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90 운전자 입니다
2020년 8월에 신차로 나와 2년정도 운행을 하고있었습니다.
얼마전 운행 후 주차를하고 안전밸트를 풀려고하는데 안전밸트가 통째로 뽑히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안전밸트에 연결된 와이어가 잘린채로 통채로 뽑혀졌습니다
운전을 안전히 마치고 주차한 상태여서 다행이지
만일에 사고가 났으면 안전밸트의 도움을 전혀받지 못하고 큰 부상을 입었을 수도 있다고 생가하니 아찔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있는 현대자동차의 국내 최고사향이라고할 수 있는 G90 모델인데 안전밸트가 이렇게 부실하게 제작을 했나!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
차량정검이 몇일 후에 있어서 딜리버서비스로 차량정검을 의뢰하여 정검을 받을 때 현대 직영서비스센터로 가져간다해서 안전밸트 AS여부를 여쭤봐달라고 딜리버하시는 분에게 부탁을 했는데
그분도 이해가 안가는데 서비스센터에서 불량이 아니고 파손이라고하면서 자부담으로 수리를해야한다고 하더랍니다
딜리버해주신분도 사람의 힘으로 안전밴트가 파손이 되면 그게 무슨 안전밸트냐고 어이없어 하시면서 가셨습니다
국내에서 최고로 가격이 높은 G90 모델이 가장 기본인 안전밸트가 결함이 있다는게 너무나 어이가 없는 일인거 같습니다.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결함이 안고 파손이라고하면
70킬로의 남성이 운전석에 앉은상태에서 잡아당겨서 끊어진다면 안전밸트를 어떻게 믿고 운전을 할까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고 판매율의 세계적인 회사인데
안전의 기본인 안전밸트를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을 제대로해야 최고가 될수있는거 아닐까요?
와이어도 장기간 다수의 장력이 자주 가해지면 엿가락처럼 끊어지긴 합니다만 자주 꺽였나본데요?
그리고 벨트 장착부 기둥통과되는 구멍 옆에 내장재는 왜 저렇게 쓸려 있는지요.. 타고 내리고 하면서 기둥에 쓸려 저리된것 아닌지.. 무조건 제조사 욕만 할게 아니라 평소 사용 습관이나 운전습관도 생각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와이어가 가만히 서 있는데 저렇게 끊어지는건 말도 안되죠.. 벨트는 왜 장착되어 있는지??
평소에 벨트 장착시키고 운행하시는것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안전벨트 소리 듣기 싫어서 저렇게 해놓고 다니는 사람 많거든요ㅎㅎ 운전석쪽 끊어지신것 같은데 애초에 안전벨트는 하고 다니시긴 해요?
누가 뭣 때문에 저렇게 했는지가 관건!!
대단 합니다
와이어는 불가능함
몸무게 100키로도 안되는 사람 몸무게로
인장강도 수십톤되는 와이어를 퍼티그파괴 한다는건
코끼리를 바늘로 찔러 죽인다는가장하고 같음
제작결함으로 보임
불량 와이어를 제작과정에서 거르지 못한듯
주위에 글쓰신분 죽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는지 잘 찾아보는게...
진심 이신지.. 결함 투성이를..
와이어라는 것이 인간의 힘으로 끊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이런 경험이 차량에 국한된 것 아니라 일상에서 자주 일어났는지부터 의심해보세요~
컷터칼로 수수깡 자른듯 아주 매끈하게 잘려 있네요...
플라스틱 커버 옆면이 마모로 쓸려서 터진걸보면..
약간 체구가 좋은 사람이 안전벨트를 시트에 체결한채로 자주 깔고 앉았거나 우연히 깔고 앉아서 90도 이상 구부러진 경우가 수차례 이상 발생했을듯..
한두번 깔고 앉기 시작하면 결국 버클도 시트 엉덩이쪽으로 자리잡힐테고.. 운행하면 상하진동으로 스트레스는 지속되고 이로인해 와이어의 피로파괴 발생한듯..
g90이라 하니 버클쪽에도 에어백 터질때 같이 터지면서 잡아당기는 프리텐셔너가 있을것 같고...
버클쪽 프린텐셔너가 있는 구조라면 버클쪽은 와이어로 되어있는게 맞을듯 하고.. ...
강성상의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저렇다면 부위는 시트쪽으로 절대 꺾여서 넘어오지 않게끔 와이어길이가 짧게하거나 시트 높낮이 조절따라 같이 오르내릴수 있게하는 방지책이 필요했을듯 하군여 *_*
사실 엘베리베이터나 헬스장 운동기구 와이어도 저런 부류지만.. 일정 각도 이상 접히지 않게끔 도르레의 지름과 힘이 전달되서 꺾이는 각도도 와이어가 손상되지 않게끔 다 고려해서 만들기에
비정상 사용에 대해서는 제조사가 보증수리 할 의무가 없습니다.
정상사용시에만 보증수리죠.
와이어 압착할때 너무 눌러서 그런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중립!
와이어가 저절로 저리 예리하게 끊겼다고?
