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니치들중 상당수 어마어마한 재능의 보유자들 많습니다 그들조차도 일본사회에 배척 당하기 싫어 숨기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일본 npb에서 역대급 선수들중 상당수의 한국인 혈통 선수가 많습니다 역대 최고승 일본의 사이영 김경홍, 장훈 아라이, 가네모토 토모아키 등등 기요하라도 한국계라는 얘기가 있긴한데 밝혀진건 없음 주니치 호시노 감독도 그런 설이 돌기도 하고
한국에선 실력이 있어도 매번 용인대편파로 지다보니 한이 맺혀서 일본으로 돌아감. 일본국적으로 귀화 후 부산아시안게임에선 한국선수를 보란듯이 이기고 금메달 획득. 이건 누구도 욕 못하죠. 지금도 기억나는게 추성훈이 어설픈 한국말로 울먹이며 인터뷰한건데 '한판 아니면 절대 못이겨요'
이제 한 20년 됐나?
추신수도 국적 포기 안하고 한국 와서 꿈을 키우려 했는데 유도회가 방해하고 선수들이 따시켜서 일본가서 귀화한 거잖냐.
나중에 격투기 전향한 후에도 한쪽 어깨엔 늘 태극기가 있었다.
난 추신수 생각하면 졸라 쪽팔리다.
이제라도 동포의 맘을 헤아려서 그 능력대로 뜻을 펼치게 해 준것 같아 기쁘다.
추성훈은 국대선발전이나 큰 경기에서 매번 용인대편파로 지다보니 한이 맺혀서 일본으로 돌아가 일본국적으로 귀화한뒤 부산아시안게임에선 자신의 실력을 증명이라도 하듯 한국선수를 이기고 금메달 땄었죠. 이건 누구도 욕 못함. 지금도 기억나는게 추성훈이 한국생활에 대해 울먹거리며 인터뷰하는건데 '한판 아니면 절대 못이겨요'
안창림선수는 한국에선 용인대출신이 아니면 유도를 할수없단걸 알고, 용인대를 졸업했기에 그나마 차별을 피해갈수 있었죠
참고로 사진에 안아 올려준 코치가 송대남인데 2012년 런던때 34살의 나이로 금메달 땄습니다.
분명 더 성장해서 꼭 금메달딸거라믿습니다~
참고로 사진에 안아 올려준 코치가 송대남인데 2012년 런던때 34살의 나이로 금메달 땄습니다.
다시 올려 보니 예전의 그 얼굴이 보이네요
분명 더 성장해서 꼭 금메달딸거라믿습니다~
안창림 대단합니다.
진짜 요즘 보기드문 남자네.
조선족은 한국말 잘하는 중국인....꺼져!
그래도 잘싸웠습니다.
차별이 많이 없어졌겠지. 시바라...
추신수도 국적 포기 안하고 한국 와서 꿈을 키우려 했는데 유도회가 방해하고 선수들이 따시켜서 일본가서 귀화한 거잖냐.
나중에 격투기 전향한 후에도 한쪽 어깨엔 늘 태극기가 있었다.
난 추신수 생각하면 졸라 쪽팔리다.
이제라도 동포의 맘을 헤아려서 그 능력대로 뜻을 펼치게 해 준것 같아 기쁘다.
그러니까 넘버 쓰리 생각이 나네요.
내가 추 추 추신수라면 추신수야~ㅋㅋ
멋진 정신,신념이다!
수고많았습니다!
안창림선수는 한국에선 용인대출신이 아니면 유도를 할수없단걸 알고, 용인대를 졸업했기에 그나마 차별을 피해갈수 있었죠
상대방 일본놈이 끝까지 올라가면 서로 결승에 만나는 대진이라는데 안창림 첫대진이 지난번 금메달 리스트
4분경기인데 연장까지 12분... 진짜... 올라가는 놈들마다 다 연장에... 마지막 동메달 결정전도 세계랭킹 2위...
진짜... 동메달도 신기함...
이번 올림픽은 어쩔 수 없었지만, 안창림이라는 이름 세글자, 잘 기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아...
평생을 토왜의 기득권 지킬려고 발버둥치겠지...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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