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5개월 만에 기아 스포티지 차량을 받았습니다 두세달 안에 나올거라는 말과 다르게 받았는데요 비도오고 차를 더 조심히 몰았어요 근데 얼마지나지 않아 차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고 해서 차를 정차 시켰어요 그리고는 후진을 해서 차를 빼려는데 차가 뒤가 아니 앞으로가더라구요 몇번 시도 끝에 지인들 전화해보고 유튜브로 작동법도 보구 안되서 기아 판매자에게 전화했더니자기랑은 거리가 멀다면서 보험사에 긴급출동을 부르라고 하더군요 일단 불러놓고 시동을 껏다 다시 켰더니 계기판에 엔진경보등이 뜨고 제어장치이상이라고 뜨더라구요 긴급출동아저씨도 차량 확인하시고는 전진은 되는데 후진이 되지 않는다고 다시 레카차를 연락해주셨어요 새차받고 한시간여만에 일어난 일이에요 오후 일정 다 취소하고 집근처 오토큐 대리점으로 갔어요 레카차아저씨도 이런경우가 있냐시면서 이건 운전자 잘못이 아니라 차량 문제라 하시 더라구요 3시간을 기다리고 나서야 수리가 됐는데 오늘 차에서 느꼈던 공포 때문에 차에 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불안해서 이차는 어찌타고 한시간만에 중고차가 됐는데 어찌 기분이 좋겠어요 그래서 판매자에게 전화해 하소연하니 기아 고객센터 번호 알려줘서 전화하니 여직원이 자기선의 문제는 아니라면서 더높으신 분 연 락주겠다 하고 집에 왔는데 종일 굶고 저녁먹은 것은 체해서 토하고 소화제 먹고 잠도 잘 못잤어요 그런데 오늘 오전에 대리점 관리자분 전화와서 미안하다면서 엔진오일교환 1회라도 받으시는게 어떠시냐고 원래는 보상방법이 없는데 자기도 이런경우는 화날것 같다면서 말씀 하시는데 순간 너무 어어없어서 헛웃음이 나오더라구요 그러니 아저씨 이것도 10만원이 넘는거라면서 자기보다 더 높으신분 연결해준다기에 어차피 똑같은말 하실것 아니냐 했더니 그래도 자기보다 높으니 다른 방법이 있지 않겠냐하시며 끊었습니다 얼마후에 기아차 서비스센터라면서 전화와서는 자기측에서는 최대한 사과를 드린것 같다 원래는 이런 보상도 없다면서 어떤 해결을 원하냐기에 차량 교환 해달라했더니 그건 안된다하고 레몬법 얘기 하시기에 저도 찾아봐서 안다고 했더니 자기는 더이상 해줄게 없다고 판매자측에 얘기해서 교환해 달라 하라기에 차 나올때 점검하지 않느냐 이건 기아차 측 잘못 아니냐하며 고소 하겠다 했더니 되려 큰 소리로 고객님 알아서 하시라면서 끊었습니다 대기업을 상대로 차량교환 어럽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차를 판매하고 하루도 몇시간도지나지 않아 차량부품을 교체해서 중고차가 됐는데 서비스센터 직원이라는 분이 고객을 응대하는데 해볼테면 해보시라는 듯이 큰 소리로 하는데 정말 최악이고 앞으로 타야할 자는 불안해서 어찌탑니까 정말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이런 단락 하나없는 문장 누구 읽으라고 올림?
그리고 어떻게 해야하냐는 해결책 물어봤으니 답해드림
그 무서운 초기불량차 못타겠으면 당장 중고상에 갖다 팔아버리고 다른 차 사세요
그깟 돈 몇백 손해가 중요합니까
님의 목숨이 달린 일인데.. 한시가 급합니다 얼른 하세요
1. 신차 출고
2. 뽑기 실패 초기 불량
3. 수리
4. 안탈래 차바꿔죠
5. 고객님 그건 안되용
6. 기아 너 고소 할꼬야
7. 넵 고객님
8. 당일 가입! 도와줘요 봅애들임~~~
춫현 두개 들임미닷
목숨의 위협... 차 정이 떨어졌다...
무서워서 어떻게 타냐...
중고차 똥값됐다... 징징징...
엑츄에이터 하나 나간걸로
체하고 토하면, 엔진 뻗으면
10층에서 아주 뛰어내리겠네
그만큼 혐기차 절래절래 라니까..
아니면 지금이라도 감가 얼마 안되니 중고로 팔아치우고 손해보더라도 다른 차 사고 마음이나 편하게 사시던지.
초딩만도 못 한 글 수준은 진짜;;
나이가 몇살 인줄은 모르겠으나 심각하네요 진짜
라는 인실좃 단어가 떠오르네요.
좋다고 사놓고ㅎ
저걸 수리했다고 중고차가 되는게 아니고
님이 시동거는 순간 부터 중고차에요.
불안하시면 내다 파시고,
억울하시면 끝까지 싸워서 이기시면 되죠.
이도저도 싫으시면 토닥토닥 위로해드립니다.
초등교육에도 있듯이
띄어쓰기와 문장 칸띄어쓰기는 기본중에
기본이라 배웠거늘
하나는 배우고 하나는 못배웠군요
읽고이해하기 참 힘들지만
결국은 뽑기실패란 얘기..
저글 읽고 싶지도 않다
아니 무슨 여백이 보여야 눈에 들어오고 읽고싶지
그래도 구매하는거보면 그만한 리스크는 감수하겠다는거 아님?
흉기는 정신건강에 해로움.
저도 쏘렌토 뽑고 각종 ECU 제어 장치 에러로 AUTO HOLD 먹통, 각종 기능 먹통 된적이 있어 직영 서비스센터를 수차례 방문, 제 차량에 운행기록저장장치 등 kia tester 역할을 자처했었으며, 결국엔 동일 차량 새로 만들어 받았고 본래 차는 기아연구소로 보내졌습니다.
그러나 새로 받은 차량도 결함 많습니다. 미션도 통으로 한번 갈았고 주유구 안열리는 문제, 하이패스룸밀러 문제 등등 셀 수 없이 많네요 ㅋ
결국엔 레몬법으로 중대결함(엔진,미션 등) 동일 증상 3회 방문 혹은 수리 내역이 있으면 레몬법으로 새차로 교환 받을 수 있으나, 새로 받은 차도 결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정신건강을 위해선, 속상하지만 지금 문제있는차를 파시고 비교적 잔고장적은 브랜드의 차를 구매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전 부득이 국산차를 끌고 다닐 수 밖에 없는 상황인지라 ㅠ
어차피 타셔야할 차 안좋은 기분 훌훌 털어내버리시고 다른 분들이 얘기하신 것처럼
차량 결함에 대해 빠른 조치 취하신 것에 위안삼아 운행하시는 것이 답이겠네요.
기운내십시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입니다.
앞으론 좋은 일 있으실겁니다.
수리해서 타고다님.
바로뒤날 현대본사에서 전화옴.
조립과정에서 잭이 완전안들어가서 접촉불량.
그냥 하자보수 받으시고 타세요...... 현기는 원래 이렇게 타는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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