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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선수가 쓴 말이 남혐 단어 맞다고 국개의원이 인증해 주는 꼴
일부러 엿먹이려고 그러는건가요? ㅋㅋㅋ
남혐은 표현의 자유이므로 공격하면 인권침해
반면에,
여혐은 금기이며 성차별, 성폭력이고 반인권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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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안산 선수는 더 큰 피해를 입거니와,
다른 숏컷 여성 운동선수들 모두에게 전부 직간접적인 피해가 발생합니다.
쟤들은 가만히 있는게 나아요.
공지영처럼 나대다가 문제를 더 크게 만드는 부류들 입니다.
일단 정리해드릴게요
안산 선수를 쉴드 쳐야 할 이유 없습니다.
금메달은 너무나도 값지고 멋진 결과이지만,
운동선수는 국가를위해 금메달을 따야한다는
생각보다는 선수 개인 본인의 꿈과 목표입니다.
모든 운동 종목의 선수들은 국가를 위해
이바지한다는 생각보다는 선수 개인의 커리어
목표 꿈을 위해 노력하는게 큽니다. 그것에 대한 결과이구요.
마치 우리가 어렷을 적,
의사 변호사 판검사 연구원 대통령 축구선수를
꿈꾸듯 꾸는 꿈 말입니다.
한 국가에 소속된 국민으로써 같은 국민이, 이웃이 노력의 산물로 메달을 따는 것이 마치 내 일인냥 내가 못이룬 꿈을 대신 이루는 어떤 대리만족에 아마 더욱 선수들을 응원 할 겁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아주 큰 매개체에 얽혀있는 멀지만 뿌리는 같은 한국인이니까요.
근데 지금 사회적으로 이슈되는 일베 메갈
두 부류 모두 집단 이기주의와 극한의 개인주의를 바탕으로 잘못된 이 사회에 사회악입니다.
저 선수가 모르고 썻던 표현이든
알고 썻던 표현이든 잘못을 한게 맞고,
이슈를 받은 만큼 사과를 하던 본인 의견을 피력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일베 메갈 진짜 둘 다 사회악입니다.
금메달이 뭐라고 까방권이 주어 질 수 없어요.
금메달은 선수 본인에게 좋으면 좋았지
우리 일반 국민들은 잠시 잠깐 올림픽 메달따서,
무언가 노력으로 이루는 결과를 내 눈으로 직접 보는 것에 있어서 자신에게 가질 수 있는 희망때문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옆집 철수가 시혐에서 목표로 하던 평균 90점을
맞았을 때 축하하는 그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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