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추가 글ㅡㅡ
카라반 차주분 지인분께서 카라반 차주분 댓글을 올려주셨습니다
혹여나 제글이 잘못 되었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제가 글쓴 이유는 30여분 cctv 보는데 중간에 차량 몇대 올려보내는데 카라반들이 요지 부동이었고
제가 현장에 없어서 모르지만 정지 신호 있었을 수도
있어요
견인차(렉카) 올라가는것도 영상으로 봤구요
저도 견인면허, 대형면허 있고 2004년에 배 몰기 시작하면서부터 견인하고 다녔습니다
제가 견인을 하고 다녀봤기에 글을올린거에요.
카라반은 썬그라스 결함때문에 고생했던 중고 하비 프리미엄 495 유저였기도 하구요.
영상에 있던 견인차가 뭐었는지 모르겠지만 저런 폭설에 카라반 달고 영동고속도로라니요!!!!
대략 올라가는 모습이 500급 넘어 보이진 않았는데 모하비에 400급 달아도 폭설에 무리에요
400급도 옵션추가하고 청수싣고 짐좀 싣을면 1.5톤 가까이 나가자나요
그리고 카라반 달고 폭설에 올라가는거 무리라는거
차주분이 제일 잘 느끼셨을텐데 1차로 비워 주셨어야죠
나중에 출발할때 경찰분이랑 회색옷 입으신분이랑 몇분이
카라반을 밀더라구요
ㅡㅡ원글 입니다ㅡㅡ
눈 많이 온다길래 고속도로 CCTV 보는데 인천방향
둔내터널 뒤로 장평ic 까지 막혀 있더군요
고속도로 순찰대와 제설차까지 선두에 서서 길을
막고 있기에 봤더니 1,2차로에 카라반 두대가
못올라가고 있어요
제설차가 카라반 견인차 앞 눈을 몇번이나 치우고
경찰과 뒷차량에서 내린 사람들이 밀어서야 겨우 올라가네요
1차로 2번째 차량은 스타렉스.... 역시나 뒤에서 밀어서
겨우올라갑니다
폭설 미리 예보되어 있고 스노우타이어나 체인 없으면
미리 출발하거나 2차로 달리시지 왜 1차로 달리다가
못 올라가서 길막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스노우타이어 아까우시면 체인이라도 좀 사세요
예전에 폭설내려서 이틀인가 고립된게 생각나네요
뒷차분들 얼마나 답답할까~
ㅡㅡㅡㅡㅡ수정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른분 글 올리시거 보니 저 상태로 몇시간 있었답니다 ㅡㅡ
ㅡㅡㅡ추가ㅡㅡㅡㅡ
오랫만에 베스트 갔네요~~~
모범을 보이고자 앞으로도 11월부터 3월까지 스노우타이어 장착하고 다니겠습니다
강원도 갈땐 체인도 챙길께요
토요일 일요일 양일간 눈이 안오는데도 강원도 넘어가는 도로가 아주 꽉꽉 막혀있더군요
진짜 한숨이 절로 나왔습니다.
이번 주 또 확진자 대거 나오겠죠 머 ..
비온다고 개독들 광화문 집회 못 한거 좋아라 할 때가 아닌 듯..
돌아가는 길 반대편은 눈이나 비가 안왔는데도 어마어마하게 줄 서 있더라구요
난 몰라 시전 ㅋㅋ 결국 고생하시네..
답답하시네들 정말... 이번 기회에 뼈절하게 느꼈길 바랍니다.
윈터타야 4짝 끼고 다니는데...
울동낸 장년부터 눈 별루 안옴... ㅜㅜ
이천임돠..
윈터 타야 판매업체 폐업해서 4개절용으로 갈아야하는데...
난감해지네요.... 어디다 보관해야하나? ㅎㅎ
체인 한 싣고 다니는 게 훨씬 좋죠
집에 좀 있어라 겨나오지말고!!!
아주 동내 무료주차장, 아파트 야외주차장에는 카라반으로 몸살임
일년에 몇번 끌지도 않으면서 자리만 차지하고 덩치도 커서 민폐덩어리, 고속도로에서 느리게 기어가질않나
제발 4차유행없이 백신 맞고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 정상적인 생활 좀 하게 조금만 자제 하지 ㅡㅡ;
제일 앞에 어느 넘이 못가고 있는 겨?
했더니..
어휴.,
이걸 사고라고 해야하니
민폐라고 해야하나
예전에 산골 국도가 꽉 막혀
건너편 산모퉁이도 막혀 있길레
맨 앞으로 가보니.
이런 개..욕이 절로 나오는
초보운전 딱지 붙힌차가
산 고개 커브길을 못가서
빌빌빌.
차가 얼마나 막혔냐면
산 허리 두 개나 둘렀음.
꼬숩게 생각함..
거리두기단계가 완화되었지만..
아직 확실하게 좋아진것도 아닌데...
그새를 못참고...
쪼로로로로록 놀러가다 고립된 사람들..
하여간 이기적인 사람들이 저런결과를 만드는거...ㅉㅉㅉㅉㅉㅉ
좀 집에 가만히 쳐 있으라 제발
눈이 쌓이기 시작하면 체인도 소용 없습니다.
