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무관심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노동으로
공동체를 건강하게 지켜주던 우리들 엄마 노동자 분들이
당신들 자식같은 청춘들에게 "그대들은 우리의 적이다" 라는
청천병력의 사회적.법적 형벌을 선고 받았습니다.
살다보면 깨닫게 되겠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현실과의 타협 때문에
약자의 편에 선다는 것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는 걸
우리 모두는 너무나 잘 알기에, 건강한 사회는
염치불구하고 그동안 청춘들에게 작은 희망을
기대했었습니다. ~ 그러나 시대는 점점 그들을
괴물로 만드는 것 같고, 그래서 청춘의 밝은 빛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어느덧 섬뜩한 칼이 되어
공동체 사회를 위협하는 지경까지 온 것 같아
마음이 많이 아프고 두렵습니다.
전에는 직접 나서진 않아도 미안해라도 했는데
사회 나가면 대다수 자신의 일이 될텐데...
꼬라지만 봐도
서울대인지 경성제국대인지..
니미 썩을
너희가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공부 할수 있는건 저일을 해주시는 엄마들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이란다.
부디 나라가 잘 못되어가고 있는것에 대한 분노를 엄한곳에 총구를 겨누지 말길 바란다.
이런 학교가 가르치는 학생이 제대로 된 사회인으로 성장할리 없음
알게되네요
2번당 개돼지 새끼들
꼭 대를 물려 개돼지로 살아라
뭔 벼슬인가?
여전히 아닥하고있지요
니들끼리 싸워라! 난 모른다 이거군요
휴대폰도 안열어줄거고
뚜껑도 안열어줄거야
대신 전문은 압색인데
좌선일보 재단대학
함 받아볼텨??
니들 교내에서 짜장시켜먹을때 오토바이 한테도 학습권침해로 고소해라. 책만 외우는 2찍들
뭘 하든지 다른사람에게 피해 주면 안되지?
장애인들이 지하철에서 시위할때 욕하던 인간들이 여기에는 다른 잣대를 들이대네.
욕먹어야 할 대상은 임금 제대로 안주는 학교야.
니가 합법적으로 해서 임금을 받아내봐라,
저 짓을 해도 씨도 안먹히는데
뭔 놈의 방법타령이냐?
노동자들이 불법을 왜 하는지 아냐?
합법적으로 하면 더 무시당하거든,
저 노동자들은 최후의 선택이야
여기는 괜찮고 저기는 안되는 이유가 뭐야?? 이러면서 공정한 사회를 원하냐??
저래도 씨알도 안먹히는데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왜 하는건데??
너같은 새끼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이모양인거야. 니들은 되고 니들은 안되는 선택적 분노.
연세대 학생 3인방.
인생그리살지마라
뿌린대로 거둔다..
그분들이 원한건
최소한의 인권이야.
하긴 니들따위가
인권이 뭔지나 알턱이 있.. 에혀..
손가락 자르기전에는 신경쓸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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