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료제 국산이 미국산될 듯, 베스트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글 쓰기에 앞서 일평균 코로나로 20명씩 사망하는 현재, 국산 코로나 치료제가 나오길 간절히 바라는 현바 주주임을 밝힌다.

국산 코로나 치료제가 개발되어있다고 몇달 전에도 댓글로 함 얘기했었는데 이번에 미국이랑 큰 계약까지 한 상황이라

국내 질병청과 식약처의 무능함을 비난하기 위한 글을 올린다.

현바 코로나 치료제 제프티

2.3상 통합 임상을 통해 효과를 인정받고 FDA 기준 12가지 증상 개선을 세계 최초로 증명해냈고

일본 조코바, 미국 팍스 등에 비해 월등한 치료효과를 증명해냈다.

최근 미국 NIH에서 먼저 요청하여

제프티의 범용항바이러스제 개발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모든 임상비용은 미국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그 와중에 코로나치료제 임상 효과는 이미 인정하여 코로나 임상은 따로 진행하지 않는다. 또한 이번주 미국에서 특허받아 향후 20년간 특허권을 보장받는다.

4월에 이미 질병청, 식약처에 임상 성공 자료가 제출되었으나

책임지기 싫어하는 공무원 특성인지, 혹은 국내 제약카르텔 문제인지 모를, 로비 문제인지 모를 어떤 사유인지 모르는 이유로 차일피일 국산치료제 승인이 미뤄지고 있다.

항간에 떠도는 말에 누군가는 "우린 국산, 세계최초 안좋아해, 미국산 해외산이 최고야." 라는 말을 떠벌였다고도 한다.

중국회장단이 뭉쳐 5월에 국내 현바 사무실 방문을 한 것도 모자라, 이번엔 미국이 손을 먼저 내밀어 임상 계약까지 체결할 정도로 임상결과가 뛰어난 치료제이다. 해외에서는 제 2의 페니실린이라는 평이 나올 정도.

몇명이 더 죽어나가야 국산치료제를 구경할 수 있는거지?

이 와중에 세금도 부족하다는 것들이 팍스로비드와 심지어 유럽에서는 효과 없다고 승인철외한 라브리게오 등은 다시 수입한단다. 또 팍스로비드는 이미 유통기한 지난걸 라벨갈이 해서 처방해주고 있는 현실이다.

일본 조코바는 일본이 일본치료제를 갖기 위해 법을 개정하면서까지 기형아 출산, 아낙필락시스 같은 부작용이 있음에도 약에 대한 승인을 허가해주며 치료제 보유국이 되었다.

우리 세금이 또 엉뚱한 곳에 녹아내리고 있다.

질병, 식약처 책임지기 싫어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는 상황에 미국에서 2130억 임상비용을 지불해가며 약의 효과를 증명하려고 한다. 눈가리고 아웅하면 코로나가 감기가 되는거고 확산세가 줄어들고 이건 독감이야 하면 독감이 되는건가?

난 이 문제가 이슈가 되었으면 한다.

국산치료제가 미국산치료제로 둔갑할 지경이다.

바이오 사기라 치부하지 마시고 링크 읽어보시고 판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약주권에 관련된 일입니다. 형님들도 한번쯤 관심 가져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