 아니고 서울에 계신가요? ㅜㅜ
돈쭐내러 가고 싶은데 못가니...
아직도 이런 어린이 이런분들의집이있는데도 다른곳먼저챙기지말고 이런분들을 좀 위로해주고 힘을줬으면합니다
치킨은 제가 쏘겠습니다!
시간 맞춰서 한번가시지욧!
저 사장님 혼나야합니다
보배에서 왔다고하고 5마리만 먹고오지요
제가 사겠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옵길...
화면에 나온 흐릿한 편지 내용 읽다보니 눈물이 찔끔 나네요.
집에 아무도 없고 혼자라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와이프에게 궁상떤다고 혼날뻔...
홍대 철인7호점이라고 하신것 같은데 한번 가서 혼내주고 오겠습니다.
가게는 찾았지만, 이 학생을 찾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선한 마음을 가진 친구가 경제적 어려움때문에 힘들어 할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보배 형님들 이 학생좀 찾아주세요.
형이 오늘 기분이 안좋은데 너때문에 세상이 훈훈하구나
아이들도 잘 됐으면 좋겠구요.
뭐 맨날 사람을 울려요~!!!!!!!!!!!!!!!
내가 늙은건줄 알았는데 정말 좋은분들의 선한 영향력은 눈물 없인 안 읽혀 지나봅니다...
치킨집 사장님도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눈에 눈물이 갑자기 ㅜㅜ...
고맙습니다.
사장님 복받으세요...
애기들..건강하고 꼭 남에게 배풀고 사는 친구들로 자라나길...
우선 치킨집을 차리자.
쥔장 혼내주러 가보게
좌표좀
몇년째 공짜로 먹이던데 아직도 하는가 모르겠네요 언제한번 찾아뵈야하는데
뭉클ㅜㅜ
아침부터 눈물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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