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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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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령 3 묘원지기 05/13 15:31 답글 신고
    지금 당신은 대단한 용기 입니다.
    죽을수 있는 용기가 있다니 , 대단하시군요
    그 용기 , 깡 으로 살아볼 생각하시지요.
    젊은 사람이 , 남자가 배짱도 없이

    -------------------------------------
    정 죽을거면 날좀 만나서 내앞에서
    죽으시요.
    내가 당신 몸 깨끗히 닦아서 염습해서 , 입관후
    화장을 해드릴까요 ? 매장을 해드릴 까요?

    미안해 생각지 마시요
    내 직업이니
    돈 안받고
    재능기부 하겠소이다.

    나도 당신같은 생각을 한적이 있었다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십시다.

    내가 그대 보다는 조금 더 살았구려.
    나를 만나서 장례 계획이나 짜봅시다.
    괞히 저승길 가면서 가족들 돈쓰게 하지마시고.
    전화하시요
    내 프로필에 전화번호 공개 했으니
    답글 24
  • 레벨 병장 봄찬빠 05/13 15:18 답글 신고
    죽을 용기로 사기꾼 잡고 돈 벌어서 아들 용돈 주고 하셔야죠 생각 잘 하세요
    답글 1
  • 레벨 대위 1 아리그리 05/13 16:15 답글 신고
    반말로 한다.
    너 엿 먹으라고 설사약 먹인 놈이 있고 그로인한 똥! 누가 싸놨냐?
    니 마누라가 쌌냐? 니 자식이 쌌냐? 니 엄마가 쌌냐?
    니가 똥 싸질러 놓고 니 가족한테 똥이 묻든말든 나 몰라라 그냥 도망간다고?
    너한테 설사약 먹이고 튄 놈이라도 귀싸대기 날리고 튀든지
    물청소하고 말끔하게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그 똥! 네 가족에게 묻지 않게
    대충이라도 치워야되지 않겠냐?
    뭘 잘했다고 여기에 글 싸지르고 튀냐 튀긴!

    이래죽나 저래죽나 죽는 건 마찬가지인데 최소한 해보는 데까진 해보고 가라.
    지금 현 상황을 해결하려고 생각조차 하지도 않고...도망??? 뭐하는 거냐?! 이게.
    욕 처먹을 각오하고 친가 식구든 처가 식구든 머리 맞대고 죽을 각오로 노력해라.
    법의 도움을 받든 주변 도움이든 뭐든 받아서 어느정도 해결해 놓고 가라.
    만약 어느정도 해놓고,,, 가려고 했던 생각 바뀌었으면 다시 와서 글 써라.

    그리고 여기에 글 써놓은 거 어느정도 도움 받으려고 한 거 아니냐??
    대놓고 써라. 도와달라고. 여기 보배형님들 알잖냐.
    참고로 내 동서...사장님 소리 듣다가 파산신청 했다.
    집 팔고 차 팔고 월세로 다시 시작하면서 그렇게 바닥부터 기어오르고 있다.
    그렇게 사는 사람들,,, 주변 돌아봐라. 어디든 있다.
    최소한 할 거 다 해봐라. 어차피 죽을 거 후회 남기지 말고 할 거 다 하고 가라.

    그리고 그냥 이 글은 주작이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답글 3
  • 레벨 일병 또또아빠애용 05/14 15:02 답글 신고
    이렇게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도 응원해주시는데
    조금만이라도 더 생각해보시는게 어떻겠어요.. 제발..
  • 레벨 원사 3 NS도깨비 05/14 15:03 답글 신고
    자살 반대로 살자
  • 레벨 하사 3 화이팅쫌하자 05/14 15:06 답글 신고
    아우님 힘내시게
    나도 살고있다네 ㅜ
  • 레벨 상사 3 부루탈데스 05/14 15:06 답글 신고
    갈 때는 조용히 가는게 상도덕~
  • 레벨 원수 36기통 05/14 15:52 답글 신고
    당신 갈때는 부디

