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8sQxi2DsAs
오늘 민주당 김주영 의원이 참석하는 플렛폼노동자 세무제도개선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김주영의워님과도 잠깐 대화를 나눴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방송에서 말씀드릴께요.
제가 전기바이크를 모헤닉과 함께 개발하고있는 소식을 전해드리겠 습니다. 제작과정을맛보기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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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전기오토바이 #전기배달오토바이 #배민 #배달의민족 #우아한형제들 #갓길
국회의원은 '다수'를 위한 입법행위를 합니다. 그래야 당선 되니까요.
가만히 놔두면 그냥 이대로 살 수 있지만, 들쑤시면 공론화가 됩니다.
현재 누가 다수이고, 여론의 방향은 어떤가?
결국, 국회의원은 여론을 따르게 됩니다.(바이크에 대한 제재가 늘어난다는 뜻)
가끔은, 그냥 가만히 냅두는 게 우리에게 가장 이익이 될 때가 있어요.
(솔직히, 바이크에 대한 '주차단속' 한다고 할 때, 누가 거부할 수 있겠어요?
들쑤시지 말고 그냥 가만히 냅두는 게.)
국회의원들이 우리 말에 귀기울여 준다고 착각하지 맙시다.
그들은 금배지에 관심이 있을 뿐이고, 다수의 여론에 따라 판단하게 됩니다.
그러니 제발, 그들에게 어떠한 정보도 주지 말고, 어떠한 액션도 하지 않았음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다수의 여론에 따라가도록 들쑤시고 부추기는 게 바이크 라이더 라는 게 안타깝습니다.
의도는 선하나, 결과는 라이더들의 목을 죄겠죠.
다른 많은 라이더들이 몰라서 침묵하는 게 아니라, 잘 알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가만히 있는 것 인데.
"나아도 오토바이인데에~~권리주장 하면안됨! 어차피 안됨!" 타령. 진심 지겹네요.
이륜차 권리주장을 막기위해 열심히 활동하시는 대가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꼭 이런 댓글들은 유튜브든 카페든 모든 커뮤니티에서 마치 똑같은 교육이라도 받은듯이 "다른 라이더들이!" 끌어다 붙이는데 댁은 다른 라이더들의 대표가 아니라 '어떻게든 안됨!'이라는 세뇌시전하기 위해 댓글을 작성하는 단 한명일 뿐입니다.
XXXX 법원: 맞음! 억울하면 피해자인 니가 증거를 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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