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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빠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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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화 한통에 또 행복하고 기운내서 더 주고 싶어하다니...이 바보야ㅜ,.ㅜ!!!엉엉..
저러다 나이묵고 버림받아
요양원에서 멍하니 밥이나 흘리다가
죽겠지......슬프네 ㅠㅠ
지방서 서울로 유학 못보내는 집도 많아요.
결국 아버지란 이름으로 다 하는거지만...,
1억이드니,,,
이제 초1, 초3인데,,,
로또나, 되길,,,ㅠㅠ
이수영이 부릅니다.
스치듯 안녕~
아 저 씨 통 화 내 용 듣 고
울 컥 한
원 글 작 성 한 학 생 이
너 무 아 름 답 고
참 으 로 대 견 하 네 ^^
단 저는 첫째가 지금 초 5학년인데 지금까지 학원 다닌 적이 없고
과외나 학습지도 안함
수학은 알아서 하고 영어는 유튭보며 공부 (별 의미는 없지만 담임 선생님 말이 진실이라면 중간 정도는 하는 듯)
둘째는 8세 미만으로 맨날 집에서 놀고 있음
암튼 교육비 거의 안 들어서
제가 취미생활 잘 하고 있어요
레고, 건프라, 음향장비, 진가검, 가스건, 콘솔겜 등
뭘하든 스스로 만족하면 그만이죠...
이게 아빠야!
울컥이 아니라 씁쓸하네요
불쌍하기는 개뿔~~ 멍청하니 자업자들 인게지....
희생? 그건 희생이 아니고 멍청한 거임.....
월급 다 송금하고 본인은 매주 로또한장 사서 맞춰보는 재미로 살고계심
보니까 부인이 명절에도 안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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