    나라가 국경일이길 기원하마.
  • 레벨 훈련병 밥하는마케터 05/14 15:07 답글 신고
    대행사 일을 하며 영남권에서 제법 큰 광고기획, 대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몇년전 지인의 소개로 12억 예산의 분양광고를 대행하다 시행사 대표가 신탁에 돈을 받자 말자... 잠수를 타는 x같은 상황이.. 지인 소개였으니 믿고 광고는 모두 선집행이 된 상태고 계약 주최도 저희 회사다 보니.. 그 12억이란 돈은.. 모두 제가 감수해야 할 과제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충실하던 직원들과 거래처 등 모두 무섭게 빚쟁이로 변하더군요.. 어떤 분은 회사 앞에 부부가 와 피켓들고 눕기까지 했습니다.. 멘탈 나갔었죠.. 열심히 살았고 정직하게 살았다 생각했는데... 당시 둘째가 태어난 시기와 겹쳐.. 분윳값과 기저귀값도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었습니다. 정신과에가 공황장애 약도 처방 받아 먹고.. 등등.. 어느날 자던 중 숨이 안쉬어질 정도의 압박과 맨정신에 눈은 뜨고 있는데 가위 눌린 듯한 기분이 들어 미칠 것 같았죠.. 네 죽는 방법이 내 운명이구나.. 하며 베란다 창을 바라보고 결심을 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사는 집 공간 모두 돌아보고 애들과 아내 마지막으로 보자는 식으로 집 구석구석을 도는데.. 아무것도 모르며 재밌는 모습으로 자는 아내와 아이들 모습에 웃음이 났습니다. 그런곤 죽자고 베란다에 올라서 밖을 보는데.. 너무 서러워 눈물이 쉴새없이 엉엉 울게 되었죠... 그러다 잠이 들었습니다. 일어나니 내 아이들의 미래를 볼 수 없단 생각과 지금까지의 노력이 너무 무의미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내 정신차려 빚쟁이들과 직원들에게 진심을 다해 호소했고.. 낮엔 회사 밤엔 대리운전 등 몇달간 무리할 정도로 뛰어다녔습니다. 사람이 죽으란 법은 없다고 주위에 계신 분들과 지인들이 도와주셔서 급한 불은 끄고.. 현재 지금도 많은 빚이 남아는 있지만.. 그런대로 버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잘못이 아니라 그렇게 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생각하고 견뎌 내세요. 님이 말한 것과 같이 만지고 싶고 안고싶은 아이의 성장 모습을 직접 눈에 담아 머리로 기억하세요.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고 단지 돈 때문인데.. 아쉽잖아요.. 멘탈을 조금 더 강하게 하셔야 합니다. 힘내세요 아니라 견디세요.. 그날은 분명 옵니다.
  • 레벨 일병 멀더님 05/14 16:26 답글 신고
    에혀 큰일 겪으셨네요 용기내셔서 다행입니다 좋은날 오겠죠
  • 레벨 소령 1호봉 수송선임하사 05/14 15:11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상사 1 독사존슨 05/14 15:16 답글 신고
    님의 절박한 심정을 어찌 1%라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만, 이건 아니에요. 맘 굳게 먹고 버티면 좋겠습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식, 와이프, 어머니 두고 어딜 갑니까.

    버티고, 견디고 이겨내서 자식 얼굴 실제로 쓰다듬으며 이뻐해주시고, 와이프 사랑해주시고, 어머니께 효도합시다.

    제발 부탁합니다.
  • 레벨 원사 3 닉네임항상할께없음 05/14 15:29 답글 신고
    형님 욕한번 하겠습니다

    개 찌발럼!!!

    형보다 더 힘든 사람들도 많고 이겨낸 사람들도 많아요

    아무것도 안해보고 도망가는건 루저입니다

    부디 마음 고쳐먹고 새 인생 시작하세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 레벨 일병 우승후보 05/14 15:32 답글 신고
    저세상에서 다음생에 오라고 하여 이번생에 아빠한테 왔는데 또 혼자두고 그냥 간다고..
    아빠 그냥 가버리면 다음생은 절대 안올꺼야..

