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른 입주민들의 글을 참고해서 아파트가 극심한 주차난을 겪고 있지는 않은데
새벽 3~5시 귀가해서 님 마음에 드는 주차장 자리가 없는건 지정 주차제 시행하지 않고서야
앞으로도 힘들겁니다
즉, 지금처럼 선착순으로 주차하는 상황에서는 새벽에 와봐야 다른 입주민들이 님을 위해
자리를 비워둘 의무도 없고 님도 님보다 늦게 올 사람 생각해 자리 비워줄 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님에게 자기는 차 3대 댄다 이랬던 분은 님 약올리려고 그런 말 한거 같구요
그 분 말고 진짜로 차량을 여러대 소유하신 분들이 계신데 이 분들이 소수거나 입주민들 사이에서
차량수 제한에 적극 동의를 해야 규정이 바뀔 겁니다
입주민 사이에서 주차의 어려움을 평소에 겪고 있어야 하는데 별로 호응이 없거나
우리 아파트 주차 별 문제 없는데? 이러는 주민들이 더 많다면 어쩌면 차량 제한은 통과 못할수도 있습니다
못하더라도 세상이 잘못된건 절대 아니라는 점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으시면서 마치 나만 뭐라 한다는 듯이 미워하는 것에 대해
일단 전혀 상관 없는 입장에서 님의 태도는 공감을 사긴 커녕 반감을 부르는 성격이십니다
이번 일을 통해 무언가 공감을 얻고 싶으시다면 그렇게 공격적인 태도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보배에서도 호응 얻기 힘들다는 점 , 다른 커뮤에서는 주차장 빌런 되있으시다는점
생각해 주세요 신문 기사에 나는 이유는 본인도 모르게 진상 느낌으로 어찌됐든 그렇게 나왔다는 겁니다
본인은 옳은데 세상이 나쁜게 아니라요 딱 빌런 같은 행동이라는거죠
사실상 아파트 같은 경우는 입주민들의 자치에 맡기는 방임에 가까운데
중요한건 같은 입주민들의 동의,호응입니다 입주민들이 좋게 편하자고 만드는게 관리규약이니까
동대표님의 자가당착에 빠진 해명을 하더라는 입장문은 사실 충격이었습니다
자가당착이란 말은 사실 헛소리하네 라는 말과 같은 얘기인지라
그나마 원만하게 해결을 하고 싶어하시는데 입주민의 동의를 얻어야 하니 너무 공격적으로 하지 마시고
설득을 하셔야지 본인의 피해! 만 주장하시면 그런 피해를 입지 않은 다른 입주민들의 호응은 기대할수 없겠죠?
지금 상황에서 님이 원하는 대로 될려면 1가구 1지정 주차제 밖에 없습니다
님이 원하시는 내 자리 확보를 해야 한다는 거고 그래야 새벽 5시에 오든 몇일 나갔다 오시든
자리는 확보될테니까요 선착순이면 그냥 다른 동에 주차할수 있는 권리가 님이 보유한 재산권입니다
모쪼록 원하시는대로 되시길 기원은 합니다만
다른 일 잘 안풀린다고 내 맘대로 하겠어 이러면 아니 왜 피해자는 난데 날 손가락질 하지? 하는 생각을
또 하게 될겁니다
법적고소 빽~! 보다는 우리 주차장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하는 호소문을 거셨다면 더 나았지 않을까 하네요
주차를 이야기하고 싶으면서 퀵보다 주차장 주차가 문제 없는지 먼저 물어보면서 보배 유저를 기만한점과
매 글마다 안좋은 의견을 남기는 유저분께 법적 조치를 천명했다는 점 - 엔터테이너 회사 소속이신줄 알았네요.
이런 사건도 있었네요...
주차를 이야기하고 싶으면서 퀵보다 주차장 주차가 문제 없는지 먼저 물어보면서 보배 유저를 기만한점과
매 글마다 안좋은 의견을 남기는 유저분께 법적 조치를 천명했다는 점 - 엔터테이너 회사 소속이신줄 알았네요.
내말이 맞다고 우기는 인간을 이길 방법이 없음
ㅇㅅㅈ 당하던지
주변 평판 10창 나던지
이슈화되서 욕이란 욕은 다먹어야 어쩔수없이 수긍함
그전에는 절대 못이김
상호 의사소통이 불편한 사람인듯
이해와 배려가 있어야 공존이라는게 되는데, 새벽 퇴근이면 그만큼 주차장에 차도 안 다녀서 오히려
사고 위험은 적겠네요.
