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댓글과 추천 감사드립니다
제가 직업상 일주일에 하루 집에 가는데
13개월된 애기도 있고
와이프한테 늘 미안했습니다
물론 돈으로 보상할수는 없겠지만
와이프가 활력이 조금 생긴거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ㅎㅎ
쌍무지개 보시고 지역 맞추시는분 있던데
일때문에 한달전 쯤 왔습니다..
정확한 지역은 설명드리면 좀 그럴거 같아서..
10년동안 안되던 로또가 여기와서 한달만에 2등이 되니 제 2의 고향이라고 생각해야 될거 같네요
그동안 빚진거 갚으니 남는건 거의 없지만
그래도 조금 홀가분해져서 좋습니다
남은거 양가부모님 맛있는거 사드리고
와이프랑 아들래미 옷한벌 사줘야겠네요
저는 2등이지만 모든분들 꼭 1등 되세요~!
축하드립니당
2등이 기폭제가 되셔서 하시는 일 잘되시고
꼭 1등도 되시길!!!!
축하드려요~~~~~
엄청 부럽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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