    아들이 아빠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다시는 버리지 마세요!!
  • 레벨 원사 3 븅신보면짖는강아지 05/14 15:42 답글 신고
    사기꾼 새끼 명줄을 끊으시고 생각하셔야죠
    그새끼가 숨쉬고 살아가는게 분하지도 않으십니까
    자식생각하셔서라도 다시한번 생각해주세요
  • 레벨 원수 36기통 05/14 15:53 답글 신고
    ㅠㅠ.. 11억 때려맞고 사는

    나같은 사람도 사는디...
  • 레벨 훈련병 윈도샤파 05/14 15:59 답글 신고
    이보세요 형! 44살이면 아직 인생 어떻게 될지 몰라요. 스스로 멈추기엔 앞으로의 삶에 수 많은 행복한 이벤트를 싹다 버리는 일인데 그러지마세요 제발. 진짜 다 무너졌어도 어찌 될지몰라요. 현실이 지옥이고 벌받으며 살아가는거라 생각하는 염세주의자인 저도 살다보면 즐겁고 재밌는일에 웃습니다. 제발 힘안내시고 무기력하게 사셔도되는데 스스로 포기하지마세요. 사는게 게임이라 치면 알아서 시기되면 게임오바되요. 동전 넣어놓고 걍 가버리는 선택은 하지않으셨음해요. 제발 죽지마세요.
  • 레벨 일병 April30 05/14 16:07 답글 신고
    1995년 자네와 크게 다르지않은 일들이 있었네...지금은 장성한 큰 아들이 갓 돌지났을 무렵이니....매일 밤, 놀이터 그네에 앉아 우리 차라리 죽는게 낳을것 같다는 이야기를 아내와 주고 받을 만큼 힘이들었네, 물론 믿었던 이에게 사기를 당해 당시 돈으로 약 8억(1금융권, 사채 등등)의 채무를 지고있었지....잘 다닌던 회사도 그만두고..채권자, 폭력배들..하루하루가 지옥이었네. 하지만 이악물고 견디다보니, 지금은 비록 크지않지만 작은 중소기업을 운영하고있다네. 부디 다시한 번 힘내서 부딪혀보시길 바라네, 어리석은 선택은 하지마시게...
  • 레벨 훈련병 나무같이 05/14 16:07 답글 신고
    힘내라... 동갑이니 말 놓는다. 책임은 그리 지는게 아니다. 지랄말고 고기 두어서근 사서 집에 들가라. 비집고라도 들가라. 무릎꿇고 마눌님한테 빌고.. 어떻게 살아봐야할지 같이 고민해봐라. 그게 책임이다. 어느 누구나 인생의 풍파는 있다.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다. 그렇다고 다 넘어가진 않는다. 앞으로 나도 그럴것이고 아마 너도 그럴것이라 진정으로 믿는다. 힘내라. 울더라도 집에서 울어라.. 제발 아무일 없길 빈다.
  • 레벨 병장 요재 05/14 16:21 답글 신고
    지금 내 나이가 56살이네요..
    정확하게 10여년 전에 모든것 다 털리고 이혼 당하고 죽으려고 산에 올라 갔었는데...
    그 막막하고 답이 없는 삶이 지금은 옛 이야기가 돼었네요...
    시간이 약 이라는 말이 ,,,진짜 더라구요....

    힘들고 막막하고 진짜 그 고통을 누가 알겟습니까....
    그래도 살아 볼만 한 게 인생입디다....
    가가운 데 라면 얼굴보고 소주한잔 하고싶네요.....
  • 레벨 훈련병 지입모아 05/14 16:54 답글 신고
    맘 충분히 이해 갑니다.
    불알 친구 3년 전에 힘들어서 먼저 갔는데
    남은 가족 더 힘들어요
    우리 가장이니 잘 버텨 봅시다.
  • 레벨 이등병 똘레랑스KR 05/14 17:49 답글 신고
    집 비번도 바꿔 버렸습니다... 벨 누르면 경찰 부른다네요...

    저도 누군가의 아내입니다. 저 말은 정말 홧김에 하는 말이에요. 이혼도요. 믿으세요.
    절망적인 상황에 가장 가까운 내편에게서도 버림받는 기분이 어떨지는 압니다만
    그말을 안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절대 진심아니니 마음 단단히 먹고 아기 발냄새 다시 맡으러 가요.

