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iQ를 베이스로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사실 완전 똑같다. IQ랑 다른 점은 실내 가죽 인테리어와 애스턴 마틴 그릴과 배지 정도.
원래 시그넷을 계획하게 된 이유는 애스턴 마틴이 워낙 V12 아니면 V8 등 배기량 높은 엔진을 단 차들만 만들었기 때문에, 유럽 환경기준에 맞춰 배기량 낮은 차를 만드려고 한 것이었다. 시그넷을 출시하고 애스턴 마틴은 이 모델을 판매함으로서 브랜드 전체 판매대수가 2배 정도 늘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2년 반동안 고작 150대 팔렸다.
사실 차 자체는 잘 나왔다. 하지만 토요타 iQ에 껍데기와 군더더기를 넣어서 판 것이고 타겟층이 기존 애스턴 마틴 고객의 실용적인 차를 공략한건데, 애스턴 마틴 특유의 멋을 이 차에선 전혀 느낄 수 없던 것이 큰 문제였고, 가격 선정에서 경차를 영국 현지가격으로 기본형이 31,000파운드(!), 블랙&화이트 에디션은 4만 파운드(!!)라는 충격적인 가격에 팔았다. 한화로 각 약 5,500만원, 7,100만원인데, 이 돈이면 영국에선 신형 포르쉐 718 카이맨도 산다! 한국시장에 대입하면 멋 좀 부린 모닝을 제네시스 가격에 사는 격...
토요타 iQ에 이리저리 멋만 내놓은 정도였으니 사람들은 그 돈으로 더 싸고, 더 좋은 차를 사지 하면서 이 차는 철저히 외면했고, 야심차게 출시한지 3년도 안돼서 단종되었다.
토요타 iQ를 베이스로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사실 완전 똑같다. IQ랑 다른 점은 실내 가죽 인테리어와 애스턴 마틴 그릴과 배지 정도.
원래 시그넷을 계획하게 된 이유는 애스턴 마틴이 워낙 V12 아니면 V8 등 배기량 높은 엔진을 단 차들만 만들었기 때문에, 유럽 환경기준에 맞춰 배기량 낮은 차를 만드려고 한 것이었다. 시그넷을 출시하고 애스턴 마틴은 이 모델을 판매함으로서 브랜드 전체 판매대수가 2배 정도 늘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2년 반동안 고작 150대 팔렸다.
사실 차 자체는 잘 나왔다. 하지만 토요타 iQ에 껍데기와 군더더기를 넣어서 판 것이고 타겟층이 기존 애스턴 마틴 고객의 실용적인 차를 공략한건데, 애스턴 마틴 특유의 멋을 이 차에선 전혀 느낄 수 없던 것이 큰 문제였고, 가격 선정에서 경차를 영국 현지가격으로 기본형이 31,000파운드(!), 블랙&화이트 에디션은 4만 파운드(!!)라는 충격적인 가격에 팔았다. 한화로 각 약 5,500만원, 7,100만원인데, 이 돈이면 영국에선 신형 포르쉐 718 카이맨도 산다! 한국시장에 대입하면 멋 좀 부린 모닝을 제네시스 가격에 사는 격...
토요타 iQ에 이리저리 멋만 내놓은 정도였으니 사람들은 그 돈으로 더 싸고, 더 좋은 차를 사지 하면서 이 차는 철저히 외면했고, 야심차게 출시한지 3년도 안돼서 단종되었다.
원래 시그넷을 계획하게 된 이유는 애스턴 마틴이 워낙 V12 아니면 V8 등 배기량 높은 엔진을 단 차들만 만들었기 때문에, 유럽 환경기준에 맞춰 배기량 낮은 차를 만드려고 한 것이었다. 시그넷을 출시하고 애스턴 마틴은 이 모델을 판매함으로서 브랜드 전체 판매대수가 2배 정도 늘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2년 반동안 고작 150대 팔렸다.
사실 차 자체는 잘 나왔다. 하지만 토요타 iQ에 껍데기와 군더더기를 넣어서 판 것이고 타겟층이 기존 애스턴 마틴 고객의 실용적인 차를 공략한건데, 애스턴 마틴 특유의 멋을 이 차에선 전혀 느낄 수 없던 것이 큰 문제였고, 가격 선정에서 경차를 영국 현지가격으로 기본형이 31,000파운드(!), 블랙&화이트 에디션은 4만 파운드(!!)라는 충격적인 가격에 팔았다. 한화로 각 약 5,500만원, 7,100만원인데, 이 돈이면 영국에선 신형 포르쉐 718 카이맨도 산다! 한국시장에 대입하면 멋 좀 부린 모닝을 제네시스 가격에 사는 격...
토요타 iQ에 이리저리 멋만 내놓은 정도였으니 사람들은 그 돈으로 더 싸고, 더 좋은 차를 사지 하면서 이 차는 철저히 외면했고, 야심차게 출시한지 3년도 안돼서 단종되었다.
https://namu.wiki/w/%EC%95%A0%EC%8A%A4%ED%84%B4%20%EB%A7%88%ED%8B%B4%20%EC%8B%9C%EA%B7%B8%EB%84%B7
모닝이쁘게 꾸며놨네 엿는데....
원래 시그넷을 계획하게 된 이유는 애스턴 마틴이 워낙 V12 아니면 V8 등 배기량 높은 엔진을 단 차들만 만들었기 때문에, 유럽 환경기준에 맞춰 배기량 낮은 차를 만드려고 한 것이었다. 시그넷을 출시하고 애스턴 마틴은 이 모델을 판매함으로서 브랜드 전체 판매대수가 2배 정도 늘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2년 반동안 고작 150대 팔렸다.
사실 차 자체는 잘 나왔다. 하지만 토요타 iQ에 껍데기와 군더더기를 넣어서 판 것이고 타겟층이 기존 애스턴 마틴 고객의 실용적인 차를 공략한건데, 애스턴 마틴 특유의 멋을 이 차에선 전혀 느낄 수 없던 것이 큰 문제였고, 가격 선정에서 경차를 영국 현지가격으로 기본형이 31,000파운드(!), 블랙&화이트 에디션은 4만 파운드(!!)라는 충격적인 가격에 팔았다. 한화로 각 약 5,500만원, 7,100만원인데, 이 돈이면 영국에선 신형 포르쉐 718 카이맨도 산다! 한국시장에 대입하면 멋 좀 부린 모닝을 제네시스 가격에 사는 격...
토요타 iQ에 이리저리 멋만 내놓은 정도였으니 사람들은 그 돈으로 더 싸고, 더 좋은 차를 사지 하면서 이 차는 철저히 외면했고, 야심차게 출시한지 3년도 안돼서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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