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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도 착하고
동기 아부지가 바람직하시니 아들도 바람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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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특히나 어려운 가정이였으니 누구보다 간절했을수도있죠.
그만큼 독하게 한만큼 좋은 결과를 불러낸것같습니다.
어느날 정신을 차리고 경찰을 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1년 반만에 합격하고 지금은 경찰을 하고 있어요
어느정도였냐.. 영어 알파벳도 모르고 당연히 읽을줄도 모르는 형이였습니다
상식보다 평균 이상으로 우리가 해보지 못한 그 이상의 노력을 하는 분들이 꽤나 많더라구요
수능이 쉬웠어도 지거국 공대 합격선이엇고.. 서울권도 중위권 대학은 합격 가능했었음
제 친구가 360점인데 농특으로 연대 합격함.. 저도 숭실대 합격함..
안되는게아니라.. 하면 되는거였는데 안하는거엿음;;
난 바뀐다고 믿는다.
단 남이 강요해서 바뀌는건 의미도 없고
남이 강요해서 바뀌는건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높지만
스스로 바뀌려고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노력해서 바뀔수록 있다고 믿습니다.
저분이 군대에서 귀인을 만나 sky에 입성 했지만
그게 정답 오답 명답이라고 팔순 없지만
과거에 얽매이지 않으시고 노력하시고
결실을 맺으셔서
축하드립니다
참동기
참인생
오래도록 가족같이 지내시기를^^
이미 가족이시지만ㅎㅎ
취직해서 월급 받고 친구아버지 선물사드리고
친구녀석 술사주고 이렇게 잘풀리는줄 알랐는데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월급이 쌓여만 가는데 공부만 배웠지 돈쓰는 법을 몰라
주식, 토토에 손을 대다보니 이제 빈털털이가되었네요
인생은 한방아니겠습니까
잘 커줘서 그분이 본인 보실때마다 행복하실겁니다.
아 름 답 다 !!
동기사랑
이란말이.급생각나네 기
연휴끝나고 첫 출근인데.
이 게시글로 기분조아짐.ㅋㅋ
숨겨진 재능과 실력을 알아보셨네요.
해피엔딩이라 더 감동이네요
음... 형들 나 이상한거 느꼈는데 검증좀 부탁.
1. 수학과 이중전공??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이라 말하지 않나요?
2. 고대 수학과면 미적분학이란 한글로된 책이 아니고 Calculus라는 원서로 배울텐데. 사진에서 보면 한글판이네요. 원서로 공부하지 않나요?
의심이 깊으면 좋지 않지만.. 궁금해서 적어보아요.
나중에 잘되드라도 은혜를 절대 잊으면 않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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