1가구 1주차로 강제하는 방법 외에도
1.7대정도면 1가구 2주차까지만 제한해도 되고요
1가구 2주차부터 10만원 3주차 30만원
주차요금 받은걸로 1주차하는세대 관리비 감면 하면 해결됩니다
해결방법은 많은데 해결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이고요
1.7대 주차공간 아파트에서 새벽3시에 귀가했을 때 1대주차하는 세대의 주차공간이 없다? 이건 문제인게 맞습니다
공용공간을 점유하는건 잘못이지만 공평하게 이용하지 못하는 것도 잘못된겁니다
지금 논점은 새벽늦게 자리가 분명하게 있음에도 출입구로부터 조금 멀다고 킥보드 갖다박은겁니다
1가구 1주차만 하면 사는동 앞엔 100프로 자리가 있지요
왜 자꾸 딴 소리들이신지 답답
할껍니다
그문제만 해결되면 멀리대던 어디다 대던 별로 상관없습니다. 제가 따진건 형평성의 문제여서요. 물론 방문차량도 열심히 관리해야겠지만요.
그리고 다주차 세대가 놀리려고 한건지도 모르겠고요. 분노가 섞인 욕설문자를 동일인에게 받은전례가있습니다.
주차규정을 현실성있게 고친다면 저도 더이상 문제삼아서 다수가 기분나쁠수있는 행위를 안하겠죠.
님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것 그리고 해결하고자하는것들은 님이속한 아파트에서 햇어야죠
정작 공론화 시켜야하는 입주자카페나 입주민회의에서 할일을 보배에서하고있으니
방을 잘못찾은게 문제입니다
여기서 피터지게 싸울께 아니라 여기서 님글에 공감하지 못한다고 댓글로 씨부릴께 아니라 거기서 하셨어야죠
지금이라도 늦지 않습니다
진짜 문제해결하고싶은 거기서 피터지게 토론하시고 합의점을 찾아보세요
거기서는 못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새벽 4-5시에 주차자리 있는 것만도 다행이지 본인 동 가까운데 주차 하려는건 무슨 심보지?
많은 사람들이 주차자리는 있다고 하는데 반론 할거면 최소한 어파트 주차장 전체 영상 찍어서 이렇게 없다는 보여줘야 하지 않음?
왜 제가 0.7대를 얘기하냐면 각 세대별 1대를 지정 주차할 경우 주말이나 낮시간 자리가 비어있음에도 그 공간에는 절대 세울 수 없다는 얘기가 됩니다. 잠시 짐을 내리거나 사람을 태울 경우 세대 엘베 현관 앞에 기다리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지 않는 한 각 세대에 배정된 빈 주차공간을 사용할 수 밖에 없을 거구요. 그 빈자리에 5분은 되고 1시간은 안될까요?
잠시 주차한 사람에게 벌칙 조항을 어떻게 적용할까요? 차량 등록 취소요? 벌금 부과? 사실상 불가합니다.
다음으로 세대별 주차 공간을 지정하기 위해서는 모든 세대가 추첨에 임해야 하고 세대에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은 배제되지 않도록 차가 없는 세대도 1대의 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입대의는 이 부분 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차량이 없는 세대는 해당 추첨에 배제할 것인지 포함할 것인지....모든 세대에 1.7대이니까요.
다음으로 평수에 따라 주차장 지분이 달라집니다. 흔히 24평, 34평, 40평이라고 가정하면 1.7대는 34평을 기준으로 언급하는 것일 테구요. 40평일 경우 2대 이상을 보유할 것이고 이 세대가 차량을 소유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분들 입장에서 나는 2대 이상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요? 마찬가지로 1.7대 보장이니 0.7대도 보장해 달라고 하는 겁니다.
킥보드 소유주님은 어떻게 하는게 합리적이라고 보시나요? 입대의의 결정에는 이러한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해 모두 판단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사실상 이렇게 만들기 어려운 거죠. 관리규약에 차 없는 집은 추첨 배제를 발표하는 순간 난리가 날 겁니다.
또 하나 중요한 문제는 내집앞을 어디로 구분하여 구역별로 나눌 건지 누구는 가까이 누구는 엉뚱한 곳으로 배정된다면 그 또한 분쟁의 대상이 될 겁니다.
즉 어느 입대의도 모두가 만족할만한 규약을 만들기는 쉽지않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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