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대로 대구사는 무당남자새끼 관련입니다
힘들게 어렵게 결혼해서 딸 아들 하나씩 키우며 열심히 돈모으고 집하나 사고 서로 바로보며 꾸미며 살아갔어요
와이프가 어려운점 토로하며 만나게된 무당새끼와 속살 부대끼며 바람핀거 알게되었을때 전부 난도질해 죽여버리려다가
남겨질 아이들과 앞으로의 삶에대해 고민하고 울분을 가슴에 담고 참아넘겼어요 돈은 돈대로 쳐빨아가고 와이프에겐 뱀새끼가 붙어서 재수없는데 지랑 성관계 3번이면 풀어줄수있다며
개소리로 꼬득였는데 돈이며 몸이며 대준거도 바보같고 원망스럽고 답답하네요 새벽에 나오는 베스트 보니 울컥하기도하고
사람마음을 가지고 장난질 치는것들 법만 없다면 다 없애버리고
싶네요 답답한밤이네요
삶의 끝자락까지 인내하시길 기도 드릴께요ㅜㅜ
글쓰신 분이 그 무당새끼를 정말 칼로 난도질 한 일은 평행우주 어디에선가는 실제로 일어났을 겁니다.
그러면 이제 그 이후에 그 곳에서의 스토리는 지금 이곳에서의 스토리와는 완전히 다른 스토리가 펼쳐지겠지요.
추측 해보건대 결코 좋은 스토리는 아닐겁니다.
그곳에서의 글쓰신 본인은 교도소 들어가고 아이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되거나 불행해질 것이고...
그 불행이 또다른 비극을 초래할 수도 있는 스토리가 이어졌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마음을 잘 다스려서 최악의 스토리는 만드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마음 잘 진정시키신 후에 정신 잘 붙들어서 불행해지지 않고 다시금 행복해질 수 있는
그런 스토리를 만들어가셨으면 합니다. 힘내십시오.
근데 사람 안변합니다.
난 절대 같이못살듯
저는 이혼입니다.
아이들과 다시 새시작하겠습니다.
본인 인생도 소중합니다.
잘 되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마이클 꼴레오네, 영화 '대부'에서
뒷치기하고 구강성교하면 뱀새끼 떨어져?
이런글 보면 내명줄 짧아지는 기분이라 ㅉ
그냥 다시 시작하세요
소주한잔 받아 드리고 싶네요
그 마음이 이쁘고 이쁘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ㅊㅊ
네이버 아바대카페 들어가셔서 글읽어보시고 도움 얻어보세요
정말조심하세요, 용한 점쟁이래도 미래는 절때 볼수없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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