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넘이 더하다고...저 또람뿌 돈도 많은 넘이 예산 줄인다고 애들 급식 줄일 게 아니라 니가 돈 좀 보태서 더 좋은 것 좀 해줘라. 그럼 두고두고 이름 남길텐데...하여튼 돈은 넘치도록 많은 게 어디 또 뒤로 뭐 해 처먹을까...이 생각이나 하는 것들이 넘쳐 나니...
그래요? 우리 애 다니는 어린이집은 그냥 아파트 입구에 있는 작은 어린이집/유치원인데 원장쌤이 새벽부터 나와서 애기들 죽끓여서 쫒아다니면서 먹여주고 더먹고 싶다하면 자꾸 더 줘서 우리가 오히려 고맙다고 적당히 먹이셔도 된다고 할 정도던데... 대체 와이프는 어떤 어린이집에서 일하길래 ..아니 그리고 그정도면 신고하는게 맞지 않나요? 와이프한테 신고하라고 하세요
@바람부는사원 원장에 따라 다르겠죠~ 교사들은 자꾸 원장한테 뭐라고 하고 원장은 자꾸 아끼고
궁금한 점이 국공립이면 월급 받는 입장인데 굳이 왜 애들 먹는거로 아끼려 하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신고하면 내부에서 신고 되는 부분이라 일 하는데 눈치만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올해까지 하고 그만두고 저희 가게 와서 일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전부 컵라면만 처먹여라.
* 그런데 앙팡 요굴트는 내가 먹고 싶네..
아이한테 가끔 맛을 물어보면 맛있는데 배식을 조금 받아서 거의 못먹었단 소리도 해요
배식은 아이들이 로테이션으로 해요
학교마다 케바케인듯
강하게 진행했던건 물벼락 부실로 남는구나 ~~~
그래도 또 그자리에 있는게 정말 신기할 뿐이다 ~~~
어린이집 일하는 와이프 말만 들어도
간식으로 빵이나 과일등 애들 수보다 작게 사오고
안 먹는 애들 있어서 남으면
원장이 그거 보고 그 다음에는 더 작게 사오고
애들 4/1 나눠서 먹여도 작아서 말 나오면
그 다음에 조금 더 사오고
남으면 또 작게 사오고 이런다는거 듣고 참 기가 차던데
참고로 국공립인데도 저러는데
사립 개인 민간 어린이집은 어떨지??
궁금한 점이 국공립이면 월급 받는 입장인데 굳이 왜 애들 먹는거로 아끼려 하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신고하면 내부에서 신고 되는 부분이라 일 하는데 눈치만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올해까지 하고 그만두고 저희 가게 와서 일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신고하면 외부에서는 알 수 없는 부분이라 내부 신고가 되고
그 부분에 교사들이 눈치만 본다고 합니다.
당연히 교사들이 간식, 음식 작다고 하지만 통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올 해까지만 근무하고 그만두라고 했습니다.
처음 일 할때 애들이 좋아서 시작했는데
학부모 민원은 모기 물려왔다고 보험 접수 해달라는 요청은 기본
예민한 학부모가 너무 많고
원장이 하는 모습에 치가 떨려서 더 이상은 못하겠다고 하네요.
말씀하신거 처럼 내가 아는게 전부는 아니지만
국공립에 아직도 대기가 많을 정도로 유명한 어린이 집인데
저렇게 한다면 모든 곳이 그렇지 않지만 저런 곳이 분명히 많을꺼로 예상됩니다.
바뀌기 전 원장님은 모든 음식 유기농에 항상 여유있게 사왔었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들한테 그랬다? 뒤짐
잘먹고 잘커야 공부도 잘 되는거지
애들먹는거
독거 어르신 드시는거
군인, 소방관, 경찰 등 먹는거...
이건 아끼면 똥된다 마인드 같아요.
아낄껄 아껴라!!
차라리 내가 세금 월 1만원씩이라도 더 낼테니
아이들, 어르신, 나라지킨다고 고생하는 분들이 먹는거 아끼면 안된다!!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몇년전 일본 급식은 그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중 최고의 품질을 이용해서
급식한다고 TV에서 방송되고,
한국도 배워야 한다고 말했었는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