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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렇게 살고 있어요.
먼저 다가가고 한 발 양보하면서
서로 보듬어 주며 살아갑니다.
평범함이 가장 돗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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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와이프의 현명함을 존경하고 와이프는 저의 (뭔가...?)를 존경하는 듯하다는 느낌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오래 살아서 편하지만 동시에 오랜 세월 쌓여온 서로에 대한 존경이 부부관계를 점점 더 단단하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작가님처럼 살긴어렵지안아요
싸우는 날도있지만 서로에게최선을다하면 서로편시ㅡㅡ해요
집사라미 음식해주면 다먹고 내가 설거지하면 싸울일이없어요
행복하고 즐거워 보이네요
판타지를 너무 리얼하게 작화하셧네.
거기에 애가있으면 육체적인 피로함은 배가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애기 준비해서 처가보내고 집에와서 애기델고 오고 밥하고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애기씻기고 모든일을 아내 혼자할순 없다.
놀리는건 접니다만 ㅎㅎㅎ
결혼 3년차 ^-^
의외로 저런집 많든데
주변도 다 저렇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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