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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강력반 형사 살해 사건.[94]조회 109,983 | 추천 1,477 | 2022.08.06 (토)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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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할머니 참 용기있고 현명하시네.
백남기 농민 물대포 곡사로 안쏘고 직싸로 쏘며 정권에 알아서 충성하던 경찰이. 경찰국 없어도 정권의 개 노룻 자처했으면서
경찰국 안에서 개노릇 하는거는 싫은가?
그나저나 할머니 참 용기있고 현명하시네.
아들은 할머니의 사역자, 다시 말해서 할머니의 지시를 받아 신고했으니, 할머니가 신고자인겁니다.
진짜 이정도로 무식하기도 진짜 힘든데 대단하다
놀라운건 저런 무지를 자랑하듯 포털에 글쓴것도 놀랍
백남기 농민 물대포 곡사로 안쏘고 직싸로 쏘며 정권에 알아서 충성하던 경찰이. 경찰국 없어도 정권의 개 노룻 자처했으면서
경찰국 안에서 개노릇 하는거는 싫은가?
국민을 죽여 바다에 버리고
국민을 잡아가 고문해 죽이고
최류탄 쏴 죽이고
한겨울에 물대포 쏴죽이고
국민을 죽이는놈들이 차떼기굿짐당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는 차떼기 굿짐당놈들에게 수많은 피를 받쳐 되찾은것이다
2차 하청으로 밀리는거...
ㅋㅋ
지금까지 줄대고 있다가 줄 바뀐다고 하니 그런거예요.
검사들 의대 약대 교대 등 봐봐요. 밥그릇 건들면 뒤집어져요.
지휘의 정당성을 법제화 해서 알아서 기느냐 기지 않으면 처벌 받느냐의 차이임
사형제도를 왜 페쇄했을까요?
한국은 국짐당 전신부터 사형제도 악용 정적 살해때문임
그건물 없어지고 건물지었죠!
유영철도 2004년에 그옆서 잡혔죠
제친구하고 후배가 잡았는데
어떤 대통령이 자기는 무조건 사형반대한다고 했지 ㅎㅎ
현상수배 이름옆에 민번 적어논거
초딩이 민번으로 게임한거
경찰도 믿을 집단이 못 됨.
잘못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되지 않는 이상.
각자 미친 지럴을 하는 것들을 저지할 방법이 없다
이학만은 2004년 8월 1일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 S모텔에서 애인 이모(35)씨에게 흉기로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었다.
서울서부경찰서 강력2반 소속인 심재호 경사와 이재현 순경, 정승화(39) 경장은 그 날 오후 8시 이씨를 검거하기 위해 경찰서를 나섰다.
심재호 경사 등이 이학만과 만나기로 한 노고산동 C카페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9시 직전이었다. 정 경장은 도주로 차단을 위해 바깥에서 대기했다. 약속시간보다 22분 늦게 온 이학만이 애인과 마주앉은 오후 9시 25분쯤 심 경사는 경찰 신분증을 제시했다.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던 찰나 이학만은 돌연 흉기를 꺼내 심 경사의 심장과 옆구리를 찔렀고 쓰러지는 선배를 붙잡던 이재현 순경의 등을 연이어 찔러 순식간에 주위를 피바다로 만들었다. 이재현 순경은 그래도 피의자 이학만을 검거하고자 다리 한쪽을 필사적으로 부여잡고 커피숍 안 사람들에게 119를 불러달라고 외쳤다.
그리고 이학만의 다리라도 잡아 달라고 외쳤다. 하지만 아무도 선뜻 다가오려는 사람이 없었고 다가오면 죽여버리겠다고 악쓰고 위협하는 이학만은 이재현 순경을 무려 9군데나 칼로 찔러 그 자리에서 목숨을 끊어버리고 도주해버렸다. 대한민국 경찰청의 유능하고 젊은 강력반 형사 두 명의 목숨을 순식간에 빼앗아 버렸다.
심재호 경위는 부인과 슬하 2남의 가장이었고 이재현 순경은 미혼의 총각이었다.
2004년 12월 2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은 "피고인은 우발적이라고 주장하지만 범행 수법이 매우 잔인할 뿐 아니라 정당한 이유 없이 공권력에 정면 도전한 만큼 극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히며 이학만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했다. #
그러나, 2005년 2월 18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사전에 경찰관 살해를 계획한 것이 아니었고, 이씨가 범행 일체를 자백하며 반성하고 있어 아직은 교화의 필요성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다. #
말같지도 않는 소리 짓거리고 있네
씨×세×들아 판결을 제대로해 사우나왔어? 가운입고 나와서 나무 망치로 뭐할라고? 판결을 좀잘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좀하고
10판새가 판새짓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전에는 어린애한테 소화기로 맞아죽을뻔했구요
그냥 집처럼 아주편히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저런 악마는 사형시켜야지 무기징역으로 감형이 왠말이냐... ㅡㅡ;
판새 두명을 죽여도 무기징역으로 감형 시켜 줄꺼냐?
할머니 아직 살아계신다면 조심해야겠는데?
그 얼굴 바로 알아보겠다
전경 휴가받고 고등학교 졸업식 참석한 너의 모습이 30년이 넘게 지났어도 기억이 난다.
나보단 훨씬 어른이었지...
학창시절에도 불의에는 최소한 목소리라도 높일줄아는 멋진 친구..
어찌 멀리 하늘에선 잘 지내시는가...
도대체 개나 소나 경찰관이라고 부르는거 어디서부터 퍼진건가 궁금했는데 저때도 경찰관이라고 표기를 하네.
순경 경장 경사는 경찰리라고 불러야 됨.
경위 이상부터가 경찰관임.
요즘은 미드 본 것들이 지들 멋대로 경관이라고 부르는 지경까지 왔던데 경관은 미국에서나 통용됨.
암튼 경찰관이건 경찰리건 이딴거 우린 구분할 필요 없으니까 그냥 경찰로 부름.
실제 이걸로 통용되고 있고 전달력도 있음.
근데 방송뉴스부터 신문 기사~ 온라인 활동하는 사람들까지 개나소나 경찰관이라고 잘못 사용하던데 이건 잘못된거임.
법적 용어는 사법경찰관, 사법경찰리.
합쳐서 사법경찰관리.
경찰리와 경찰관은 엄연히 권한 자체가 다름. 경찰리는 경찰관 보조 업무만 할 수 있음. 그래서 지구대 파출소에서 일할 수 있는거고.
간호조무사와 간호사가 엄연히 나눠져 있고 업무 자격 자체가 다른데 우린 그들을 그냥 편의상 간호사라고 부르지만
기레기들이나 방송에서 조차 간호사라고 구분 없이 부르면 안되는거랑 같은 맥락임.
잘난척 하려는게 아니라 영향력 높은 방송국에서도 거르지 못하고 그짓하는거보고 심각성 느껴서 조금이라도 알리고 싶어서 적어 봄.
법원이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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