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경우 저런 서류를 요구하진 않죠. 결혼은 중대한 일이라 상대방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고 난 뒤에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뒷 조사를 말하는 건 아니고 사귀다 보면 상대방에 대해 알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의도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레 검증도 가능하죠. 그런데 서류를 요구한다는걸로 보면 상대방에 대해 충분히 모르는 상태에서 결혼을 결정한다는 건데, 그게 잘될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가 더 많죠.
나도 결혼 전 마눌하는 말이 “아빠가 호적등본 떼오라한다” 함. 살짝 기분 나빴는데.. “그래? 그럼 니도 떼오라”하고 서로 주고 받음. 아마도 한 번 갔던 흔적이 있는 지 궁금하셔서 그런 거 같음. 서로 그런 거 없어서 그냥 결혼 함.
상호 등가교환이 맞을텐데.. 저 사연엔 너무 일방적인 거 같음
ㅋㅋㅋ 서다가도 죽겠네
그럴려면 먼저 우리도 서류 떼줄테니 서로서로 확실하게 하는게 어떤가? 하면서 요구를 해야지 상대방한테만 일방적으로 요구하는건 무례한거지
딸과 부모 사이에도
좋은 여자 많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서다가도 죽겠네
조상님이 도우셨다...
하도 말로만해서는 못믿을 세상이라. ㅎㅎ
그럴려면 먼저 우리도 서류 떼줄테니 서로서로 확실하게 하는게 어떤가? 하면서 요구를 해야지 상대방한테만 일방적으로 요구하는건 무례한거지
생각해 보겠다.
그런데 새아빠라는 주제파악도 못하고
한마디면 되는거 아님?
상호 등가교환이 맞을텐데.. 저 사연엔 너무 일방적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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