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구석이 개판이라 남편이 출근하면서 마누라 보고 좀 치우라고 말함.
처음엔 듣지도 않음.
마지못해 대답.
냉장고상태도 완전개판,썩은 피자 치우라고 함.
언젠가 치우겠지 ..시전.
방도 좀 치우고 슬슬 짜증투로 이야기함.
누워만 있지말고 그래도 최대한 참고 말함.
마누라가 근데 엎드려있는데라고 시전.
<요약> 남편이 일하러가기전 집구석이 개판이니까 좀 치우라고 말해도 꿈쩍도 않고 누워만 있음.
그리고 남편 출근하면 배달 시켜먹고 안치움.
이남편도 전생에 죄를 많이 지은게 확실함.
딸을 보려면 엄마를 보랬단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저거 절대 안변합니다.
나중에는 남편 돈만 챙기다가 늙으면 사연 만들어 이혼청구 할겁니다.
힘들어도 조기에 이혼하게 정답입니다.
가정파탄 일으킨건?
저 여자도 문제있지 저게 말이되?? 청소는 그렇다쳐도 적어도 애는 챙겨야 할꺼 아닌가
근데 부부문제는 둘다 문제야 대부분
저렇게 여자부분만 편집해서 올리고 모두 저 여자 탓하는건 문제 있는듯 하네요
지들은 얼마나 몸짱들이어서 여자 살쪘다고 욕하는지..
다들 초콜릿복근 정도 다 갖고 계시나봐요
단 대부분의 뚱뚱한 남자,여자는 게으름.
저러고 왜 티비와 나오지? 지 얼굴에 침 뱉는건데... 설마 출연료 받아서 족발 사 쳐먹을라고 그러나?
물론 저도 방송을 안 봐서 실제로 어떤지 모르겠지만 출산-육아로 이어지면서 산후우울증이 그대로 이어져서 무기력한 상태로 오는 우울증이 꽤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치료받고 약 먹고 하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게으른게 아니고, 아예 일어날 의지와 기력이 바닥인 경우일 수 있어요.
본인도 그런 걸 알기 때문에 방송 출연하면 오히려 나아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출연할 수도 있는 거고요.
그리고 저거 찾아보니까, 남편은 사이비 종교에 빠졌었는데 아내가 못 가게 막은 것도 있던데...아내 부분만 캡처해 온 건 좀...그리고 이후에 아내는 많이 좋아졌다는 후일담도 있네요.
아내만 욕할 것도 아님.
뚱 .안경.게으름.어쩔거야
애아빠 사이비종교 ㅡㅡ
애엄마 사는것도 짜증이겠다.
저 남편 어쩌나...ㅠㅠ
명답입니다
근데~~
혹씨 여행가면 여행 계획, 짐 싸기, 돌아 다닐때, 호텔방 나올 때 어떤 상황인지 한번식물어 봄.
계획 짤 때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 돌아 다닐 때 생각없이 따라만 다니는 사람, 짐 쌀 때 손하나 까딱 하지 않는 사람, 호텔방 나올때 최소한의 정리도 안하고 나오는 사람 이라면 손절하라고 얘기 해 줌(다행이 그런 예비 배우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 없었음)
즉 게으른 사람은 절대 배우자로 만나면 안됨.
게으르거나 꼭 그렇다기 보다는 우울증 같은 병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랑합니다~~
여자던 남자던 비슷하긴 한데 여자의 경우 그 패시브와 특성이 조금더 과하게 보여지죠.
결혼 상대로서 뚱뚱한 여성은 최악이고
이는 장모님될 사람을 보면 어느정도 답이나옵니다. 장모가 나잇살이 아닌 그냥 뚱땡이면 딸도 그럴확률이 매우 높죠.
인생 나락가기 싫으면 거르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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