    다행히 경찰분이 찾으셔서 큰일 일어나기전에 막았다곤 하지만
    현실의 힘듬은 끝나지 않을거에요. 그래도 그때에도 마음 단단히 먹고 제발 버텨주세요!
    아기에겐 아빠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이쁜짓 얼마나 많이 할텐데 아빠찾을때 남은 사람들은 어쩌나요..
    님이 살인자라 할지라도 아기에겐 그저 아빠일뿐입니다.
    사기 당했어도 수중에 돈한푼 없어도
    그저 아빠로 세상에 있는것만해도 족해요. 힘내주세요 제발요..
  • 레벨 원사 3 metatron 05/14 18:20 답글 신고
    제발 사세요
    죽지마세요
    같은 두돌넘은 아들 둔 아빠로서 제발 부탁드려요
    아들은 아빠가 꼭 필요해요
    제발 살아주세요 제발 ㅠㅠ
  • 레벨 상사 3 평가론 05/14 19:44 답글 신고
    저도 비슷한 일로 살고 싶지 않아 택시 기사님한테 동작대교 가자고 했네요.
    택시에서 소리 없이 우는데 택시 기사님이 갑자기 차를 세우더니 잠시만요 하고 내리시더군요.
    편의점 가서 커피를 사오시더니 긴 말 않고 힘내자고 하시더군요.

    결국 동작대교에 내리긴 했습니다.
    난간 붙잡고 엉엉 우니 택시 기사님도 신고하고 지나가던 시민들도 신고해서 경찰 분들이 출동 했어요.

    결국 연행 됐습니다. 경찰차 안에서도 경찰관이 같이 힘내자고. 살아보자고.

    택시 기사님, 시민들, 경찰관 그 따뜻한 말 한마디에 다시 이 악물고 지금 살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다시 이 악물고 버티니,
    결국 응원해주네요...
    물론 앞으로 숙제는 많이 남아있지만,
    이 악물고 살아야죠.

    그 마음 너무 잘 알아서.....
    마음이 더 아픕니다.

    여기 보배 회원님들이 많이 응원해 주고 계시네요.
  • 레벨 병장 고양이를부카케 05/14 20:34 답글 신고
    동생아.. 나 3살 더 많다
    나랑 같이죽자 몇일전 죽다살아났는데...
    견뎌보려 이악물었지만... 현실은 나날이 더 힘드네... 같이 죽던가 같이살던가... 나 부산이다
    010 6574 5743
  • 레벨 대위 3 폐지주워기름값 05/14 20:54 답글 신고
    죽으면 사기꾼한테 지는겁니다. 용기내서 다시시작하시길...
  • 레벨 이등병 sup1210 05/14 21:31 답글 신고
    이글 쓰신분이 '여러분 저좀 살려주세요' 하는 겁니다.
    진짜 죽을 사람은 이런글 안쓰고 그냥 달립니다.
  • 레벨 훈련병 시그너스킹 05/14 22:33 답글 신고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술 만취돼서 차에서 번개탄에 토치로 불붙히고
    휴대폰 위치추적 발견되었습니다 그때 다행이 차카탄에 불이 꺼져있었고...
    죽기전에 유서같은 글 남길 수도 있는겁니다. ...
  • 레벨 간호사 A스타잉 05/14 22:16 답글 신고
    가입하고 처음 댓글 남깁니다.
    유진 아버님 그러지 마세요.저희 아이랑 동갑인데 생명을 낳았으면 책임을 져야죠.입장 바꿔 놓고 유진이가 나중에 커서 똑같은 사고 치면 포기하실건가요?죽으라고 하실거에요?힘든 상황인거 제가 감히요..짐작도 안가요.그치만 세상 살만해요
    님 응원하는 수많은 사람들...그리고 유진이까지
    그거 포기 하실거에요? 와이프 분은요..그럴수 있어요.지금 멘붕이고 원망 밖에 없는 상태니 기대려고 하지 마세요.그냥 당분간 보지 마세요.
    그리고 일하세요.제발요.그리고 돈 갖다 주세요.
    유진이 키워야죠.어제부터 신경 쓰여서 보배에 나가질 못하고 있어요.제가 와이프 였다면 님이 죽으면 나중에 제자신을 용서 못해 죽을것 같아요.그럼 유진이는요?어떻게 될것 같아요.어머니는요?
    님 목숨은 본인거가 아니에요.응원 하고 도와드리고 싶어요.도움 필요하면 다시 글 남겨주세요.
    사기든 아니던 그딴거 다 신경 안쓰고 진짜 적게라도 도와드릴게요.힘내요
  • 레벨 훈련병 곰돌드라이버 05/14 23:09 답글 신고
    진짜 죄송한 말이지만.. 참 진짜 바보같네요. 죽는다구요? 도망친다구요? 참나.. 끝까지 무책임하네요. 에효... 아빠 없이 살아야 할 아이는 무슨 죄입니까? 몸이 부숴져라 일하든지 빌어먹든지 만회할 생각을 해야지. 참... 너무 나약한 정신머리네요. 그러게 왜 장인 장모 돈까지 다 끌어와가지고 참... 빚올인해서 뭐 시작하는거 아입니다... 특히 처가 쪽 돈 꼴아박으면서 까지 에효... 아무튼 힘내시고 아이 생각해서 자살일랑 생각 거두세요. 많은 사람들이 보는 데서 뭔 유서입니까. 정작 가족들은 안보는거 눈물 흘리면서 썼겠죠? 자기 연민에 한껏 취해서. 동정받고 싶으세요? 좀 강해지세요 아빠잖아요. 40넘어서 참.... 더한 말 하고 싶은데 그냥 여기까지 합니다. 에효
  • 레벨 중사 2 리듬타고왔어요 05/14 23:19 답글 신고
    죽을용기로 살아야지
  • 레벨 병장 이대곧미남 05/15 00:05 답글 신고
    온라인상이라도 형님이라 부르겠습니다.
    그 누구도 당사자의 힘듦과 아픔을 모릅니다. 막상 본인에게 와야 깨닫지요.
    자살할 용기로 살자라는 말도 웃깁니다. 자살하려는 마음을 먹기 까지 수만가지의 생각을 하셨겠지요.