이건 현대에서 고소 들어가야하는 상황같은데
시동끄고 켤때 메모리시트때문에 시트가 왔다갔다 할것이고
밸트는 꼽혀있기때문에 벨트 기둥에 저렇게 눌린자국이 날것입니다
그렇다고 와이어가 끈어질정도면
밸트 꼽아놓은 상태에서 벨트와 시트가 완전히 밀착이 안된상태로 그냥 힘으로 착석해서 몸무게로 누르고 운행 하셨나요?
혹시 리스 차량이나 장기렌트세요??
와이어가 끈어진건 충격적이네요
누가 앙심 품고 잘랐나? 국과수에 의뢰해서 절단면을 감식 해봐야 하겠네요.
힘에 의해 터지거나 노후로는 저렇게 안됨.
삭거나 수십게의 와이어가 불규칙적으로
터져야됨.. 저건 절삭!
말같은 소리 하지 마시고 보증 교환 받으면 됨 잠깐 착용인한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저게 사람에 의해서 절단된다 개소리미
글라인더를 썼으면 일단 커버를 벗겨야 하고
줄자도 마찬가지임
아무리 경력이 많고 솜씨가 좋은 작업자도
시트 안쪽 4센치 밖에 안되는 공간에 작업이 가능함?
거기에 절단면을 자세히 보면
잡아주는쪽 안쪽으로 파여서 끊어져 있는데
어떤 공구를 써야 저 안쪽에 있는 와이어를 끊을수가 있음?
와이어 절단면이 모두 외부로 노출되어 있으면
외부에서 작업한게 신빙성이 높아보이는데
잡아주는쪽 안쪽에서 절단된거는
전문가가 어떻게 잘랐는지 설명히 필요한 부분임
제가 볼때는 중간에 덮여 있는 커버
저게 실마리를 풀수있는 증거가 될거임
커버 중간부분만 구멍이 있으면 인위적인데
반정도는 쓸려 있고 구멍난 부분은 마찰로 인한 구멍임
저 위치에 문제가 있는거 같음.
결론은 글 작성자가 뭔가 사기를 칠려고 했다면
커버에 흠집을 남기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하고
절단면이 아주 매끄럽지 않다는 점에서
와이어의 품질이 기준치에 미달되서
반복되는 피로에 끊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제조사에서 해명해야할 사안임.
탈출하세요. 자기들 잘못을 인정도 안한다는 회사인데...왜 이용합니까?
국내에서 스스로 차량 생산 못하는 나라같은경우
부르는게 값이에요
요즘 현기 많이 좋아졌잖아요 조금만 더 힘내면 됩니다.
미국 소비자가 수준이 우리보다 높아요
그래서 현다이가 현기보다 좋게 만드는거임.
우리가 이번기회에 한단계 더 올라가 봅시다.
브렉끼 고장으로 사고 났을 때 안전벨트 때문에 계획이 틀어질까봐 벨트도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자세히 듣고 싶은데,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010-9431-3410이나 hoback@tleaves.co.kr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대랑 고소전 갑시다.
매끈하게 잘린것 같은 절단면이 수상하긴 하지만요
만약 와이어 불량이라하면 벨트손상이 먼가 이상함
혹시 중국에서 만든거아니요??ㅋㅋ
그걸 조립하는 애들은 똑같다는거,,,,
근데 저건 먼가 의도가 있네 가만보니~
안전벨트는 오래되면 장력이 약해지는데 저리 교묘하게 자른것처럼 되진 않죠
날이 있는 무언가로 잘랐다면 날의 방향이 보여야 하는데 그거도 안보이는거 같고
좌우로 많이 움직여서 피로누적이 되었다면 끊어진 단면에 그 방향으로 휘어진게 보일텐데 그거도 아닌거 같고
상하로 피로 누적이라면 저렇게 집중되서 끊어지진 않을것 같은데
정말 신기하네요 나중에 결과나오면 결과도 꼭 알려주세요
신뢰? 현대차가요?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상태로 님 올린사진만 보고 판단하는거지만 암만봐도 정상적인 사상을 가진사람이 올린글 같지 않는 느낌적인 느낌.
펑! 하고 사라지지 않고 베스트글 될때까지 냅둔거 보면 이거 관종이네...으이구...성공했으니 축하해요
천운을 타고 나신듯
빨리 바뀌주라 하세요
애당초 안전벨트 안했을듯
혹은 가족중에 해꼬지 할만한 사람이라두?
파손되기 쉬운 위치가 아닐것 같은데여
로또라도 사야할듯 ㄷ ㄷ
잘려 나갔는데 뭔가 고의적 절단 냄새가 난다
자연적인 힘으로는 절대로 저렇게 나올수가 없는데...
이거 왠지 다른 3자 기관이나 전문가 확인 필요한 사한 같습니다
일단벅으로 볼때는 저렇게 파단면이 절대 네버 네버 나올수 없음
위에 어느분 말데로 오버토크로 결합하면서 절단된듯
이건 명백히 부품제조상 문제고
이런 문제로 인해 사고시 사망에 이를수 있으니 반드시 정부차원에서 조사해서 리콜조치해야함
그전에는 흉기 자랑 엄청한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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