정 급하게 올라가실거면 기차를 이용하세요
급하지 않으시면 담날 새벽에 기회를 노리구요
눈내리는데 차가 많다 무조건 포기해야합니다. 그나마 차들이 없어야 제설작업이 가능하니까요.
전생에 길거리에서 움막짓고 살던게 몸이 기억하는거지
군인들이 길 뚫어줬던데요 ㅎㅎㅎㅎ
근데 장트러블 심한 나같은 사람은..화장실 어쩔..
재설을 하기위해 길막을하고 있었고 공교롭게 그 위치 두대의 카리반이 있었을뿐입니다. 재설 후 두대의 카리반은 잘 출발하였다고 합니다. 정정글 부탁드립니다.
카라반이 2차로에 있다가 눈치운다고 1차로로 비켜준거야?
엄마가 집청소하시다 비켜봐라고하면 쇼파로 갔다가 안방으로 갔다가하는 아버지 버젼이야?
갈수있는 차는 보내는거 같아보였습니다
잘가는거 cctv 넘겨가며 봤어요
팩트는 눈길에 굳이 카라반이 1차로 달릴 필요 있느냐는것
그리고 카라반 출발이 안되서 계속 2차로로 미끄러져서 제설차가 역으로 돌아와서 견인차 바로 앞 눈까지 치웠다는것
그래도 못올라가서 고속도로 순찰대분들과 뒷 차랑에서 내리신분들이 카라반을 밀었다는것
이건 제 눈으로 봤고 영상 저장한것도 있어요
이건 뭔가예?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28894&ref=A
지금 사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들은바 현장에 계셨던분은 카라반이 원인이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빡친다....
뉴스로보는데 쌤통이다 소리만나옴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28894&ref=A
또한 고속도로에 적설량 10cm 이상시 트레일러 운행제한 규제가 있네요.
- 제2영동고속도로
이상기후 시 연결 화물차량
(적설량 10cm이상 또는 영하 20˚C이하일 경우 폴카, 트레일러 운행제한)
http://www.2ydway.co.kr/sub1_1
- 서울춘천고속도로
이상기후 시 연결 화물차량
(적설량 10cm이상 또는 영하 20˚C이하일 경우 폴카, 트레일러 운행제한)
http://www.schighway.co.kr/homepage/highway/limit_info.do
2006년 판례인데, 갑자기 내린 폭설 때문에 고속도로에 고립됐던 강모씨 등 567명이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도로공사는 재해상황에 따른 교통제한과 운행정지 조치를 게을리한 책임이 있다”며 “피해자들에게 1인당 얼마라고 여기까지!
(그동안 폭설로 3월에 고생한적이 많습니다)
그것보다 좋은거는 영동지방 눈 예보있으면 오지를 마세요
-이상 강원도에 장기간 살고있는 1인입니다
6년간 겨울마다 정선으로 스키장 가면서도 단한번도 눈길에운전 해본적 없음.
하지만 그래도 차에 항상 스프레이랑 체인 가지고 다님.
체인 그거 얼마 한다고진짜..
눈길에 체인이나 스노우타이어도 없이 무슨 용기로 다녔던건지..
물타기 그만하고 1차원적으로 이거부터 알자 쫌!
겨울철에는 꼭 트렁크에 체인을 두개정도는 싣고 다녀야겠다.
녹슬어 버리더라도....
코로나확진자 증가시켜서 빨리종식안되서 지금 제친구커플중에 회사파견으로 어쩔수없이 2018년부터 중국가있는 친구의 여자친구는 작년설이후 한국에 잠깐이라도오지못하고 작년에 돌아올거 올해도 돌아오지못할수도 있는 상황인데 그리고 그것뿐만아니라 나이드신어른들한테는 그 친구의여자친구가 놀러간것도 아니고 업무때문에 어쩔수없이 간것인데도 비애국자라느니 그런욕까지먹어가면서 이래저래 힘이드는 이유가 저런인간들때문이죠.
놀러갔다오는것은 잠깐의 즐거움이지만 그 당신들의 잠깐의 즐거움때문에 코로나종식이 빨리되야 일이풀릴수있는 사람들은 더피해를 입고있습니다.
돌대가리 색이가 똥 뿌렸네
국산 가벼운 견인차에 400급이상 500급까지 달고 다니시는데 보기만 해도 아찔합니다
적어도 모하비 정도는 되어야 그나마 위험상황이 덜오죠..끌고 가는건 작은차도 가능하지만
바람이나 속도 조금이라도 올려서 휘청대기 시작하면 답이없죠..
가벼운 전륜이나 후륜 차에견인한다면 눈길정체구간은 답이없죠..
그대도 오는길이 그곳 한곳이니....
실내가 4미터~4.99미터까지는 400급
5미터대는 500급
흔히 가장많이 보이는 카라반이 400급에서 500급 초반 정도 되요~
카라반 모델명에 붙는 숫자가 거의 그 길이를 뜻하기도 합니다
내리막 커브에서 관성브레이크 작동되면서
잘못하면 카라반이 제 옆으로 돌아버려요
진짜 위험합니다
당사자는 본인 때문에 뉴스에서 난리치고 많은 사람이 피해받은걸 알고는 잇으려나...
