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과장급 직원들이랑 회식 했는데, 술먹다가 담배피러 나왔는데 30대 중반?정도 되는 여자가 저한테 담배 한대 달라고 합디다. 그래서 줬는데 자꾸 처다보고 웃으면서 뭔가 말을 하길래.....직원들도 있고 해서 뒤돌아 섰습니다. 그러니까 표정이 변하더니 제갈길 가더라구요.....직원들도 피식피식 웃으면서 아직 안죽었다고 놀리던데.....집에 와서 와이프한테 자랑하니까 그래서 어쩌라고? 하드라구요....참고로 저 78년 생입니다.
아.......무당 알바나, 사이비 종교 알바들은 소싯적 하두 많이 만나봐서.......젊었을적 몸은 좋았지만 잘생긴건 아닙니다......별명이 질럿 이었죠. 그리고, 1999년 신창원 탈옥했을때, 불심건문 엄청 당했었습니다. 차라리 같이 있던 직원이 더 젊고 잘생기고 몸도 훨씬 좋은디....
그랬더니 진짜 사진기를 주더라구요 빠가야로 나베같은년들
필리핀 갔을때
캐디녀들이 그렇게 사진찍자고.
머 샘나서 욕들 하시것지만
현실을 부정할순 없어여
필리핀 갔을때
캐디녀들이 그렇게 사진찍자고.
머 샘나서 욕들 하시것지만
현실을 부정할순 없어여
잘 몰라서.........
거긴 랍스타가 흔하쥬
엄청 흔합니다.
오징어가 말하거나 걷는건 신기하긴 해요
여자가 사진 찍어주고 돈 받아 가는
태국인가?
그랬더니 진짜 사진기를 주더라구요 빠가야로 나베같은년들
정말 화나셨나보군요
굳이 한국 사람 찾아서 찍어달라 한다 캅니다.....
퓹
뭐라고 성질 내고 가더라...
간 담에 아는 일어 총동원해서 해석해보니 둘중 하나! "너 쪽바리면서 왜 영어쓰며 외국인척 하냐" 아니면 "일본에 왔으면 일어 써"
하여간 둘다 망할 년
친구 새끼들 모이면 범죄도시 팀 만들수 있어요
부산 해운대에가면 고딩들이
사진 같이 찍자고..
연예인도 아닌데 왜 찍자고 하는지
물어봤는데 그냥 찍어달라고..
절대 거짓말 아님..
저희 엄마는 AS기간 지났다고 안된데요
일본여자들은 재력 안보고
외모가 좋으면 무조건 오케이라 그랬던게
기억납니다.
키가 커서 신기해서 사진 찍자고 한 듯...
다리짧은 쭈꾸미 정도ㅜ.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