    형님 저도 빈곤한 가정에서 태어나 지금은 두딸의 아빠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힘들거나 지칠때 마다 고아원에 갑니다.

    고아원에 가보면 저의 힘듦은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깨닫게 됩니다.

    형님 어느 누가 형님에게 50억을 줄테니 자식과 바꿉시다 하시면 자식을 건내주실겁니까?
    어느 부모도 마찬가지겠지만 자식은 값어치로 환산할 수 없는 존재 입니다.

    형님이 죽으면 2살된 자식은요.. 100세 시대에 남은 98년을 아빠 없는 아이로 살아가야 합니다.

    형님 마음 그 누구보다 힘들겠지만 5억 빚이든 10억빚이든 빚이 있더라도

    빚이 있으면 당연히 힘들겠지만

    자식 장난감 사주는 행복이 더 클겁니다. 힘내세요 형님
  • 레벨 중사 2 가스팽 05/15 01:08 답글 신고
    요즘 코로나라서 장사하다 폐업하고 몇억씩 빚안고 사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40초반 한참 젊은 나이에 뭐 별일도 아닌걸로 죽음까지 결심합니까?돈이면 몸 건강하면 금방 법니다.이런걸로 죽으면 대한민국 국민들 반이상은 죽을듯
  • 레벨 중위 3 777마력 05/15 01:19 답글 신고
    힘내십시요..
  • 레벨 소령 3 묘원지기 05/15 08:25 답글 신고
    ------------- 공지사항 ---------------
    보배회원 분들의
    진심어린 충고와 , 좋은말씀들 글쓴이는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여기까지 댓글 마감 부탁 드릴께요.
    글쓴이분 정신 차리고
    지금 삶을 부디쳐 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정신적인 안정이 필요 하오니

    제가 답글 달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조만간 글을 올릴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정면승부 대책을 세우기로 하였습니다.
    도움이 필요할때 게시판에 도움 요청 하겠습니다.