엇그제 정부보상 운운하던 아줌마있던데 저 운전자에게 청구 하면 될 듯.
감사합니다 행님
그리고 가장흔한 전륜 승용차가 눈길에 잘 갈까요?
카라반 견인중인 4륜 suv가 눈길에 잘갈까요?
애초에 1차로는 차량 소통을위해 비켜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일 궁금한건 왜 카라반 앞에서 경찰이 정지 시켰을지 제일 궁금합니다
블박이라도 오픈해주시면 제일 좋을텐데요.
카라반 오너였다는 사람이 이런 판단을 하시냐 그러시는데 현재 카라반 다수 카페에서도
제글이 공론화되기 전부터 왜 카라반들이 눈길에 1차로 타냐 그러시는분들 많으시잖아요
3월1일 눈빨 날리자 마자 카라반 카페에 제일 많이 올라온 글이 뭔가요?
저 눈길에 탈출했어요~ 이런글이에요
다들 눈길에 카라반 운행이 위험하고 무리라는거 아시잖아요
사진 몆장으로 정체의 원인이 카라반이라는게 신뢰가 안가서요.
카라반 오너셨다고 하셨죠.
혹 인증가능하신지요.
그럼 글에 대한 신뢰가 더 같듯해서요. 무례한 부탁이라면 안 하셔도 되시고요.
님 말처럼 1차선을 탄 카라반이 지탄받는건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설사 잠깐의 추월을 위해 잠시 탔다해도 2차선도로에서 카라반이 1차선에 타는건 안되는일이니까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cctv에 비춰진 모습 및 1차선 카라반만 제때 출발못해서 결국 일부정체유발 및 견인된 사실도 좋게 보이지 않지요. 그런데 cctv그시간대 계속 보셨나요? 저는 그날 거의 보고있었습니다. 특히 둔내터널 구간에 카라반 두대가 멈춰있는거보고 다른 구간 곳곳의 정체보다 더 눈길이 가서 원인이 카라반일까 궁금해서 계속 새로고침해가며 지켜봤구요. 카라반두대가 맨앞에 있다고 하셨는데, 그전에 승용차 한두대씩 앞에 있었습니다. 제설차가 역주행하면서 제설하고 있었고 경찰차 세워져서 경찰이 왔다갔다 통제하고 그러다 2-3대정도는 앞의 오르막길?로 올라갔습니다. 그뒤로 카라반도 출발하려했으나 2차선 카라반은 잘가는데 1차선 카라반이 움직이지못하기에 보니 브레이크등이 켜졌다 꺼졌다 출발못하는게 보였고 2차선은 뚫렸음에도 차들이 왠일인지 안가더군요. 그사이에 렉카차가 오고 견인하려나보다 싶었는데 우측으로 카라반틀더니 2차선쪽으로 빠져서 견인하려는듯 보였습니다. 그과정에서 정체가 1차선 카라반때문에 일어났을건데 그장면은 보면서도 참 이기적인 사람이구나 생각했구요. 1차선 타면 욕먹을건데 출발도 못하니 욕엄청먹을거같더군요. 보는 저도 짜증이 났구요. 그런데 또. 그 둔내터널 뒤 모든 정체가 이 카라반때문이 아닙니다. 왠줄아세요? 그렇다면 이터널뒤에도 차들이 다 줄줄이 정체여야했는데 그날 영동선의 정체는 전구간 특히 대관령ㅡ둔내ㅡ이구간에 걸쳐서 토막내듯 군데군데 차들이 커브구간에 아예서있거나 차가 파묻히거나 못가서 비상등키고 서있던 구간들이 많았습니다. 아침부터 밤새벽까지 1시간 간격으로 정체확인했어요. 전날밤에 개인사정으로 강원도 탈출했는데 이후 상황이 궁금해서요. 솔직히 님이 무슨말을 꺼내고 싶은진 알지만 몇몇의 잘못이 마치 전체카라반 오너가 잘못한건 아닌데 님의 글로인해 선량하고 모든걸 잘지키는 사람들이 싸그리 매도되는게 싫어서 달구지 글보고 여기와서 제가 봤던 사실대로 댓글달려고 온겁니다. 싸우자는게 아닙니다.
경찰통제는 차량 정체 후 몇시간 만에 이뤄진거에요.. 경찰들 손으로 삽질하며 겨우 정체지점 맨 앞으로 가서 차들을 밀다가 안되서 나중에 통제하고 제설차가 역주행 제설했어요
준준형부터 1톤화물차 다썩은 무쏘 갤로퍼 등등
다 니들 목숨을 위해서 하는말이다
견인중 순간 발란스 무너지면 너희뿐만 아니라 죄없는 사람까지 잡는다 무뇌드라
1톤 봉고더블은 은근 괜찮은 견인차랍니다.
무쏘스포츠 4륜은 은근 괜찮은 견인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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