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작은 건물 한채 지어서 장사하고 있습니다.
보름째 하고 있는 오늘
제가 애들 픽업간 사이에 마을이장 이라는 사람이랑
할머니 3분이 오셔서 마을발전기금을 내라고..
100만원..
이거 개소리 맞나요?
깡시골도 아니고 상하수도,도시가스 다 들어오는 곳인데..
++많은분들의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뚜렷한 피드백이 없어서 대기중인 상태입니다.정성스런 댓글에 일일이 답글을 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더워진 날씨에 몸관리들 잘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초장에 잡아놔야 뻘짓안합니다.
저도 예전에 작은 도시에 친구 오픈매장 도우러 놀러겸해서 며칠 있었는데
동네 노인들이 꽹가리들고 징들고 문앞에서 요란하게 난리치는데 친구하고 뭔 얘기를 나누는데
들어보니 돈내야 간다 이거더라구요 ㅎㅎ
깡촌가면 헌법없고 자기들 법대로 사는 동내가 참 많습니다.
귀농 귀농 하지만 시골에 사람들이 안가려고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요.
꼭 나쁘게만 볼게 아닌게 우선 있는곳은 그나마 마을 사람들 회의도 하고 소통이 되는곳이구요.
물론 투명하게 집행 운영되는 전제조건이 있어요.
도시든 시골이든 사람마다 다른거 아닐까요. 잘 알아보시고 판단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한번 내기 시작하면 계속 요구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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