    사기꾼 새끼 는 잡아서 조용히 매장 시킬까 합니다.
    여러분들의 한줄한줄 댓글에
    글쓴이는 울고 또 울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묘원지기 올림
  • 레벨 원사 3 빨간레니 05/15 12:10 답글 신고
    뉴스보고 보배로 달려왔습니다.
    글쓴분의 심정, 상황 저는 다른 삶을 살아왔기때문에 절대 공감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한번 더 생각해 주세요.
    아버지 없는 삶이 아이들의 미래에 어떤 큰 영향을 미칠지....
    아버님이 자살했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알면 어떤 심정일까요
    전 감히 상상조차 못하겠습니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위하여 한번만 꾹참고 견뎌내시길 감히 요청드립니다.
  • 레벨 대위 3 까를로스 05/15 22:16 답글 신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그 용기를 가지고 다시 살아보십시오.
    분명 힘들겁니다. 그러나 버티십시오.
    아들 자라는 모습을 보며 행복을 느껴보십시오.
    앞으로 세상을 살아갈 아들에게 상처주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짜 힘내십시오.
  • 레벨 이등병 레니74 05/15 23:53 답글 신고
    이글을 읽고 나는 많은 눈물을 흘렸다 나는 74년생범띠야 너보단 형이네 형도 죽고싶다. 뇌전증 아내와 말못하는 지적장애 9살 아들 7살 딸내미는 다행히 정상적으로 잘큰다 형은 우울증과 통풍 척축측만증으로 척추가 30도가량 휘어져있어 하던 건축일마져 못하며 집에서 자활치료를 하는중이다. 집근처에는 84세 아픈 노모와 환갑인 정신이상 1급인 누나가 살고 계신다. 내 나이 48세 모아놓은 돈은 없고 빛은 2천가량이며 월세보증금 6백이 전재산이다.
    정말 죽고싶다.. 내가 이글을 보고 하염없이 울고 있는건 댓글들을 읽어보니까 꼭 나한테 말하는것 같아서 나한테 힘내라고 하는것 같아서 너무나 고마워서 눈물이 나는구나... 모르겠다 그냥 요즘들어 더 죽고싶은 생각이 든다..
  • 레벨 원사 2 인생은초보운전 05/16 06:56 답글 신고
    혹시나 싶어 다시 확인하러 왔는데, 목숨같은 아들 있담서요. 저도 하나 있습니다만, 목숨이람서요. 왜 그리 부질없게 떠나려 하십니까. 그런 생각 마시고, 목숨이나 마찬가지인게 있으니. 힘 내세요.
  • 레벨 훈련병 날으는인절미 05/16 15:26 답글 신고
    누구나 사연없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다시 태어났다고 생각하시고 죽을힘을다해 살아가십시오
    본인옆에는 본인이 끔찍히 아끼고 살아가야하는 이유 가족이 있습니다....
  • 레벨 일병 updream85 05/18 12:02 답글 신고
    파산하시고요. 인테리어 노가다 따라다니면서 기술익히고 천천히 일당 올려가면서 재기하세요. 저도 큰돈은 아니지만 동업자한테 돈뜯겨서 1억 2000만원정도 빚 생겼었는데 한번도 안해본 장사 주말없이 일하면서 2~3년 걸려서 빚 다갚고 지금은 아파트 청약되고 통장에 돈 조금씩 쌓이고 있습니다. 오히려 사기당했던걸로 인해 더 열심히 살게 되는 계기가 됬다 생각하시고 살아가세요. 아이들한테는 못난 아버지라도 있는게 더 낫습니다. 더 떳떳한 아버지가 될수있도록 노력하시고. 돈 때문에 자살하는건 진짜 못난겁니다. 돈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없는데로 다 살 수 있습니다.
  • 레벨 중사 2 어쭈ㅡ구리 05/18 14:59 답글 신고
    대단하십니다~~
  • 레벨 간호사 tokkey1004 05/21 15:14 답글 신고
    멋있습니다
  • 레벨 훈련병 보라딸기 05/18 22:04 답글 신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꼭 힘내셨으면 합니다.
    위에 다른 분들이 조언이든 가르침이든 많이들 써 주셨으니
    그거 하나하나 읽어보시고 마음 다잡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레벨 이등병 날가질수있어 05/19 09:04 답글 신고
    어떤 위로의 말도 위로가 안될것같다...
  • 레벨 중사 3 좋은사람좋은이웃 05/21 05:45 답글 신고
    힘내십시요 우리 같이 열심히 살아봐요
  • 레벨 간호사 바라마다 05/21 08:34 답글 신고
    하염없이 울었네...지난일들 생각나서.
    힘내세요.
    그래도 살아지고 웃는날 옵니다.
  • 레벨 상병 박제 05/21 21:09 답글 신고
    보이스피싱범 신상정보입니다. 공론화부탁드립니다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7428655
  • 레벨 상병 박제 05/21 22:39 답글 신고
    저도 1300사기당해서 사기꾼 유명인 만들기 프로젝트하는데 5만남았으면 이것보다 더할거같은데요

