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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은 절대 못키운다는 엄마의 말에 쏟아지는 폭우 속에도 유기견을 끌어 안는 아이..
이 조그마한 아이도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지키려 하는데 상식 밖의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 아이가 커 나갈 세상은 꼭 정의롭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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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뒤 생까는 아들 딸래미 둔사람 손들어보삼~~!!!!!!!
아마 2열 종대로 나열하면 지구한바퀴 돔 ㅋㅋ
동심파괴 최고네 ㅋㅋㅋㅋ
비를 막아주겠다고는 안함
진정한 친구는 우산이아니라
같이 맞아주는거
ㅋㅋㅋ
개는 다른곳 (아마도 비 피할수 있는 곳) 을 바라보고 있네요.
이 사진은 집에서 혼나 쫒겨난 아이가 추워서 비피하려는 강아지를 잡아서 안고 있는 사진인 것 같습니다.
캣맘 빼고
유기하는거임
두면 자기만족일 뿐이고 개한테는 고문 ...
우리 푸들이 09년생
딱 16년 되었어요
몸은 딱히 아픈곳이 없는데 꼬치에 오줌을 달고 다녀서 이젠 밤에 기저귀를 채워요
언젠간 이별할텐데..아프지 않고 가기만을 바라고 있어요 ㅠㅠ
2개월 뒤 생까는 아들 딸래미 둔사람 손들어보삼~~!!!!!!!
아마 2열 종대로 나열하면 지구한바퀴 돔 ㅋㅋ
그리 싫다했는데도 푸들 한마리 데려 오더니
목욕한번 산책한번 안 시키구선 지만 성장하구서 분가해서 지금 16년째 오로지 제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죽으면 우리 강아지가 젤로 먼저 마중나올거라 믿고 믿고 있습니다
저도 딸래미한테 낚여서 2년째 똥오줌 수발 들고있습니다!!
아오 씨~ ㅋ
다들 비슷한 경험이 ㅋㅋ
정말 안키우는 이유는 시작을 하면 끝까지 케어해야 하는데 평생 케어할 자신이 없음.
자기 필요할 때 취하고, 필요 없어지면 버리는 인간들을 경멸함
오래 버티셨네요.....
애들은 지가 다 한다고 해놓고, 정작 입양하면 2일도 안하죠.
퇴근하고 나면 애들은 퍼져있고, 집에 가자마자 강아지 똥 오줌 치우기 바쁩니다.
대한국민 국민을 보살피게 되는데
ㅎㅎ
아이의 아버지어머니 공부열심히 한번 시켜보세요
같이 맞아주는거
ㅋㅋㅋ
우리 개돼지들은 “에궁 불쌍해라ㅠ”
석양 아래 서서
열렬히 안고서
갯가에 맹세해
새벽까지 너와
끼리끼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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