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10시간전 옥상 모습
붕괴 조짐 시작인 펀칭현상 발견 이게 발견되면 당장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대처 -> 비밀 보안 유지! + 바닥이 비스듬한 매장 몇개만 휴장
-근데 소름 돋는 점-
붕괴 6시간전 - 5층에서 진행 예정이던 보석전 중지하고 보석 귀금속 싸그리 대피시킴(사람한테 한마디 말도 안했음, 보석이 사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 거지)
당시 천장모습
붕괴 4시간 전 - 영업 그개로 하고 내일부터 보수 공사 하자(뿅뿅들)
당시 식당가 바닥 모습
이런가게 일부만 휴업 당함
붕괴 10분전 - 여기저기서 건물 금 가는 소리 들렸는데도 대피 방송도 없었음 그러고
그 결과?
건물의 한쪽이 폭싹 주저앉음
난 이게 악마의 짤이 아니라
이새끼가 악마지
그리고 서울시는 위령탑 건설 하겠다고 약속해놓고 2년만에 응안함 시전했다.
이유는 땅값 떨어진다고
그래서 사람들이 전부 반발해서 3년만에 양재시민 숲에 위령탑이 건설됨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저인간 아들은 목사가됨.
목사는 개나 소나 목사 안수만 받으면 될 수 있는 구조니까요.
사건사고에 안끼는데가 없네
나무관세음보살 격하게 드리고싶다
엄청 더워서 빨리 끝내고 배고파서 차에서 먹으려고
지하 식품매장에서 순대,떡볶이,만두 사가지고
마지막 코스인 진로백화점 납품 가던중 교대4거리
못 미쳐 왔는데 갑자기 속보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소식을 듣는데 등에서 식은땀이 흐르더군요
역시 저동네 글라스 죽이네...
삼풍때 돌아가셨습니다...
있을수 없는 사건이 일어난거죠.. ㅠㅠ
꼬꼬무 감사
500명을 살육한 이 준 이 한상 부자를, 살육자를 겨우 징역 7년
이게 나라냐
보이는데도 몇시간째 회의만 하고 있었던건
회의장소는 안 무너질 거를 알았기 때문,
동네 사람들이 쓰레기
아들이 목사?
개눔목사들
아직도 생생합니다.
뉴코아백화점에서 마을버스를 타던가 걸어가는코스였고
뉴코아에서 에스컬레이터타고 1층에 내려오는순간 방송으로 싸이렌이 울렸고
라디오에 나오는뉴스를 실시간 틀어줬습니다.
안타까운 희생에....저또한 그리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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