    보이스피싱범 신상정보입니다. 공론화부탁드립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84976&rtn=%2Fmycommunity%3Fcid%3Db3BocjJvcGhxb29waHFxb3Boc21vcGhzaG9waHNtb3Boc2w%253D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7428655

    https://www.ilbe.com/view/11340971437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ociety&no=6285&s_no=15150634&kind=total&page=1

    https://open.kakao.com/o/s23aXDgc

    https://cafe.naver.com/joonggonara.cafe?iframe_url=/ArticleList.nhn%3Fsearch.clubid=10050146%26search.boardtype=L%26viewType=pc


    https://www.google.com/search?q=%EC%82%AC%EA%B8%B0%EA%BE%BC+%EC%8B%A0%EC%83%81&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ie_J2j8trwAhWLJaYKHZDUDGcQ_AUoAXoECAEQAw&biw=1280&bih=921

    https://www.google.com/search?q=%EB%B3%B4%EC%9D%B4%EC%8A%A4%ED%94%BC%EC%8B%B1%EB%B2%94+%EC%8B%A0%EC%83%81&tbm=isch&ved=2ahUKEwjr2O2k8trwAhWUEKYKHQrTAN8Q2-cCegQIABAA&oq=%EB%B3%B4%EC%9D%B4%EC%8A%A4%ED%94%BC%EC%8B%B1%EB%B2%94+%EC%8B%A0%EC%83%81&gs_lcp=CgNpbWcQAzoCCAA6BQgAELEDOggIABCxAxCDAToECAAQGFCGMlj7QGDhQWgEcAB4A4ABjgGIAdUTkgEEMC4yMJgBAKABAaoBC2d3cy13aXotaW1nwAEB&sclient=img&ei=S7enYKuHHZShmAWKpoP4DQ&bih=921&biw=1280

    https://www.google.com/search?q=%EB%B3%B4%EC%9D%B4%EC%8A%A4%ED%94%BC%EC%8B%B1%EB%B2%94+%EC%96%BC%EA%B5%B4&tbm=isch&ved=2ahUKEwj12O3K8trwAhUCUpQKHX3PA50Q2-cCegQIABAA&oq=%EB%B3%B4%EC%9D%B4%EC%8A%A4%ED%94%BC%EC%8B%B1%EB%B2%94+%EC%96%BC%EA%B5%B4&gs_lcp=CgNpbWcQAzoICAAQsQMQgwE6BQgAELEDOgIIADoECAAQGFDdCliGGGDoGGgFcAB4BYAB8gGIAa0VkgEGMC4xOS4xmAEAoAEBqgELZ3dzLXdpei1pbWfAAQE&sclient=img&ei=m7enYLWfCoKk0QT9no_oCQ&bih=921&biw=1280
  • 레벨 훈련병 길반스 05/22 11:56 답글 신고
    형님 요즘 세상 안 힘든사람 누구 있겠냐만은... 저도 한창 자리잡고 열심히 일하는 와중에 급성백혈병 걸려서 항암치료 중인 놈입니다.. 부모님 계시는 집안도 진작에 사기당해서 어려운 사정이라 20살 되자마자 대학도 안가고 집에서 나와서 일만 한지 10년 되었네요 항암치료하면서 어려운 부모님께 신세 질때마다 정말 죽고싶고 힘들지만... 어떻게든 살아보려 합니다 끝까지 살아서 행복해지려고 해요 형님도 정말 너무 괴롭고 힘드시겠지만... 우리 같이 끝까지 살았으면 합니다
  • 레벨 이등병 소하사 05/28 09:08 답글 신고
    자살할 용기 있으면 끝까지 사셔야 합니다...휴..힘내십시요..
  • 레벨 훈련병 AD아반떼 06/08 17:30 답글 신고
    괜찮아,
    글을 여러번 읽었는데 당신은 꼭 살아야할 이유가 너무 많네
    꼭 살아서 다시 좋은글 올렸으면 좋겠다.
  • 레벨 이등병 참아보려해 06/10 00:53 답글 신고
    눈물이 나려 합니다..
    .... ㅠㅜㅠㅠㅠㅠㅠㅠ
    제발 주변사람들 .... 아니 ... 꼭 끝까지 사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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