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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 친구를 싫어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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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는 일하고 절하는 게 업무지, 문상객 패션에 웬 참견임.글쓴분 잘못 0.1도 엄씀.
부친상에 와주었을 때, 내심 얼마나
더 고맙고도 미안했던지..
상주의 정신세계가 갑자기 궁금하다.ㅎㅎ
옷이 중한가?나를위해 와준 모든이에게 그저한없이 감사해야지
상중에 무슨 옷타령이야
머가 우선인지...
머가 중요한지 모르는 친구는 손절
손절하세요
요즘은 결혼식도 정장 안입고 가는데 무슨 장례식장에 복장을 따집니까
코로나 시기에 가준게 어디야 참나
아닐 거 같지만, 나이먹고 중간에서 이간질해서 사이 틀어지게 하는 사람들 종종 있어요.
남자 여자 할 거 없이말이죠.
가족팔아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생전 연락도 안하고 몇번 마주친적도 없는 사람들 죄다 연락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안타깝다 진짜.
그 상황에서 남의 옷이 눈에 들어온다는거
자체가 ㅎ...
청바지에 그냥 패딩 입은상태여서
바로 갔었는데 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했던 지인도 있는데 복장이 문제가 되나?
(지방에서 일보느라 업무자체가 양복입을일이없음)
와주는것만 해도 큰거아닌가?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왔다.
휴가 가다가 소식 듣고 바로 차 돌려서
왔단다.
너무 고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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