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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뭔죄랴...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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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도없는 의심으로 사고친거 반성이나해
/> 갑자기 왠 명치? 무슨 말인지ㄷㄷ
경수 같은데ㅋㅋ
부모가 몆억갚아 줬는데 결국 보이스피싱
돈심부름해서 징역간놈 있어요!
중고나라서 아주 유명한놈였죠!
사기꾼엄은 상당히 조심스러워보이고 미안해하는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범죄자 자식으로 태어나도 바르게 사는 애들도 많아요.
중고나라 사기꾼 저놈이 백퍼잘못이죠.
엄마행세하는 사기꾼.
부모님이 무슨죄여..ㅠㅠ
방법이 없음.
저도 딸내미가 아이폰으로 40만원 사기 당했고...
딸내미 미성년자라 제가 대신 돈붙여주고...
딸내미 울고불고 난리가 나서 내돈으로 다시 아이폰 사주고 경찰신고...
4~5개월 후 엄마라는 분과 누나분이 연락와서 돈 변제해줄테니 고소만 취하해주라길래 나 돈 필요없으니 죄값 달게 받으시라고 했는데...
엄마랑 누나분이 사정사정하길래 저분들이 뭔죄냐 싶어 돈받고 취하해준 기억이 나네요...
디*에 대출 갤러리를 알게 되어 눈팅을 했는데...
밥 굶었다는 글들로 하여금,
조건없이 국밥값 10여만 원치 뿌렸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굶었는데도,
그 푼돈 조차 도박으로 쓰더군요..
도박 중독이 마약 중독 보다,
더 지독한 것이,
자기 자신한테도..
가족한테도..
피해간다는 거...
제도적으로
뭔가 막을 길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0년 전,
친구 한 명이 여러 친구들에게 돈을 빌린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저도 빌려 줌)
지금까지 잠수 타고 있는데,
그 친구 부모님 통에 알게된 것이,
도박에 미쳤고,
집나간지 꽤 되었다더군요..
그런데 저런 사기가 왜 법적으로 처벌을 못 받죠? ㅠ
내놓은 자식이다 귀찮게 하지말고 꺼져라하는 부모들보단 낫네요
그리고 미역국에 약타서 죽여버리세요 리얼 쓸모없는것
그리고 죄값 치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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