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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찌륵소 24.05.06 20:58 답글 신고
    저 분께서 이미 고인이 되셨다고....
    저 댓글에 대댓글로 저 분의 따님께서 글 남기셨습니다

    [덧붙임]
    http://www.youtube.com/watch?v=wTe1ljdLt1E

    @user-rd5md8yt3c
    1년 전(수정됨)
    안녕하세요 저는 이 댓글을 쓰신 엄마딸 지은이입니다 엄마가 2월 8일자로 눈 감으셨어요 어쩌다 엄마 휴대폰을 보다가 엄마가 이런 댓글을 쓰게 된것도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리게 된것도 알게 되었네요 안타깝게도 알람표시가 안지워진걸로 봐서는 댓글을 확인 못하신거 같아요 엄마가 쓴 글도 그리고 많은 분들이 써주신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 보았고 몇시간을 통곡을 했어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근데 이제는 댓글 안달으셔도 될거 같아요 엄마도 저도 이제 못볼테니까요
    답글 2
  • 레벨 중령 2 내가은푸다새꺄 24.05.06 21:16 답글 신고
    저 영화보고 엄청 울었는데..
    답글 0
  • 레벨 소장 예리한 24.05.06 21:34 답글 신고
    서민이 잘살아도 기득권은 여전히 잘살꺼면서 이토록 못살

    게 한다 망할놈의 나라
    답글 0
  • 레벨 중장 찌륵소 24.05.06 20:58 답글 신고
    저 분께서 이미 고인이 되셨다고....
    저 댓글에 대댓글로 저 분의 따님께서 글 남기셨습니다

    [덧붙임]
    http://www.youtube.com/watch?v=wTe1ljdLt1E

    @user-rd5md8yt3c
    1년 전(수정됨)
    안녕하세요 저는 이 댓글을 쓰신 엄마딸 지은이입니다 엄마가 2월 8일자로 눈 감으셨어요 어쩌다 엄마 휴대폰을 보다가 엄마가 이런 댓글을 쓰게 된것도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리게 된것도 알게 되었네요 안타깝게도 알람표시가 안지워진걸로 봐서는 댓글을 확인 못하신거 같아요 엄마가 쓴 글도 그리고 많은 분들이 써주신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 보았고 몇시간을 통곡을 했어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근데 이제는 댓글 안달으셔도 될거 같아요 엄마도 저도 이제 못볼테니까요
  • 레벨 원사 3 개불알티 24.05.07 11:58 답글 신고
    '근데 이제는 댓글 안달으셔도 될거 같아요 엄마도 저도 이제 못볼테니까요'

    이게 따님도 못 보신다고 하셨는데 설마...
  • 레벨 상사 1 다함께차차찾 24.05.07 12:23 신고
    @개불알티 어머니 고인이 되셨으니 계정을 지우는거겠죠. 그럼 댓글도 삭제될거고 그런 말 아닐까요
  • 레벨 중령 2 내가은푸다새꺄 24.05.06 21:16 답글 신고
    저 영화보고 엄청 울었는데..
  • 레벨 소장 예리한 24.05.06 21:34 답글 신고
    서민이 잘살아도 기득권은 여전히 잘살꺼면서 이토록 못살

    게 한다 망할놈의 나라
  • 레벨 중령 3 슈코람 24.05.06 21:52 답글 신고
    너무 멋져요
  • 레벨 대위 3 호랭이성님 24.05.06 22:17 답글 신고
    이건 볼때마다 눈물나네
  • 레벨 중령 3 느린꼬북이 24.05.07 08:15 답글 신고
    볼때마다 눈물난거 확실해요?
  • 레벨 이등병 하이퍼소닉79 24.05.06 22:40 답글 신고
    누구나 자연의 섭리로 돌아가는 것인게 당연한데도 참 마음이 아련하고 슬픕니다.
  • 레벨 병장 명국 24.05.06 22:52 답글 신고
    아 너무 슬퍼요 ㅠㅠ
  • 레벨 대위 3 스리니바사 24.05.06 23:11 답글 신고
    지금의 무난히도 지나가는 소소한 일상이 행복하다 느낍니다
  • 레벨 소장 불구의2G개색히 24.05.06 23:44 답글 신고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은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제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 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 보여 줘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은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제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 보여 줘
  • 레벨 대령 3 찢어진빤스 24.05.06 23:54 답글 신고
    나도 봤던 글이요
    가슴아픈 사랑
  • 레벨 훈련병 2794 24.05.07 07:12 답글 신고
    또르르,,
  • 레벨 병장 천안구성 24.05.07 07:48 답글 신고
    옛날노래 찾아듣다가 비슷한생각으로 손사람있는지 댓글보는데 이 글봤던기억이있네요 눈물글썽ㅠ
  • 레벨 중사 3 진짜존내나네요 24.05.07 08:23 답글 신고
    ㅠㅠ 아오 아침부터 눈물이..
  • 레벨 일병 삐삐뿌뿌 24.05.07 09:49 답글 신고
    눈물나네 거참...
  • 레벨 중장 아크뷰 24.05.07 09:51 답글 신고
    지은이라는 따님이 댓글 다셧음...
  • 레벨 중위 2 벗꼬깔콘 24.05.07 11:55 답글 신고
    글만으로도 저렇게 절절함이 느껴지다니요....하...
  • 레벨 중위 2 도깨비신발 24.05.07 21:02 답글 신고
    저 노래도 슬프고 저 장면 영화도 슬플꺼 같아서 아직도 못 본 영화네요 그 옛날 극장벽 포스터로 저 영화 국화꽃 향기를 처음 알게됐는데 친구들이랑 색즉시공 보러 간 거여서 다음에 봐야지 한게 20여년이 지났어도 저배우를 보면 너무 슬플까봐 못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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