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남편이 이혼전 저를 때려 형사재판까지 가서
벌금 300이 나왔습니다.
그일로 이혼했습니다.
아이혼자 키우는게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가끔씩 힘들어서 눈물이 나올때도 있지만
아이보면서 참고 눈물은 안흘리려고 합니다.
그당시 폭행사건으로
정신과약먹으면서 버티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언제가는 정신과약도 끈을수 있을거야 라는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엄마는 강하니깐 전 뭐든 잘할수 있겠죠???
힘을 내어 살수있겠죠??
근데 저도 사람인지라 가끔씩 힘들때가
있긴 하네요.....ㅎ
엄마는 강합니다.
여자가 바람을피다가 걸렸는지..시부모께 쌍욕하다가 걸렸는지...뭐 이런거일지도 모르는데...이유도 일체없고 그저폭행?
저도 폭력은 싫어하지만 요즘엔 바꼈습니다. 맞을 짓하면 맞을수도 있다라고요.
왜 폭력이 일어났고 그이유가 남편이 진짜 개새끼인가는 확인시켜주셔야지 편도 들어드리지..
저는 폭력은 무조건 나쁜거다 주의자까지는 아닌지라...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하죠~ 햄내세요 ^,.^b
기운내시구요..
그리고 어디계시는지 몰라도 그래봐야
대한민국 안이겠지만요
마음이라도 힘껏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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